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숭배 및 성모상 기적에 대한 질문

성모 숭배 및 성모상 기적에 대한 질문

작성일 2024.03.1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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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을 기준으로 할 때는 성모상을 만드는 것도 성경에 위배되고, 그것을 경배하는 것은 더 위배되지 않나요? 이것은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가 아닌가요?

2. 성모상의 기적이라는 것이 세계 곳곳에 일어난다고 하지만 막상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기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물을 흘렸다는 것도 분석해보면 습기가 응결된 것이거나 한 것이고요, 피눈물은 화학적 분석을 해보면 철분과 같은 화학 성분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모상을 만들고 경배하는 것도 문제인데 성모상에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은 신자들을 미신 속으로 끌어 넣는 것이 아닌가요?


#성모 숭배 #천주교 성모 숭배 #가톨릭 성모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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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성경을 기준으로 할 때는 성모상을 만드는 것도 성경에 위배되고, 그것을 경배하는 것은 더 위배되지 않나요? 이것은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가 아닌가요?

--> 성모상 등 성상을 만들고 공경하는 것이 우상숭배가 아니라는 것을 아래 링크의 제 블로그 글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성모님을 공경하는 것도 근래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들에 의해 교회가 시작되고 이후 초대교회 때부터 있었던 공경교리가 지금까지 어어져 오고 있는 것이며 그리스도교 교리상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2. 성모상의 기적이라는 것이 세계 곳곳에 일어난다고 하지만 막상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기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물을 흘렸다는 것도 분석해보면 습기가 응결된 것이거나 한 것이고요, 피눈물은 화학적 분석을 해보면 철분과 같은 화학 성분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성모님이 발현했다는 것이 보고되면 가톨릭 교회는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조사를 하여 그 진위를 교회에서 판단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사적 계시인지 아니면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는지를 가려서 발현의 인정 여부를 교구에서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발현을 교회에서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교회에서 인정한 발현은 수많은 과학자들이 그 신비를 풀려고 하지만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멕시코의 과달루페에서 발현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밖에도 프랑스의 루르드, 포르투갈의 파티마 에서 발현한 사건 등을 검색해 보시면 성모님의 발현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우상이란 하느님을 대체하는 신상을 말합니다. 가톨릭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 뿐 아니라 성미카엘상, 성요셉상, 성베드로상, 성바울로상, 성김대건상 등 어느 것도 하느님 자리에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마리아나 미카엘이나 요셉이나 베드로나 바울로 야고보 김대건신부 등 모두다 하느님을 섬기는 존재들이므로 그들을 보면 그들이 섬기는 하느님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2. 성모상이 없어도 성모님 발현 기적은 일어납니다. 성모상은 없어도 되고, 성모상의 기적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모님께서 전달하고자 하는 하느님으로부터의 메시지만 제대로 알아 들으면 됩니다. 손가락으로 해를 가리켰더니 해는 바라보지 않고 손가락만을 바라보는 형국이군요. 기적보다는 메시지에 관심을 가져 보셔요.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님 발현​​>

​​(요한계시록12:1,2)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다. 그 여자는 뱃속에 아이​를 가졌으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 때문에 울고 있었습니다.

​​※멕시코 과달루페 성모발현 : 1531년12월12일 요한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심​. "나는 평생 동정이며 생명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한다.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동정심을 보여주도록 정성을 다해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 바란다." 며 디에고의 망토에 성모님의 모습을 새겨주었다. 그 때 까지 원주민들은 소녀를 죽여서 큰 뱀에게 제물로 바치고 있었는데, 발현 후 7년 사이에 800만명의 인디언들이 개종했고 전 미주대륙에 복음화의 기틀을 잡는 계기가 됐다. '멕시코'는 '달의 배꼽이 있는 장소'라는 뜻의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발현하신 성모님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들이 새겨진 머리 수건을 쓰고, 임신을 한 모습으로 서 계십니다. 양손 밑에있는 보라색 리본 허리띠는 임신한 여성임을 뜻합니다. 초록색은 인디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색입니다. '과달루페'는 '뱀의 머리를 짓밟는 여인'이라는 인디언 말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12:5)

이윽고 여인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사내아이는 쇠 지팡이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 분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아이가 하느님께로, 그분의 어좌로 들어 올려졌습니다.

(요한계시록12:15)

그 뱀은 여인의 뒤에다 강물 같은 물을 입에서 뿜어내어 여인을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12:17)

그러자 용은 여인 때문에 분개하여,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과 싸우려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 ​메쥬고레 성모님 발현과 태양의 기적 >

https://www.youtube.com/watch?v=Ep_URgsX_QI

https://www.youtube.com/watch?v=udfZjF0yL-8

(2020.8.25. 예수님; 나주)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라.

나와 내 어머니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중언부언해 가면서까지 그렇게도 애타게 수없이 말했다.

그러나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하느님을 촉범 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세상에 내려질 것이다.그러니 너희가 쭉정이로 갈라져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여 알곡으로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여라.

(2020.8.25. 예수님; 나주)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 전 세계로 창궐하여 모든 사람이 힘들어할 때, 나는 세상 자녀들이 회개하기를 기도하며 그에 상응한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면서 임종직전까지 갔었다. 그런데 8월 15일 예수님께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셔서 살아났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던 중에 나주 성모님 동산과 공사 중인 별관이 태풍으로 피해 입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그런데 이틀 후, 2000년 이후 가장 강력한 태풍 바비가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의 고통은 그때부터 더욱 극심해져 신부님께 병자성사의 기도를 몇 번씩이나 받으면서 ‘예수님, 저의 이 모든 고통을 바치오니, 나주 성지를 89년의 대 폭우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 재해로부터 지금까지 지켜주셨던 것처럼 부디 태풍이 지나가는 위치에 놓인 나주 성지에 피해가 없도록 해주셔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요.’ 그렇게 기도를 바치면서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게 되었다. 마약성 진통제까지도 몇 번씩 복용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밤새 고통으로 몸부림하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컴퓨터 뉴스에 뜨는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에 대고 계속 애타게 예수님을 부르며 ‘태풍을 더 왼쪽으로 돌려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날이 갈수록 태풍 바비의 예상 경로가 서쪽으로 틀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만큼도 감사하지만 조금만 더 틀어주시라고 기도하던 중 25일 새벽 3시에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보속영혼인 너의 피나는 희생과 보속으로 바치는 그 고통의 잔에 조금만 더 채우라고 한 지도 10년이 지났구나. 이미 만신창이가 된 너는 그 수많은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기에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들이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데, 지금 너에게 수반되는 생살점을 도려내는 듯한 두벌죽음에 이르는 수많은 그 고통들까지 세상 구원을 위한 나와 내 어머니의 고통에 합하여 봉헌하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쇄수회진으로 일 하고 있으니 위로를 받으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사랑하는 귀염둥이 내 아기야!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이 세상 가운데에서 네가 바쳐주고 있는 희생은 너무나 감미로워 성부 아버지께서도 감동하시고, 찢긴 내 마음과 내 어머니의 위로인데, 단말마의 고통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치는 너의 기도를 어찌 들어주지 않겠느냐?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딸아! 이번의 태풍을 네가 바라는 대로 비켜가게 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죽음을 넘나들며 바친 사랑과 희생과 보속의 기도를 모르는 믿음 약한 이들이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속인들은 기상청을 비웃을 것이나,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은 너희와 들을 귀가 있는 이들은 알아들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번에는 나도 기약할 수 없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세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알려라. 나와 내 어머니는 내 작은 영혼을 통해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지금 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재난에 대한 구제책이 무엇인지를 중언부언해 가면서까지 그렇게도 애타게 수없이 말했다. 그러나 세상 자녀들이 하느님의 의노를 무서워하지 않고 하느님을 촉범 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재난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세상에 내려질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쭉정이로 갈라져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여 알곡으로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여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전하여라. 지금 세상은 가정이 병들고, 사회와 교회까지 다 부패가 심화되어 가는데도 그것을 바로 잡아줄 교회의 장상들과 정치가들 대다수가 서로 헐뜯고 싸우며 참망하여 참구하면서도 견강부회 하고 있구나. 그것은 바로 항해하는 배의 선장 역할을 해야 하는 이들까지도 권력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이전투구하기에 영적으로 눈멀고 귀멀어 지옥을 향해 맹진하고 있는 것인데, 그들을 따르는 양떼들은 어찌되겠느냐? 그러니 하느님께서 어찌 진노하시지 않겠느냐. 자신만을 고집하는 이기적이고 악한 자들 때문에 선한 이들이 피해를 보는구나. 니느웨가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했을 때 성부이신 아버지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을 멸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또 다시 악행을 일삼고 하느님 아버지의 경고도 무시한 채 회개하지 못하여 세상을 제패하던 니느웨도 결국 무참하게 파멸되어 멸망하지 않았더냐.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내 작은 영혼을 살리시어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셨으나 이 세상이 끝내 회개치 못하여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느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선장 역할을 해야 할 목자들조차 패망으로 이끄는 마귀의 주구가 된다면, 하느님의 분노로 니느웨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던 것처럼 이 세상은 활활 타오르는 유황불의 재앙을 면치 못하고 잿더미가 될 수도 있단다.그러니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표선처럼 탕요하지 말고 대오철저하여 내가 간택한 작은 영혼을 도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내 어머니 마리아의 승리를 위하여 고심혈성으로 대처하여라. 그러면 '나와 내 어머니가 마련한 거룩한 도성에서 너희의 주 하느님을 뵙게 되리라. 그 날에 동산에서는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언덕마다 젖과 꿀이 흘러넘치게 하여 영원무궁토록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했던 나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1995년 10월31일 교황 요한바오로2세 미사중 성체기적

바티칸TV방영 https://youtu.be/6Qz40qGEml8

1996년 교황 프란치스꼬께서 경험하신 성체기적

https://www.youtube.com/watch?v=zCZjpUYWu7w&t=140s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즉, 너무나 안타까워 하나님께서 역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성경은 예언서입니다. 2026년 즈음 인류멸망을 멈추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에서 사람으로 오신게 전세계에 들어나게 되면 산채로 죽는 산제사를 통해 살아서 영생천극락에 나게 되면 예언서와 예고편은 모두 사라지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posentv/2233395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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