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는 어떤 부처님이나 보살님께 올려야하나요?

108배는 어떤 부처님이나 보살님께 올려야하나요?

작성일 2024.05.16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제가 오늘 봉은사에서 미륵부처님이랑 관세음보살님께 지텔프 50점이랑 74기 경찰간부후보생 둘다 최합하면 경찰 정복입고 108배 도전해보겠다고 약속드리고 왔는데 그 절은 어떤 부처님이나 보살님께 해야하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대세지 보살님

2 관세음 보살님

3 지장 보살님 입니다

1번 보살님이 시험 합격운에는

효과가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복행위(복을 바라고 헌공)는 샤머니즘으로

붓다가 금한 것

불교 아닙니다

디가니까야 긴 크기의 계행

10.20

혹은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예를 들어,

수족에 의한 점괘, 전조에 의한 점괘, 조짐에 의한 점괘, 해몽, 관상,

불의 헌공, 국자의 헌공, 왕겨의 헌공, 쌀겨의 헌공, 입을 통한 헌공, 피의 헌공,

사지에 의한 점술, 집터에 의한 점술, 왕족을 위한 점술,

묘지의 주술, 정령(귀신)에 대한 주술, 흙에 대한 주술, , 독에 대한 주술,

새에 의한 점술, 수명의 판단, 수호주술,같은

저속한 지식으로 삿된 삶을 삽니다

그러나 그는 (올곧은 수행자)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이것도 또한 그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20

혹은 수행자들이나 성직자들은 신자들이 보시한 음식을 향유하면서

이와 같이 예를 들어,

기만 하고 요설하고 점괘를 보고 함정에 빠뜨려

탐욕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올곧은 수행자)

이러한 저속한 지식에 의한 삿된 삶을 여읩니다.

이것도 또한 그 수행승의 계행입니다.

봉암사 결사의 정신과 퇴옹성철의 역할 불교평론 33호 (2007.12)

2. 의례개혁과 승가상의 확립

‘부처님 법대로’의 기치 아래 진행된 봉암사 결사는 일상생활의 개혁뿐만 아니라

의례와 출가자의 종교적 역할에 대한 개혁을 동반했다.

성철스님은 기복적 의례행위를 모두 폐지했다.

나아가 봉암사 대중들은 대중공사를 통해 당시까지 관행적으로 모셔왔던

칠성탱화, 산신탱화, 신장탱화를 모두 없애버리고

부처님과 부처님의 제자들만 모셨다.

불교 간판을 붙여 놓고 칠성이나 산신을 섬긴다면

그것은 순수불교가 아니라는 것이 성철스님의 지론이었기 때문이다.5)

성철스님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당시까지 사찰경제를 떠받치고 있던 불공과 천도재를 과감히 폐지했다.7)

[출처] 봉암사 결사의 정신과 퇴옹성철의 역할

​​

[성철스님 말씀]

제6, 7대 종정

부처님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을 도적이라 한다면,

그런 사람이 사는 처소를 무엇이라고 해야 하겠습니가?

그곳은 절이 아니고 도적의 소굴, 적굴賊窟입니다.

그러면 부처님이 무엇이 되겠습니가?

도적놈의 앞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도적에게 팔려 있으니 도적의 앞잡이가 되는 것이지요.

딴 나라는 그만두고라도, 우리나라에 절도 많고 승려도 많지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도적의 딱지를 면할 수 잇는 승려는 얼마나 되며,

또 도적의 소굴을 면할 수 있는 절은 몇이나 되며,

도적의 앞잡이를 면할 수 있는 부처님은 몇 분이나 되는지

참으로 곤란한 문제입니다.

우리 자신이 도적놈 되는 것은 자기 업業이라 할지라도,

천추만고 우주개벽 이래 가장 거룩하신 부처님을

도적 앞잡이로 만들면 어떻게 되겠습니가?

부처님 파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소위 불공佛供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부처님을 파는 것입니다.

'우리 부처님 영험하여 명命도 주고 복福도 주니 우리 부처님께 와서

불공하라'고 승려는 목탁을 칩니다.

목탁이란 본시 법을 전하는 것이 근본입니다.

세상에 바른 법을 전하여 세상사람들이 모두 바르게 살게 하라는 말입니다.

부처님 앞에서 목탁치면서 명빌고 복빌고 하는 것은 장사입니다.

부처님을 파는 것입니다

부처님 보살님 빨리 친견하는 방법...

... 오직하나만 알고 둘을 몰라 스스로 자비심을 일으켜서... 다음은 부처님을 친견코자 한다면 부처님의 마음은 어떤것인가를 생각해보셔야 할것입니다. 모든 불보살의...

108배 절 몸이 상할까요?

... kr/sutta/ 용모가 뛰어난 가미니는 이른 아침에 부처님을... 비유를 하자면 저쪽에 깊은 못이 하나 있는데 어떤... 석가모니도 부족하여 온갖, 보살, 부처를 신으로 만들어, 이...

108배 가능 한 절

... 비치된 108염주를 이용하여, 절1번하고 염주하나 돌리고, 계속하다보면 염주알이... 해당하는 전각의 부처님, 보살님, 나한님, 신령님, 산신님 이름을 적당한 시간 반복하여...

절 다니는 법

... 건 어떤게 있나요? 절에 가고 싶으면, 누구나 마음에... 비치된 108염주를 이용하여, 절1번하고 염주하나 돌리고... 해당하는 전각의 부처님, 보살님, 나한님, 신령님, 산신님...

삼천배,108배 등등 여러가지 질문이요

...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무작정 가는 것은 무례라고... 삼천배는 초보자에게 무리라고 하던데 108배는 어떤... 정가운데에 모셔져 있는 주가되는 부처님보살님께 절을...

약사관세음보살님어떤 분이신가요?

... 님의 말슴대로 약사여래부처님은 계시고 보살님으로는 약왕보살과 약상보살은... 물 가운데서도 가장 깨끗한 물을 넣는 정병은 본래 승려의 필수품인 18물(物) 가운데 하나였...

관세음보살과 바다는 무슨 관련이 있나요?

... 아니면 어떤 철학적인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굴이 하나 있는데, 이 굴은 '대관음보살인 백의(百衣)보살이... 위해 부처님이나 보살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