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와 직통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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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직통계시
질서란 무엇인가? 질서라는 것은 상관의 명령을 따라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하관계인데 머리와 몸의 관계 즉, 상명하복의 관계를 질서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전체를 형성하고 있는 다수의 사물들 사이에 있는 규칙적인 관계를 말한다.
반대말로는 혼돈이 있다.
질서가 지켜지지 않고 혼란스러운 상태가 지속되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예측하면서 미리 대비하기 어렵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혼란한 상태의 우주를 질서 있게 만들어 완성하셨다.
성경은 질서를 중시 여긴다. 하나님께서 질서를, 예수께서도 질서를 중시하셨다. 반면에 사탄은 질서를 무시하고 반대하고 동등하려고 대들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탄은 하나님께 반발하여 전쟁을 일으켜 보좌를 찬탈하려다 하늘에서 쫓겨났다. 사탄도 영적 존재라 인간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영속에 들어가 인간들을 악하게 살도록 컨트롤( control)한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질서를 좋아하실까?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를 세우시고 그와 대화하신다. 모세를 세우시고 모세와만 대화하시고 친구처럼 대하셨다. 특별한 사람을 세우시고 그와만 대화하셨다. 신약시대로 넘어와서는 예수님, 제자들, 바울등과 주로 대화하셨다.
계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곧 일어날 일들을 자기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천사를 통해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예수께서 천사에게,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계시를 요한이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보냈다.
계 1장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내라”라고 하셨습니다.
정부에서 대통령이 먼저 명하시고 비서실장, 총리나 당대표가 듣고 밑으로 전달하는 것이 상식과 원칙에 맞는 옳바른 방법이다. 그런데 전달하지도 않은 말을 전한다든지 가짜뉴스를 전한다면 혼란스러운 일이다. 발본색원하여 일벌백계로 처단해야 한다.
어떤 분들은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으신다. 계통과 절차를 밟고 질서 있게 처리하신다. 뜬금없이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으시고 꼭 필요할 때는 천사를 보내 일하신다.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자들은 질서를 무시하고 자유롭게 자기주장대로 하려고 한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선악과를 따 먹은 죄로 말을 잘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가인 형이 아벨형의 말을 잘 듣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을 다룰 때는 강경책과 유화책이 필요하다. 내가 군대 가서 느낀 점은 인간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인간은 고쳐서 못 쓴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그런 자(가인 형)들도 군대 가면 말을 잘 듣는다.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돌 사역을 하고 다음날 고열로 의무대에 입소하여 한 달간 병원 신세를 지고 훈련소에 재 입소했는데 경상도 출신 아이들과 함께 내무반에 들어가자 조교가 하는 말이 골치 아픈 새끼들이 들어 왔다며 내무반장(하사)이 논산분이셨는데 어슬렁거리며 군기 빠진 애들한테 십초 내 침상에 정렬하라고 명하더니 꾸물거리는 자들을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하니까 총알같이 움직이는데 그때 나는 놀랐다. 아픈 고통 보다 빨리 움직이는 게 낫다는 판단 하에 순식간에 정렬했다. 그때 나는 약병을 하나 가져가는 바람에 내무반장이 환자로 인정하여 훈련대신 내무반을 지키는 보초로 세웠다.
초전박살로 시작부터 군기를 바짝 들게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잘 돌아갔다. 북한의 김0은도 초장에 고모부를 처형하고 이복형을 죽이자 그 다음부터는 노장들도 굽신 굽신 하며 알아서 절절매는 것을 보았다. 나도 옛날에 일 년 선배에게 까불다 아구통을 한방 맞고 기가 팍 죽어서 꼬리를 내렸던 기억이 난다. 기선제압이 그래서 중요하다. 선거도 마찬가지다. 선거전에 거물급 하나 잡아넣으면 게임 끝이다. 해보나 마나다.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성도들은 질서나 절차를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말한다. 하나님께 직통계시를 직접 받았다며 헛소리를 한다. 여 성도나 여 목사들이 주로 많다. 남자 목사나 남편을 무시하고 건너 뛰어 자기주장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는 군대하고 달라 교파도 많고 교회도 많다보니 징계가 먹히지 않는다. 교회는 중세의 보편 교회일 때가 진짜다. 그때는 헛소리를 했다가는 징계를 받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마녀사냥에 처해지기도 했다.
지금은 교파가 많아 목사가 성도들에게 설설 기면서 목회한다. 내가 잠시 시골목회를 해 봤는데 시골에서 뭘 사려면 시내로 가야 하는데 장사꾼들이 얼마나 빡빡하고 불친절한지 이유가 궁금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독점체제라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같은 업종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좀 부드러운데 작은 읍이나 이런 곳은 한집 밖에 없어서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직통계시 과는 질서 과와는 성향이 잘 맞지 않아 유튜브를 들을 때 상대방의 것은 소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찬송할 때는 성령 충만한 목소리로 부르며 하나가 된다. 한번은 장모 앞에서 집사람과 다퉜다. 장모님 얘기가 '잘 모르면 가르쳐서 고쳐가면서 살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고쳐질 줄 알았으나 개개의 DNA가 바뀔 수 없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
송아지가 코 뚜레를 뚫면 얌전해진다. 사람은 그럴 수가 없으므로 징계가 필요하다. 그러던 중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장남한테 말했더니 아들이 하는 말이 '아버지가 져줄 수도 있는 게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참고 산다. 처음부터 십자가를 진다는 심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참는 방법 외에는 어쩔 수가 없다. 연구원이라 무슨 말을 해도 긍정적으로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논리를 주장한다.
그래서 군대식이 필요하고 강제성이 가끔씩 필요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개월간 방콕하고 있으면 군대식으로 단련 대에 보내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다. 그러면 잘 돌아간다. 민주주의라고 자유만 강조하면 정부를 우습게 생각한다. 그래서 지도자는 아비의 심정으로 강제력을 쓸 땐 써야 한다. 그래야 게임, 알콜, 마약, 출산, 성적 방종 등 중독도 끊고 바르게 살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너무 손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너도나도 덤벼들어 난리다. 실제로 임 모씨는 수백억을 벌었다고 한다. 도대체 제정신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한류 열풍이 불 때 정부에서 즉시 차단시켜 제압해 버렸다. 자유를 한없이 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때로는 조절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점은 항상 맑고 따뜻한 날만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은 날씨에 민감하다. 비가오거나 추워지면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겨울에 눈이 오면 더 힘들다. 그러나 나는 날씨에 도전하려고 노력한다. 베트남에 갔더니 날씨가 좋긴 한데 하늘이 뿌옇게 오염되어 공기가 좋지 않았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여 따뜻한 봄가을이 있고 화끈하게 더운 여름과 차가운 겨울이 있어서 좋다. 예수께서도 뜨겁던지 차든지 하라고 하셨다. 나는 겨울을 제일 싫어했는데 몇 년 동안 추위와 싸우며 단련시킨 결과 지금은 겨울이 가장 좋은 계절이 되었다 겨울에 추위와 싸우며 몸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좋은 날씨 항상 기쁘고 즐거운 곳을 이 땅에서 찾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추위도 부딪혀 이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북극의 곰들은 영하 40도에서도 잘 잔다. 시베리아 등 추운 곳에 살면 몸이 추위에 적응이 되어 웬만한 추위에는 끄떡도 안한다. 인간의 생로병사의 삶과 날씨는 거의 비슷하다.
어쨌든 날씨가 항상 따뜻하고 맑고 변화가 없고 근심걱정도 없고 기쁘고 즐거운 곳이 세상에는 없다. 부활해서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가는 길 밖에 없다.
계 21장
23. 그 도시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5. 그 도시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질서와 직통계시
질서란 무엇인가? 질서라는 것은 상관의 명령을 따라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하관계인데 머리와 몸의 관계 즉, 상명하복의 관계를 질서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전체를 형성하고 있는 다수의 사물들 사이에 있는 규칙적인 관계를 말한다.
반대말로는 혼돈이 있다.
질서가 지켜지지 않고 혼란스러운 상태가 지속되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예측하면서 미리 대비하기 어렵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혼란한 상태의 우주를 질서 있게 만들어 완성하셨다.
성경은 질서를 중시 여긴다. 하나님께서 질서를, 예수께서도 질서를 중시하셨다. 반면에 사탄은 질서를 무시하고 반대하고 동등하려고 대들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탄은 하나님께 반발하여 전쟁을 일으켜 보좌를 찬탈하려다 하늘에서 쫓겨났다. 사탄도 영적 존재라 인간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영속에 들어가 인간들을 악하게 살도록 컨트롤( control)한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질서를 좋아하실까?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를 세우시고 그와 대화하신다. 모세를 세우시고 모세와만 대화하시고 친구처럼 대하셨다. 특별한 사람을 세우시고 그와만 대화하셨다. 신약시대로 넘어와서는 예수님, 제자들, 바울등과 주로 대화하셨다.
계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곧 일어날 일들을 자기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천사를 통해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예수께서 천사에게,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계시를 요한이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보냈다.
계 1장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내라”라고 하셨습니다.
정부에서 대통령이 먼저 명하시고 비서실장, 총리나 당대표가 듣고 밑으로 전달하는 것이 상식과 원칙에 맞는 옳바른 방법이다. 그런데 전달하지도 않은 말을 전한다든지 가짜뉴스를 전한다면 혼란스러운 일이다. 발본색원하여 일벌백계로 처단해야 한다.
어떤 분들은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으신다. 계통과 절차를 밟고 질서 있게 처리하신다. 뜬금없이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으시고 꼭 필요할 때는 천사를 보내 일하신다.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자들은 질서를 무시하고 자유롭게 자기주장대로 하려고 한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선악과를 따 먹은 죄로 말을 잘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특히 가인 형이 아벨형의 말을 잘 듣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을 다룰 때는 강경책과 유화책이 필요하다. 내가 군대 가서 느낀 점은 인간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인간은 고쳐서 못 쓴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그런 자(가인 형)들도 군대 가면 말을 잘 듣는다.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돌 사역을 하고 다음날 고열로 의무대에 입소하여 한 달간 병원 신세를 지고 훈련소에 재 입소했는데 경상도 출신 아이들과 함께 내무반에 들어가자 조교가 하는 말이 골치 아픈 새끼들이 들어 왔다며 내무반장(하사)이 논산분이셨는데 어슬렁거리며 군기 빠진 애들한테 십초 내 침상에 정렬하라고 명하더니 꾸물거리는 자들을 회초리로 때리기 시작하니까 총알같이 움직이는데 그때 나는 놀랐다. 아픈 고통 보다 빨리 움직이는 게 낫다는 판단 하에 순식간에 정렬했다. 그때 나는 약병을 하나 가져가는 바람에 내무반장이 환자로 인정하여 훈련대신 내무반을 지키는 보초로 세웠다.
초전박살로 시작부터 군기를 바짝 들게 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잘 돌아갔다. 북한의 김0은도 초장에 고모부를 처형하고 이복형을 죽이자 그 다음부터는 노장들도 굽신 굽신 하며 알아서 절절매는 것을 보았다. 나도 옛날에 일 년 선배에게 까불다 아구통을 한방 맞고 기가 팍 죽어서 꼬리를 내렸던 기억이 난다. 기선제압이 그래서 중요하다. 선거도 마찬가지다. 선거전에 거물급 하나 잡아넣으면 게임 끝이다. 해보나 마나다.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성도들은 질서나 절차를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말한다. 하나님께 직통계시를 직접 받았다며 헛소리를 한다. 여 성도나 여 목사들이 주로 많다. 남자 목사나 남편을 무시하고 건너 뛰어 자기주장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는 군대하고 달라 교파도 많고 교회도 많다보니 징계가 먹히지 않는다. 교회는 중세의 보편 교회일 때가 진짜다. 그때는 헛소리를 했다가는 징계를 받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마녀사냥에 처해지기도 했다.
지금은 교파가 많아 목사가 성도들에게 설설 기면서 목회한다. 내가 잠시 시골목회를 해 봤는데 시골에서 뭘 사려면 시내로 가야 하는데 장사꾼들이 얼마나 빡빡하고 불친절한지 이유가 궁금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독점체제라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같은 업종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좀 부드러운데 작은 읍이나 이런 곳은 한집 밖에 없어서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직통계시 과는 질서 과와는 성향이 잘 맞지 않아 유튜브를 들을 때 상대방의 것은 소음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찬송할 때는 성령 충만한 목소리로 부르며 하나가 된다. 한번은 장모 앞에서 집사람과 다퉜다. 장모님 얘기가 '잘 모르면 가르쳐서 고쳐가면서 살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고쳐질 줄 알았으나 개개의 DNA가 바뀔 수 없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
송아지가 코 뚜레를 뚫면 얌전해진다. 사람은 그럴 수가 없으므로 징계가 필요하다. 그러던 중 너무 말을 안 들어서 장남한테 말했더니 아들이 하는 말이 '아버지가 져줄 수도 있는 게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참고 산다. 처음부터 십자가를 진다는 심정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참는 방법 외에는 어쩔 수가 없다. 연구원이라 무슨 말을 해도 긍정적으로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논리를 주장한다.
그래서 군대식이 필요하고 강제성이 가끔씩 필요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개월간 방콕하고 있으면 군대식으로 단련 대에 보내 혹독하게 훈련을 시킨다. 그러면 잘 돌아간다. 민주주의라고 자유만 강조하면 정부를 우습게 생각한다. 그래서 지도자는 아비의 심정으로 강제력을 쓸 땐 써야 한다. 그래야 게임, 알콜, 마약, 출산, 성적 방종 등 중독도 끊고 바르게 살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너무 손쉽게 돈을 벌려고 한다.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너도나도 덤벼들어 난리다. 실제로 임 모씨는 수백억을 벌었다고 한다. 도대체 제정신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한류 열풍이 불 때 정부에서 즉시 차단시켜 제압해 버렸다. 자유를 한없이 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때로는 조절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점은 항상 맑고 따뜻한 날만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은 날씨에 민감하다. 비가오거나 추워지면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겨울에 눈이 오면 더 힘들다. 그러나 나는 날씨에 도전하려고 노력한다. 베트남에 갔더니 날씨가 좋긴 한데 하늘이 뿌옇게 오염되어 공기가 좋지 않았다.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여 따뜻한 봄가을이 있고 화끈하게 더운 여름과 차가운 겨울이 있어서 좋다. 예수께서도 뜨겁던지 차든지 하라고 하셨다. 나는 겨울을 제일 싫어했는데 몇 년 동안 추위와 싸우며 단련시킨 결과 지금은 겨울이 가장 좋은 계절이 되었다 겨울에 추위와 싸우며 몸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좋은 날씨 항상 기쁘고 즐거운 곳을 이 땅에서 찾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추위도 부딪혀 이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북극의 곰들은 영하 40도에서도 잘 잔다. 시베리아 등 추운 곳에 살면 몸이 추위에 적응이 되어 웬만한 추위에는 끄떡도 안한다. 인간의 생로병사의 삶과 날씨는 거의 비슷하다.
어쨌든 날씨가 항상 따뜻하고 맑고 변화가 없고 근심걱정도 없고 기쁘고 즐거운 곳이 세상에는 없다. 부활해서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가는 길 밖에 없다.
계 21장
23. 그 도시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5. 그 도시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