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믿어야할까요??

 빅뱅은 증명된 사실이 아니고 이론입니다.  허블이 우주를 관측하다가 은하계가 지구로 부터 빠른 속도로 멀어지는것을 관측하였고 그 사실을 토대로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이론이 생겼습니다.  우주팽창이론으로 부터 역 논리를 펼치면 우주 팽창이전으로 단계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주물질이 한점으로 수렴되는데 이점을 특이점이라고 합니다.

특이점은 질량이 무한대이고 체적이 0 입니다.  왜냐하면 무한대의 질량은 무한대의 인력이 작용하며 그래서 중심쪽으로 무한히 강한 인력이 작용하여 체적이 0 이되는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논리늘 순방향으로 전개합니다.

특이점이 우연히 대폭발하여 우주물질과 공간이 생겨났고 해와 달과 별이 생겨났고 지금도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냥 단순한 우주 관측결과를 가지고 상상하고 살을붙히고 추가 관측 결과를 합치고 논리를 전개하고 그런 그냥 이론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특이점의 물질들은 또 어디서부터 왔고 원래 '처음'에는 무언가가 존재해야 하는데 그것은 과학자들도 답을 못합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을해도 하나님의 깊은 섭리는 다 증명할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명되지 않은 과학이론이 책에 실리는 이유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논리적 수학적 관측적 타당성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을 토대로 수정 보완해나가며 과학이 발전해 나가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천동설이 정설이었고 그후에 지동설로 바뀌었고 그다음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에 의해 모두 맞는것이 된것입니다.  뉴튼의 거시 물리학이 정설이었으나 양자역학에 의해 부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아무런 근거도 없고 논리적으로도 고려할 가치가 없는 억지 주장입니다.  진화론이 주장하는 근거는 항상 우연, 아주 오랜시간, 그리고 화석의 인위적 배열 이 세가지 입니다.  진화론 같은것은 책에도 실리지 말아야합니다.   

님의 주장을 비판하자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기 바라며,

기독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런 까닭없이 무가 유로 될 수 없다. 따라서 초자연적인 존재가 있어야 하므로 진화론은 진실이 아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이렇게 반문한다. "야훼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나?

또 기독인들은 이렇게 말한다. "조화로운 이 모든 것이 우연의 결과라니?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이는 분명 초자연적인 존재가 작용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본인은 이렇게 반문한다. "날아가는 돌맹이가 떨어진 것도 야훼의 의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