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궁금한점 있습니다.

대죄란 다음의 조건이 성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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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이 뚜렷한 의식 상태에서 계명을 알고 있고

2. 자신이 죄를 범할 의지를 가지고

3. 하느님이 사랑으로 계획했던 참된 질서를 깨뜨리려는 의도의 말, 또는 행동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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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죄란 뚜렷한 의식 상태에서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사랑을 거스르며 하느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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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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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 재물에 탐을 냈지만 죄를 범할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았으므로 죄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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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

-->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을 알고계시고 실제로 행했으므로 대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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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 번째

--> 십계명의 여섯 번째 계명을 알고계시고 실제로 행했으므로 대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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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 번째

--> 십계명의 제5계명 "사람을 죽이지 마라."라는 계명을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화를 냄으로써 자신의 영혼과 육체에 스트레스를 주어 해하는 것인 동시에 타인에게도 저주를 한 것에 해당하므로 대죄에 해당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는 성사를 보셔야 하고, 첫번째와 네번째는 미사때 하는 사죄경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을 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제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대죄라고 생각하는 죄는 고백성사에서 모두 고백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해성사를 하면서 대죄와 소죄를 구분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죄는 큰 죄이고, 소죄는 작은 죄입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면, 탐욕은 대죄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의 재물에 대해 부러움을 느끼는 것은 탐욕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다른 사람의 재물을 훔치거나 해치지 않는다면, 이는 소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서 탐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죄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이를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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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말씀드리면, 미신을 믿는 것도 대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해몽과 운세는 믿지 않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안 좋은 운세를 좋은 것으로 변형시키는 것도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솔직하고 진실한 태도로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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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하면서 이러한 부분들을 깊이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하시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부디 의지를 갖고 걸어가시길 바라며, 하느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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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평생 죄고백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요.

오히려 님의 약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한마디로 올무죠.

님은 모르지만 다른 누군가는 다 알고있는 님의 죄와 약점. 언제가 반드시 올무로 돌아올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의 교회를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