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성경

성경의 전체스토리를 이해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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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사람을 만들었죠 좋은곳에서 영원히 사는 존재로요.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신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를 지어 고향인 에덴에서 쫒겨납니다. 그때부터 모든 사람이 죄인의 모습으로 태어나며 고향인 에덴밖으로 쫒겨난 이방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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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방인들이 계속해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슬프게하여 노아의홍수 사건이 생기고, 이후 자손들이 번성하는가운데 하나님은 우상숭배로 얼룩진 한 도시에서 한 사람 아브라함을 선택하 한 민족을 만듭니다. 죄악에 물든 사람들을 회복시키고 자신의 민족으로 돌아오게 하기위하여 그를 택해 이스라엘민족을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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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스라엘 민족에게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율법을 줍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것을 모두 지키겠다고 맹세하고 맹세하자마자 바로 어겨버리죠. 율법은 600여가지의 법으로 양심과 도덕적인 기준의 법들을 포함하고있죠(살인하지말라, 부모를공경하라, 우상을만들지말라 등등)

그러나 구약성경을 보면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들은 계속해서 죄를짓고 용서받았다가 또 죄짓기를 반복 반복 무한 반복합니다.

결론적으로 율법은 완전한 법이였지만 죄인인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였던것입니다.

다 지킬수 있다고 했던것이 교만이였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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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사람이 율법으로도 깨끗해 질 수 없고 다 지킬수조차 없는 죄인이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율법을 열심히 지켰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도 마음속으로 교만하고 위선을 행했는데,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존경하고 높였지만,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마음속을 꿰뚫어보시는 분이시므로 그들의 위선과 마음속 죄악을 아셨으며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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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스스로 깨끗해질 수 없음이 드러났고 그래서 신이 직접 죄없는 사람의 모습으로(예수님으로) 오셔서 모든 사람의 과거현재미래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죄의 형벌을 치뤄주신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모든사람의 마음속에 악한 생각이 있죠. 시기 질투 미움 교만 위선 음란한마음 등이죠.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는분이시므로 이런것들은 형벌을 받게 되는데 이세상에서도 잘못을 하면 감옥에 가듯 죄를지으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에 따라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만하는데 예수님이 이미 모든죗값을 치루셨고

죄가없으셨지만 모든사람의 죄를 짊어지심으로서 조롱과 멸시와 당시 가장 극심한 죄인이 받던 형벌인 십자가형을 통하여 대신 죗값을 치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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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죄가 있고 그 죄로 인해 지옥의 형벌을 받아 마땅바나 이미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 갚아주셨다는 사실을 믿기만하면 모든 죄가 해결된것이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이 구원하심을 믿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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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죽으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시고

자신의 부활한 모습을 제자들과 500여명이상의 사람들에게 보이셨고 성경기록뿐 아니라 역사기록 및 로마상소문등에 기록된 사실이고요,

또한이것은 약 1500년 전에 쓰인 이사야의 예언과 정확하게 일치하죠. 이사야서 53장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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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는 이제 율법을 지키는것이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의로워지며

구원받았더라도 육체는 죄에 속해있기때문에 자꾸만 사람은 죄를지으려고하는데 매일 자신을 부인하고 말씀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하죠.

성경말씀을 자주 읽고 묵상하는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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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요한계시록에는 미래의 일들이 나타나있는데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치 않은 사람들에게 닥칠 미래의 환란을 그리고 있고 이세상의 통치자인 악한 존재들이 멸망하고 지옥에 던져지고요, 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실것도 예언하고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예수님이 직접 통치하는 세상이 오고

그때에는 약육강식의 무서운 생태계가 평화롭게 변화되며 사람도 죄에서 회복되어 살아가게될것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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