신내림 질문

그건신내림이라기보다는

조현병에가깝죠

빙의일수도있고요

빙의면은 본인의의지와는다르게움직여요

온몸이아프고그러죠 방울소리도들리고요

그냥귓가에속삭이고그런건

정신병이지요

신내림과 빙의(신내림과 귀신이 붙은 빙의는 구분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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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천상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도중이던 천인이, "자신의 능력으로 인간에게 여러 도움을 주겠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인간으로부터 받들음을 받겠다"등의 생각을 가지는 순간, 인연이 있는 자에게 신내림을 요구하여 무당의 신이 됨(신가물).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면, 불법에 귀의하거나, 평소 마음을 정갈히하고, 수도정진하며 기도와 주문,염불,불경독송등을 열심히 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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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무주고혼(의지할곳없이 떠도는 배고픈 영혼),스스로 목숨끊은 귀신(죽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여, 목숨을 끊게 되면, 그 속마음은 이승에 대한 원한이 깊어, 그런 것이므로, 이승에 원한이 있는 일종의 원한령이다), 원혼귀, 집착령(이승에 미련을 가진 영혼), 조상령(아무런 깨달음이나 능력도 없이 자손을 도우겠다는 일념으로 저승가기를 거부하고, 자손에 집착을 가지고 있는 영혼)등이 천도재 "천도" 또는 "퇴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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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중에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와 살면서,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것을 빙의라 말하는데, 이들은 방언을 하거나, 조상이라고 속이거나,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는 등, 자신을 받들고 배고픔을 면하고 대접을 받기 위해, 온갖 거짓말로 사람을 희롱한다. 방치하면 조현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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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천도재의 대상이지만 강한 집착력을 보이므로, 대부분 원력있는 스님이나, 법사, 무속인에 의한 "퇴치의 대상"이다. 이미 빙의가 있는 사람은, 강한 저항이 있어, 주문,진언, 염불보다, 퇴치가 우선입니다. 이들을 퇴치한 후, 재 접근을 막기위하여 주문, 진언, 염불등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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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들락거린다는 귀문인데, 지지중에서, 연지를 제외하고, 일지를 중심으로, 일지+월지 또는 일지+시지와 같이, 귀문이 연달아 붙어있을때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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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이 있는 사람에게, 귀신이 "빛의 형상"으로 보이면, 신 또는 조상신을 의미하고, 이런 경우는 신의 힘으로 통찰력과 직관력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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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귀신이 "그림자형"으로 보이면, 잡귀나 원한귀등인데, 이런 귀문이 있는 사람은 잡귀에 빙의되기 쉬우므로, 평소에 불경과 염불을 꾸준히 하여 귀신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역학의 더자세한 것은 아래의 브로그 카타고리 글 중 "사주 사주팔자 풍수지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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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 참조

불교사찰과 불교기도문, 부처와 보살의 모습(천수경기도문: 신묘장구대다라니경)~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andsing/2219556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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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의 증상과 원인과,치료법>

< 1, 환청 증상 >

환청이란 주변에 아무도 없는 상황인데도,

욕하는소리, 뒷담화하는소리, 명령하는소리, 아첨하는소리,

속삭임소리, 동물 소리 등이 들리는 현상을 환청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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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환청의 원인 >

사주에 과대한 식상, 재성, 관성이나

충살, 귀문관살 등은 육친학에 대입해 보면 원한귀입니다.

원한귀들은 둔갑술과 분신술로서, 뇌파를 흔들게 됩니다

원한귀들이 기(氣)생성의 통로를 막고, 왜곡시키기 때문에,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르토닌, 엔돌핀 등의,

균형적인 생성과 분비를 방해하는 것을,

원한귀가 뇌파를 흔드는 현상 또는 귀기(신끼)라고 합니다.

귀기(신끼)가 있는 사람들은

잦은꿈, 가위눌림, 불면증, 정서불안등

​무속세계에 대한 집착력이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강한 귀기(신끼)는 환청을 경험하게 되며,

​약한 귀기(신끼)라 하더라도, 귀기를 방치하게 되면,

원한귀들이 지박령과 객귀까지 불러 들여서,

뇌파를 흔들기 때문에 환시와,환청이 나타나게 됩니다.

​환청은 환시와 함께 대표적인 귀기(신끼)증상입니다만

원한귀가 지박령까지 불러들인 환청은 조현병이 되며,

객귀마져 불러들인 환청은 빙의가 되는 것이랍니다.

< 환청을 경험하기 쉬운 사주와 지박령,객귀>

1, 대관 극신약 사주는 환청을 듣기가 쉽읍니다

2, 사주에 귀문관살이 있는 경우에 환청을 듣기가 쉽읍니다

3, 사주에 충살이 있는 경우에 환청을 듣기가 쉽읍니다

4, 지박령이 붙어 있는 경우에 환청을 듣게 됩니다​

5, 객귀가 붙어있는 경우에도 환청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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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환청이 나타나는 시기 >

운이란 누구에게나 시시각각 다가옵니다만,

식상,재성,관성 운은,

누구나 조상이 후손의 앞길을 가로막고 외면하는 시기랍니다.

내집 강아지를 주인이 외면하면 남들도 무시하는것 처럼,

조상이 후손을 외면하는, 식상,재성,관성 운에는,

잠복해 있던 원한귀들까지 고개를 쳐들수가 있으며,

지박령과 객귀들마져 뛰어들게 되면

​환청이 나타나기가 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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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환청 종류와 치료 >

< 1, 원한귀에 의한 환청치료 >

* 원한귀의 정체는 사주분석으로 100% 밝혀지게 됩니다.

* 원한귀는 둔갑술과 분신술이 있으며,뇌파를 흔들게 됩니다.

* 원한귀는 가문과 성씨에 따라서 인연법이 생기게 됩니다.

* 원한귀는 환청자와 같은 가문내의 영혼들입니다.

* 환청자와 같은 가문내의 귀신인 원한귀에게는

굿과 퇴마는 금기이며, 천도재 외의 퇴치법은 없읍니다.

원한귀는 사주에서 정체가 100% 밝혀지는 영혼이므로

사주분석후 원한귀를 천도해주면 환청을 벗어나게 된답니다

* 원한귀란 환청자와 같은 가문내의 영혼이므로

선천적이고 내향적인 특징이 나타나게 됩니다

* 원한귀에 의한 환청은 원한귀 천도만으로 완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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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박령에 의한 환청치료>

귀신도 끼리끼리 모여들게 됩니다,

원한귀들을 방치하게 되면,

원한귀들이 객귀외에 지박령까지 불러 들이게 됩니다

지박령은 환청의 뿌리이기도 하지만,

조현병의 주범기도 합니다​

원한귀와 지박령의 영향이, 환청으로 나타나지만

환청치료는 원한귀부터 천도를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원한귀 천도를 하고난 후에도 환청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지박령을 찿아내서 천도를 하게되면

환청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 지박령에 의한 환청은 후천적이며 내향적인 면이 있답니다

왜냐하면 지박령은

원한귀에 의해서 불러 들여진 영혼이기 때문에 후천적이며,

환청자와는 육친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영혼이기 때문에,

내향적 특징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 지박령에 의한 환청은 조현병이 되며,

조현병 치료는, 원한귀 천도-지박령 천도의

과정을 거처야만 완치가 된답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도 환청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객귀 퇴마까지 해야만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는

객귀에 의한 환청으로 판단을 해야 한답니다 있답니다

<지박령의 종류>

1, 자살,사고사,전쟁사 등으로 인해서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은 영혼.

2, 내림굿을 받은후 몸주와 원한귀들을

회향(천도)시키지 않은체 죽은 무속인.

3, 신주단지,세존단지,업대감단지 등을 모시다가,

모시던 주장신을 회향(천도)시키지 않은체 죽은 조상.

<지박령의 범위>

지박령은 4촌 이내에 붙게 되는데,

친족4촌, 외4촌, 이종4촌, 고종4촌이 모두 포함 됩니다

고조부모는 4촌, 증조부모는 3촌, 조부모는 2촌,

​부모는 1촌, 형제는 2촌, 숙,백 부모는 3촌이므로,

모두 지박령으로 붙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외증조부모 4촌, 외조부모 3촌, 외삼촌 3촌, 외4촌 등과,

이모,이모부는 3촌, 이종4촌도 4촌이내 이며,

조모,고모부도 3촌, 고종4촌도 4촌이내 이므로,

모두 지박령으로 붙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했으므로 무촌(0촌)이 됩니다

위의 육친들과 잠자리를 했던 누군가가

죽은 경우라면 지박령으로 붙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사귀던 애인이 사고로 죽었다면

지박령으로 붙을수 있는 0순위가 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지박령의 범위는 넓고 어려운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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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객귀에 의한 환청치료 >

원한귀는 둔갑술과 분신술을 가장많이 부리는 영혼이며,

뇌파를 가장많이 흔드는 영혼이며, 변덕도 가장 심하며,

지박령과 객귀를 불러 들이는 뿌리가 되는 영혼입니다

객귀는 흔히들 악령이라고 부르는 영혼으로서,

환청 환자와는 가족이나 친척등의 인연이 없으며,

그야말로 구천과 지천을 떠돌다가 따라붙은 영혼입니다

그러므로 객귀의 정체는 알수가 없으며,

오다가다 따라드는 거지나 깡패같은 귀신으로 보면 됩니다

객귀는 환청의 뿌리이기도 하지만,

빙의의 주범기도 합니다.

​그러나 객귀는 정체를 알수가 없으므로 천도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객귀는 퇴마로서 내쫒을수밖에 없으며,

객귀를 ​내쫒게 되면, 객귀에 의한 환청은 재발이 없게 됩니다

객귀에 의한 환청은 빙의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객귀에 의한 환청은 후천적이며 외향적인 면이 있답니다

왜냐하면​ 객귀란

원한귀나 지박령이 불러들인 영혼이기 때문에 후천적이며,

환청자와 육친학적 인연이 없기 때문에

외향적 환청(幻聽)의 특징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 빙의 치료는 원한귀 천도-지박령 천도-객귀 퇴마의

과정을 거쳐야만 완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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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나 퇴마사가 필요한 이유>

객귀를 내쫒을수 있는 사람은 퇴마사와 무속인이랍니다

<객귀 퇴마를 할때의 주의점>

객귀를 점점더 불러 들이게 되는, 굿은 금기사항이며,

무속인이나 퇴마사를 통한 퇴마를 해야하는 것이랍니다

< 5, 귀신의 종류 >

< 귀(鬼)의 종류 >

1, 원한귀 : 사주에서 100% 정체파악이 가능합니다

* 종 조상귀 : 사주의 천간에서 100% 정체파악이 가능합니다

* 선망귀 : 사주의 지지에서 100% 정체파악이 가능합니다

2, 객귀 : 구천이나 지천을 떠돌다가 인연법과 관계없이,

갑자기 따라붙게 되는 정체모를 영혼이므로

정체파악은 불가능 합니다

< 신(神)의 종류 >

1, 조상신 : 행운의 천간에서 100% 정체파악이 가능합니다

2, 객귀신 : 행운의 지지에 나타나며 정체파악은 불가합니다

< 령(靈)의 종류 >

1, 태아령 : 낙태한 어머니로부터 정체파악이 가능합니다

2, 지박령 : 4촌이내에 해당되는 객사한 육친이지만

감으로만 정체를 짐작 할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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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천도와 퇴마대상 영혼의 구분 >

* 귀신의 종류 중에서 ​원한귀,조상신,태아령,지박령은

정체파악이 가능하므로 천도재로 다스릴수가 있답니다

​* 귀신의 종류 중에서 ​객귀와 객귀신은

정체파악이 불가능 하므로 퇴마로서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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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천도)과 빙의(퇴마)의 구분>

지박령의 정체는 사주나 운에서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그 액운의 피해는 가장 큰 영혼이라 했습니다

지박령 피해의 대표적인 예는 조현병(정신분열)입니다

조현병 환자와 빙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 증상은

환시,환청,환촉,환각 증상이기 때문에

조현병과 빙의현상은 구분이 아주 어렵습니다만

조현병과 빙의의 구분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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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병의 원인은 <지박령>에 의한

환시(보이고),환청(들리고),환촉(귀접),

환취(냄새),환각증상(과대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은 조현병임을 알고 있지만

남들은 조현병 환자임을 한눈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내향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지박령은 조현병 환자와 4촌 이내의

육친학적 연결성이 있으므로 천도의 대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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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의의 원인은 <객귀>에 의한

환시,환청,환촉,환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외향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객귀는 빙의 환자와

육친학적 연결성이 없으므로 퇴마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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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과 빙의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면

천도재로서 치료가 될지?

퇴마로서 치료가 될지?를

구분할수가 없게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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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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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라서 다른대 본인이말씀하시는건

신기운이 아니고 귀신에 기운인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