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적응은 하였지만.. 맘에 걸리는 사람..ㅋ

교회 적응은 하였지만.. 맘에 걸리는 사람..ㅋ

작성일 2011.11.1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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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다가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ㅋㅋ 사실 이번은 아니구 올해부터 좋아한분이

 

계십니다. 교회에서 뵜죠.ㅋ 음.. 저는 교회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단지 이럴경우엔 어찌다가가야 하나..음

 

이게 문제였는데요.ㅋ 어찌 다가가야하나 막막했었고.. 음.. 생각이 좀 많았어요.ㅋ 결론적으론 일년정도를

 

그냥 좋아하기만 했다 라고 할수가 있겠네요.ㅋ 결과적으로도 아직 친한관계 역시도 아니죠. 아니 그보다도

 

친하다 안친하다보다.. 그 교회에 적응부터하는게 일단 제일 난코스였으니까요.ㅋ 처음가서 직분이란게

 

아주 처음부터 있다보니 난코스중 난코스였죠.ㅋ 음..세상적으로 열심히도 해보고. 부딪혀도 보고 또 깨져

 

보기도 하고.. 맘고생도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흘러갔죠.ㅋ 이제는 꽤나 어른들에게 이쁨도 받고 친한분들

 

몇분 계시죠.ㅋ 그 교회가 워낙에.. 모임같은게 아예없어요.ㅋ 청년들은 어디 소속 그런것도 없죠.ㅋ

 

 

제가 적응을 할수있었던것은 그나마 직분이라도 있었기에..;ㅋ 또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붙든것도 사실이죠

 

저는 정말 워십이며 몸 찬양 증말 못하거든요.어릴때 교회다닐때 죽어도 안하는아이 쪽에 속한케이스죠

 

그런제가.. 이제는 찬양을하면 무조권앞에 나가요. 그런데 있는 창피함이나 부끄러움은 없어요. 아니

 

사실 그런쪽엔 별 생각이 안들어요.ㅋ 하나님보려고 왔지 사람보러 왔나.ㅋ 지금생각해보면 아는사람

 

단 한명없이 어찌 그 교회에 그리 나갔는지..ㅋ 문제는역시 그여자죠. ㅋㅋ 항상 생각을 아무리 해도

 

원점에서 또 원점입니다.ㅋ 저가 머리를 열심히 돌렸죠. 친구들을 통해서 거미줄형식으로 얽혀서 친해지자

 

헐. 그런데 그 여자가 그 교횔 오래 다녔는데..ㅋ 딱히 그여자 주변에 친하다 말할수 있는사람이 없어요.ㅋ

 

곧 잘 혼자 다니게 되는걸 보게됬죠.ㅋㅋ 생각같아선 말도 걸고싶은데. 역시 부담이였어요.ㅋㅋ

 

 

그 여자분도 굉장히 내성적이거든요.ㅋ 아주 낯을 많이 가려.. 제가 말을 건다면 경계를 하겠죠ㅣ.ㅋ

 

사실 아무런 만남이 없었던건 아닙니다.ㅋ 단지 그일들은 당사자인 저 입장이 아닌.. 제 3자입장에선..ㅋ

 

별 뭐 그런일갖고 그래; 이수준이죠.ㅋㅋ 그래도 초장기땐 느낌이 참 좋았죠.ㅋ 저는 일찍 친해질줄알았죠

 

교회일 열심히 하고 그러면..ㅋ 그런데 요즘들어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을 제가 하고 있었다는거였죠

 

처음엔.. 하나님안에서 은혜안에 내가 거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겠지 란 생각이였어요.ㅋㅋ

 

하지만 사람 일이란게 전혀 그렇지않잖아요.ㅋ 결국엔 내가 나아가야해요. 다가가야 했죠. 아무리 머리를

 

쓰고 돌려도. 다시 원점이죠. 결국엔 내가 다가가야 하는데.. 그여자에게 집적 다가가야 하는상황이였죠

 

내가 행하였을때.. 그 행함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나타날수있는거잖아요. 해야만 했어요

 

 

부담감에 머뭇 거릴때가 확실히 많았죠. 교회에 간신히 적응해서 이제 제가 맡은 중고등부교사일에

 

열심히 합니다. 얘들하고도 관계도 좋구요. 오늘 주일인데.. 제일 까칠했던 초창기땐 제게 반말을했던

 

여자 학생이 빼빼로를 주더군요. 저희반 얘들에겐 다 받았는데..ㅋ 저는 걔가 저한테 줄줄은 몰랐거든요.ㅋ

 

이제 험난했던 1년이 마칩니다. 저는 1년만 채우잔 생각이였죠, 사실 그것도 초심자나 다를바없는 제겐

 

대단한 도전이였죠. 초심자가 아는얘 한명없는곳에서 교사로 임명되 주일이면 7시간 이상을 있다는것은

 

아무 직책이 없어도 힘든일인데.. 직책까지에다가 중고등부 주보도 매일 제가 뽑아요. 무책임의 대명사 제가

 

한번 펑크낸적이 없어요 주보는..ㅋ 이 것을 보고 기적과 하나님께서 손수 이끄셧다라고 하나바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교회가기 몇주전만해도 전 거의 반 폐인이였거든요.ㅋ 24살 학교 복학 앞두고

 

 

놀고싶으면 놀고 자고싶으면 자고.. 시간개념없던 제가;;ㅋ 예배라는게 1시간만 드려도 힘들잖아요.ㅋ

 

그런데 그 교회는 기본 1시간이 찬양입니다;;;ㅋ 기타해서 2시간예배.. 주일은 그렇게 3번을 드립니다;ㅋ

 

수 금 예배는 2번씩..ㅋ 5시간정도?ㅋㅋ 그걸 제가 하고 잇다는게.. 바로 기적이죠. 그리고 찬양할떈 언제나

 

강대상 앞으로 나가서 해요.ㅋ(누구든 나와 찬양할수있죠.ㅋ) 하지만..ㅋ 용기가 있어야 나갈수 있잖아요.ㅋ

 

저는 딱히 용기가 아닙니다.ㅋ 처음부터 앞에 나갈수있던건 당연히아니죠.ㅋ 다만 나가고싶었으나 사람들

 

눈이 신경쓰이고.. 항상 따졌어요. 오늘은 어른들만 올라갔네 이땐 청년인 내가 나가간 그렇지 식으로요

 

어느순간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예배드리러왔지 사람들 시선 신경쓰러 왔나.. 그 이후부터는 하나님

 

단 그분 한분밖에안보였어요.ㅋ 현실은힘들죠 삶에서 예배 이외엔 희망이 없으니까요. 제가 하찮은인간인데

 

그 위대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그 단한분만을 신경쓰기에도 온정성과 모든신경을 다 쏟아부어도 부족한데

 

사람들까지 신경쓴다는것은..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거라 생각했죠. 그때 태어나 처음으로 막 울어봤어요

 

사람은 많이 울지만.. 교회에서 하나님을 보며 운다는게 이런거라죠? 너무도 잘못된것에 신경을 쓰고산거죠

 

그 뒤부턴 사람이 있든없든 저는 오면 앞에 나갑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시험하시고자 어느날은 예배를

 

하는데 아무도 강대상에없어요. 전 딱 순종하기로 했죠. 순종을 잘 할수있는방법은..떠오른즉시 실행이였죠

 

제가 올라가는것을 보고 그제서야 다른 어른들분도 올라오셨죠. 저는이제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않아요

 

 

아마도 그점에선 제가 유일하게 자랑할수있는 자랑거리죠.ㅋ 이건 좀 자랑을 해야겠어요.ㅋㅋ

 

아마도 저 생각을 지금의 저희 교회 청년들도 주로들 하고있는모양이예요.ㅋ 늘 나오는 제가좋아하는여자분

 

역시도..ㅋ 강대상에 사람이 없으면 나오는것을 본적이없어요. 물론 제 친한 누나한분은 늘 나오죠

 

그 누나가 저랑 비슷한 케이슨데.. 어찌하다 친해졌는데..ㅋ 잠깐 대화를 했는데. 제가 자기랑 많이 닮았대요

 

그 말뜻을 이해못했는데.. 그 누나가 음 어쩌면 유일하게 청년중에선 청년들이없어도 앞에나와 찬양을하는

 

저랑 그 누나죠.ㅋㅋ 전 정말 변화된다라는것이 이런것인거 같아요.ㅋ 하나님 만나면 변화한다더니

 

그렇게 위십싫어하고 앞에 죽어도 안나갔던제가;..ㅋ 이제는 교회오면 잠깐 기도하고 바로 앞에나갑니다

 

아예 첨부터 그런 지혜를 주셨죠. 제가 그 눈물의 통곡의 날.. 그런마음이 들려왔죠. 아 그래 사람들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면.. 이렇게 하자. 사람들 눈에 아예 내가 저만 보면.. 아 쟤는 무조권 찬양하거나 강대상에

 

 

나갈일 있으면 무조권 나가는 얘야 그렇게 인식되게 아예 그렇게 무조권 적인 얘로 바꿔버리자 였죠.ㅋ

 

그게 하나님의 훈련이였어요.ㅋ 질그릇처럼 꺠져버릴 제 자아였구요.ㅋ 물론 아직도 훈련중이란건 변함이

 

없죠.ㅋ 요즘은 어른들이 제가 찬양하는 모습에 모르는분들이 자꾸 말을 걸더군요. 아 참 청년이 찬양을

 

아름답게 한다고.ㅋ 좀 영적인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제가 영이 이쁘대요 아직은 그말이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가면 사람들 눈 신경안쓰니까요. 한 200분되는 성도앞에서. 신경안쓴다는것도 다아

 

하나님의 은혜죠.ㅋㅋ 그 만큼 많이 변했어요.ㅋ이게 정말 쉽거나 가능할 일이겠나요;ㅋ 그런데 마음속에선

 

항상 좋아하는여자에 대한.. 그 마음이 있었죠. 항상 좋아했고 항상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이상하게요.ㅋㅋ

 

하나님이 그것을 아직은 허락치 않으시더라구요. 친해질 기회와 많은 일들은 있었지만.. 살리지못했죠.ㅋ

 

 

첫번째 이유는.. 제가 세상적으로 살땐 절대 짝사랑 안했습니다. 좋아하면 무조건 질렀습니다. 안되면?

 

안보면 되지..ㅋ 그래서 짝사랑은 멍청이들이 하는거라 생각했지만..ㅋ 제가 만약 질러서 망한다면..

 

그 여자는 당연 잃겠지만.. 교회도 잃겠죠;ㅋ 여기서 딜레마 하나님이나 그여자냐; 결론은 하나님,..그래서

 

머뭇 거렸었죠.ㅋ 도저히 그 여자랑 어색해진 상황에서 교회를 다닐 자신이 없겠더라구요 절 소심하게했죠

 

 

두번째 이유는..ㅋ 그 여자의 부모님이 그 교회를 다니십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합동으로 저희교회의

 

목사님과 함께 하시죠. 한마디로 그 여자 아버지가 그 교회 부목사님급 정도 되시죠. 사역도 많이 하시고

 

되게 엄하시대요;ㅋ 제가 처음 그 교회 딱 왔을떈 쌩 날라리였습니다 머리 삐쭉 삐쭉 세우고. 인상이 차갑죠

 

더군다나 부모님은 제겐 부담이였고. 그 여자의 동생.. 그 동생의 동생이 또 저희 중고등부 반입니다;ㅋㅋ

 

완전 편할래야 편할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그 여자가 굉장히 여리기 때문에.. 혹시나 제가 무리해서 질를경우

 

그 소식이 부모님 귀에 들리는 순간.. 저는 그냥 망신이죠 망신중에 개 개 개 망신.ㅋㅋㅋ

 

 

마지막 세번째 이유는..ㅋ 그 여자분이 너무도 내성적이기에.. 동생이죠 정확히 말하면..ㅋ 너무도 내성적이

 

여서.. 제가 거는 사소한 말한마디에 크게 반응을 해요. 쉽게 에이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내성적이다 보니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내성적인 친구들과는 천성적으로 안맞았어요.ㅋ 제 본성격은 아주 활발해요

 

모르는사람이랑도 한시간씩 전화하다가 상담하죠. 그런데 그게 내성적이면 못하거든요. 내성적성격..제겐

 

그여자분에게 다가가는데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죠.ㅋ

 

 

이 세가지 이유로 제가 그 여자분에게 다가가기가 굉장히 어려웟어요.ㅋ 하지만..안좋아하려고 해도 자꾸

 

눈에 보입니다.ㅋ 좋아하는게 그 죄는 아니잖아요.ㅋ 좋아하는 마음도 크지만.. 제가 자꾸 끌리는 이유는

 

 

첫번째는.. 굉장히 그 여자가 내성적이라서 그 교회를 다닌진 꽤 된모양이예요. 전 1년 고작하죠;ㅋ 그런데

 

그 여자가 혼자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조금씩 찢어져요. 그때가 예배 끝난후에 잠깐 쉬는 몇십분인데

 

주일경우 곧잘 보죠 혼자있는 모습볼때.. 왜냐면 너무 내성적이니까.. 그 교회가 하도 들락 날락을 많이하죠

 

왠지 제 모습이랑 좀 비슷한거같았어요. 숨기고 있지만 약한 제모습이요. 볼때마다 가슴이 좀 아파요

 

내가 이교회에 진짜 맘편하게 믿을 친구 한명있다면.(갑도없고 친한분들은 다 형 누나;) 진짜로 그여자에게

 

사귀는건 바라지 않고.. 따듯한 친구가 되줄수 있는데.. 혼자 있을떄 그 여자도 분명 외로울꺼 아녜요..

 

 

두번쨰는..ㅋ 헷갈리는 그여자의 마음이죠. 다가가려고 안한것도 아닙니다. 내성적 성격이니 제가 이해했죠

 

인사를 처음해줬던것도 그여자분이구. 안녕하세요 정도? 목소리도안들렸어요 고개만 까닥;.ㅋ 내성적이죠

 

그런데 짝사랑은 착각이라잖아요. 이상하게 그여자가 자꾸 부끄러워서 저를피한단 생각이 들었어요

 

교회가 크지 않는데.. 4개월쯤다녔는데. 마주칫횟수가 2번이면.. 누군가는 피한거죠. 전 인사를 하려했고

 

마음잡고 크게 인사하려고 다가갓죠. 그여자와 제가 마주치면.. 그땐 그런게 있었어요 순간의 멈짓?ㅋㅋ

 

제가 인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하면 그여자도 안녕하세요 하죠. 목소린 아주작고 안들림;ㅋ 그때부터

 

따라다니면서 인사하려는데. 두번쨰 마주치려할때.. 화장실로 도망가더군요.. 아..날 싫어하는구나.ㅋ

 

하고 저도 접으려고 했죠. 그러다 그친한 누나랑 영화보기로 했는데.. 그 누나가 교회 다른얘들도 초대하고

 

싶다 했는데.. 유일하게 그여자가 딱 나왔더라구요;ㅋ 저를 싫어 한다면.. 제가 나오는거 아는데 왜나온거죠?

 

 

그리고 그날은.. 참 이상한게.. 앞서 말씀드렸듯이.. 망설임이 제 마음속에있어서..ㅋ 친해지지 못해서

 

그 누나에게만 말을 걸었거든요. 여러명이 있었어요. 다른얘들도.. 전부 그여잘 밖에서 본게 처음이라더군요

 

제가 그누나에게 말을 걸면 옆에서 머라머라 합니다. 혼자 궁시렁 궁시렁..ㅋ아 영화 재밌었네요 근데제가

 

전작을 못봐서 그건 재밌나 모르는데.. 이번께 제일 재밌었어요(예의상 영화보여줬으니 한말.ㅋ) 그러니

 

그여자가.. 옆에서..아닌데 원투 쓰리 다 재밌는데..ㅋㅋ 그날의 대화가 거의 그런식이였죠.ㅋㅋㅋ

 

저희 교회 부모님이 가끔 오시는데. 전 교회가거나 밖에선 절대 부모님 옆엔 안갑니다.ㅋ 따로 살기도하고

 

독립을 꿈꿧기에..ㅋ 그래서 그 교회에선 그땐 제가 누구자년지 모르죠.ㅋ 그 누나만 딱 알아요.ㅋ 그래서

 

그 누나가 야 너네들 ㅇㅇ부모님 누군지 모르지 하며 본인만 안다고 자랑하려했죠 저희 아빠가 좀 귀여워요

 

 

강호동 닮아서..그 얘기 하는데.. 전 부모님 닮았단 얘긴 한번도 못들어봤거든요.ㅋ 그래서 그냥 좀 그래서

 

아 저는 아빠 하나도 안닮았어요. 남들이 부모님 안닮았다던데요..(실제들은말이죠어른들께) 하니까 갑자기

 

그여자가.. 아닌데 닮았던데.. 하더라구요.ㅋ 그여자는 아무도 모르는 제 부모님을 어떻게 안거죠?ㅋ

 

관심이 없다면 알기 힘들텐데ㅋㅋ 참 이런식으로 헷갈리게 해요ㅋㅋ제가그날 가방들어줬죠 싫어하지않았죠

 

 

 

역시 마지막 깨긋하게 3번으로 종료하자면.. 일년을 좋아했습니다. 그런적이 제 인생에 있었을까 싶죠

 

그리고 아무것도 제대로 한게 없습니다. 이런적은 절대 없었죠.ㅋ 제가 그 여자를 좋아하는걸티낼이유가

 

첫째가 그 교회였는데.. 이번에 저희 부모님은 이제 그교회에 안다니십니다. 저만남은건데.. 전 1년이죠

 

사실 그 교회가 레벨이 쎄요.ㅋ 왠만한 시련 다 겪은 믿음있는 목회자분들 사역자분들이오시는건데..ㅋ

 

저는 동내 근처 교회 가도 괜찮죠. 그 교회에서 왠만한 레벨의어려움을 겪었으니..ㅋ 그리고 그교횐너무

 

멀구요.. 첫번째 이유가 상실됬죠. 두번째는.. 그 여자 부모님은 이제 그교회에오지 않습니다. 개척을

 

하셨거든요. 인천쪽에서.. 제 입장에선 지금다니는교회나 그여자 교회나 거리는 똑같죠 사실 글로가고싶죠

 

하지만 하나님이 인도해주셔야 갈길이지요.ㅋ 여기 머무르라 하면 머물겠죠. 저는 이제 제게 선택권이

 

없음을 압니다. 제가 갈길은 오직 저의 주인이신 주 예수 하나님밖에 없죠. 이제 곧 그여자도 안올것이고

 

 

저 역시도 이제 가까운 교회가라고 넌지시 부모님도 말씀하십니다. 1년만 채우라고..ㅋ 그런데 정말 좋아했

 

는데.. 이렇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가자니.. 정말 억울하더군요.ㅋ 전화 번호만 알았더라면..아니 사실은

 

알았는데.. 전 그때 제가 미쳤나바요. 저장할수있었는데.. 저장을 안했어요;ㅋ 그게 후회되죠.ㅋㅋㅋ

 

이제 마지막으로 좀 질려보려고 해요.ㅋ 어짜피 처음부터 이래야 한다는걸 전 잘 알고 있었죠. 되는걸

 

바라기보단... 내가 좋아했는데.. 그 좋아했던사람에게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표현하고 싶었어요.

 

참 그것도 하나님의 기적이죠. 저는 제가 왜 지난주에 그 백화점에 가게 됬는지 그게 의문이예요.ㅋㅋ

 

완전히 지쳐서..ㅋㅋ 집에 가는데. 저희 누나가 저랑단둘이 같이 사는데..일본으로유학가요.일본가기전에

 

뭐좀 산다길래.. 제가 같이 가자 했어요.ㅋ 짐 무거운거 있음 들어줄테니.ㅋ 누으면 뻗을 몸을 이끌고 갔죠

 

백화점 가서이것저것 사는데..빼뺴로 데이라고..ㅋ 뭘 팔드라구요.ㅋ 저는 빼뺴로를 그여자에게 줄생각은

 

아니 주고는 싶었으나.. 그럴 계획은없는데.. 누나가 한 초콜렛을 보고..(빼뺴로 말고) 이거 되게 맛있다

 

 

그러더군요. 보니까 이상하게 생겼어요 조개 모양의 초콜릿덩어리가 있더군요.ㅋ 이게 무지 고급초콜릿이라

 

무지 맛있대요. 저가 군것질은 전혀 안해서 모르는데.. 일본 유학파 길거리 노상 전문 위원회누나말에

 

그 초콜렛을 그냥 샀습니다.ㅋ 맛있다길래..그여자 주고 싶어서.. 안그래도 이제 곧 이별인데.. 그여자분이

 

가는건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곧 갈꺼 같아요.ㅋ 그 여자분이 안나오거나 제가 안나오거나 둘중 하나면

 

인연이 끊기는 아주 연약하고 가느다란 인연이죠.ㅋ 삿어요.ㅋ누나가 이거 비싼거라고 이걸 왜사냐고

 

여친있냐고 아 그게 아니고 우리반 학생 준다고.. 이걸 여러명에게 어떻게 주냐고 차라리 이쪽 싼 뺴빼로를

 

사서 한명씩 나눠주라고.. 이건 한명에게만 주는거지 여러명에게 주는게 아니라고.. 누가 그걸 모르나요;ㅋ

 

누나 조언 깨끗히 무시.. 누나 삐지고.ㅋ 달래줘서 어쨌든 샀는데. .이걸 전해준다는게..참 어케 줄지;;ㅋ

 

 

교회 내에서 그 여잔 거의 혼자 있지만.. 가끔 여동생이 있죠. 특히 주일날엔..ㅋ 여동생이 무지 경계적이예요

동생 하면 또 기억나는게.. 제가 친한 누나가 저 보면 아이구 우리 ㅇㅇ왔네 하고 반겨줬어요 그날 그여자가

 

있던날인데.. 연습하고 대충있는데.. 그 여자 동생이 늦게 와서 그 누나가 ㅇㅇ 왔네 하고 손인사 하는데

 

그여자가 옆에서 갑자기 손인사 하더라구요. 근데 그 누나가 그여자 인사는 안받아줬어요..ㅋ 동생에게만

 

인사받아주고..; 그거 볼때마다 참.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 여자가 막 손 흔들던데.. 처다보지도 않고..흠.ㅋ

 

저라면 동생 잠깐 스톱 안녕 ㅇㅇ야 하고 반겨줄텐데.. 그걸로 그누나랑 평생안볼라 했죠..ㅋㅋ

 

참 제가 답답한건 뭐가 되든 0.1%가 되든 도움이 되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수없는걸 느낄때에요..다제죄죠

 

암튼 비장에 초콜렛을 샀어요 여튼 모양도 이상해요 조개 모양 잔뜩.. 한 30개정돈 되보이던데..이게뭔지

 

 

맛잇다길래..ㅋ 주려구 그런데 이걸 어떻게 전해 주느냐.. 그게 문제였죠..ㅋㅋ 집에와 기도하며 생각하는데

 

그게 떠올랐어요. 하나님이 주신 지혠데.. 갑자기 그냥주면 연나 이상하잖아요.ㅋㅋ 멘트가 딱 떠올라요

 

일단 그여자보면 아 안녕하세요(인사는 가끔 하니까요. 제 주도하에.ㅋㅋ) 하고 그 여자가 이번에 대학에

 

붙었거든요.. 사실 개인의 사생활이라 말하긴 힘들지만.. 어렵게 대학에 갔단말을 들었죠. ㅋ 사실 제가

 

바라는 교회는 냉정한 교회는 아녜요. 대학을 정말어렵게 갔으면.. 축하해주고 뭐 파티해주고 그래야죠

 

단순 그여자떄문이 아니라.. 생일이나 중요한일있으면챙겨주고... 그게 뭐 그리어렵습니까;

 

근데 그 교횐 그게 인색했죠. 아마도 지나가는말로 축하한다였고.. 그걸 특별히 목사님이 그여자분이

 

대학합격했단얘길했는데...예배 끝나고 잠시 쉴때.. 그여잔 혼자있었어요.. 제겐참 가슴이 아프죠...ㅋ

 

 

그 여자가 찬양하다 울떄마다 손수건 내밀고 싶은데.. 내밀고 싶은데.. 아무것도 아닌 제가 내밀수없어서..

 

뭐 가슴이 아프지요.. 그래서 멘트가 떠오른게.. 인사하고.. 아 축하해요 이번에 대학 합격하셨다면서요

 

정말 미친척.. 아 축하합니다 (혼자 짝짝하고..ㅋ) 아 이거요 하고 그 조개모양 초콜렛을내밀고...ㅋㅋ

 

제가 대학 붙었을때 누가 제게 선물해줬거든요ㅋ   그게 떠올라서..ㅋ 너무 깊게 생각마시고 그냥 맛잇게

 

드세요 하고 가는 멘트죠;ㅋ  이 방법은 사실은 그여자가 했던 비슷한 방법이죠..ㅋ 한번인가요 교회목사님이

 

외국 선교 가시던날 예배 끝나는데 그여자가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처음으로 걸었어요. 내성적이고

 

다른사람에게 말을 거는건 특히 남자에게 말을 먼저 거는걸 제가 1년동안 지켜본 결과 본적이없거든요

 

얼굴 굳어서 와서.. 예배 끝나 찬양하는데.. 찬양소리에서도 그 작은 목소리가 크게 들릴만큼 크게 말하더

 

군요.ㅋ 정확히 들은말은.. ㅇㅇㅁㄴㅀㅎ로 하는데요 ㅁㅇㅀ어디서 해요 ㅇㄶㄹㅀ하는데 꼭오시라구요

 

 

제 아주 가까운 데에서 말하길래.. 제가 예?? 하니.. 다시 ㅁㄴㅇㅁㅀ를 하는데. ㅁㅇㅎㄹ에서 해요

 

ㅇㅁㄴㄹ하는데 꼭 오시라구요. 제가 3번들은말은.. 저기 무거운 짐이 왔는데. 어디로 나르는데 도와주세요

 

였는데.. 그래서 제가 아는형이 있으니.아 저형보고 같이 갈께요 하니.. 네 ㅇㅇ형도 같이 와요 하더군요

 

뭔소린가 해보니.. 목사님 파송회 청년부에서 준비했으니 어디서 하니까 저보고 꼭오라는 말이더군요;;ㅋㅋ

 

근데 그 말이 티가 난게..ㅋ 전 그여자에게 그말듣고 바로 그곳으로 향했어요 무거운거 나를려고;;ㅋㅋ

 

진정한 사나이의 뽜워를 보여주겠어 하구..ㅋ 근데 가니 왠 케익 하는데.. 그여자가 금방 왔더군요;ㅋ

 

그여자는 청년부 주측 멤버도 아니고 직분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보니.. 제게만 말을했더군요 오라고

 

저를 청년부 사람으로 인정해준것과 더불어.. 끝없는.ㅋ 그런 좋은 착각을...ㅋㅋ

 

 

그걸 이젠 제가 해야죠.ㅋ 하려고 했습니다. 대학 붙은건 사실 대단히 축하할 일입니다.어렵게 갔으니

 

사실 저는 그여자가 찬양할때 울때마다 답답해요. 뭐든지 해주고 싶은데..암것도 못해요. 가슴이 찢어져요

 

초콜렛을 샀어요. 왜 샀는지..; 그냥 이거 사서 우리반얘들 주면 좋아할텐데.. 안줫어요. 마지막기회잖아요

 

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여자만 허락해 주시면 하나님 하시라 하는대로 뭐든지 다하겠습니다

 

결론은 제가부딪혀야 했어요.ㅋ 그래서 그 걸 산날.. 지난주죠.ㅋ 수요일은일떔에 못가고..ㅋ 금요일날

 

갔죠. 이번주 금요일.. 가방에 그 고이 싸둔 초콜렛 넣어서..ㅋ 사실 저도 죄인입니다 아는 친구의 친구중

 

저 좋아한다고 빼뺴로 줬는데;.. 자기도 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전 안줬어요.이건 제가 일년동안 좋아한

 

여자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의 시간표다.. 그냥.. 그거 줘서 잘되서 저랑사귑니다도 아닙니다

 

 

단지 제가 바라는건.. 좋아했구..1년이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초콜렛도 샀고

 

선물이란걸 남에게 처음으로 해봅니다. 뭔갈 해주고 가고 싶었어요.ㅋ 금요일은.. 주려고 작정을 했죠.ㅋ

 

그러나 그 여자는 오지 않았습니다;;;ㅋㅋ 금요일은오던데.. 아마도 부모님이 개척했으니. 그 교회로 갔겠죠

 

오늘이주일이죠. 오늘은 무조권 주려고 했어요. 오늘은 왔더군요. 너무 기뻤죠. 아마도 평소같으면 줄수

 

있었을지몰라요. 밥도안먹고 12시이후 쉬는시간이니 기다렸는데.. 못만났어요; 살짝 가보니.. 다른사람들과

 

재미없게놀더군요. 전 알아요. 누구도 그여자 얘길 귀기울여 주지 않아요. 저라면 그여자 얘긴 하나부터

 

일억까지 한토 한말씩 다 정성스럽게 들어줄텐데.. 평소 답지 않았어요. 불과 지난주만 해도..그여자는 분명

 

혼자 있었어요. 잠깐혼자 나와있다가 갔어요. 근데오늘 제가 볼땐.. 그 점심시간때..아예 그 일당하고

 

 

붙어있더라구요. 자기 존중해 주지 않는 사람들인데;;ㅋ 제가 정말 훈련중이 아니면 그 여잘 불렀겠지만..

 

그건 드라마예요.ㅋ 그여자 성격 자체도 저는 아직 모르는데.. 모르기 떄문에 예상 범위를 모르는거죠

 

단둘이 부르면 나온다면 1억번도 더 부르죠. 그런데 그런행동이 그여자에게 폐가 될까바..ㅋ

 

근데 진짜 이런 날이없었어요.ㅋ 분명 혼자있던 시간이 점심때 있었었는데. 기다리다 지쳐 가보니

 

얘들 말하고 옆에서 누워있더군요;ㅋ 사실은 처음엔 고백을 안하려고 했어요. 그전에예배 드릴때

 

1부예배때 그여자가 요즘들어 영이상합니다. 제가 교회 관두나 마로 고민하던때라 인사고 그런것도없죠

 

그러다보니.. 그여자가 강대상에나와도 예전엔 이상하게 제 옆자리던데..요즘엔 그런게 없다가..ㅋㅋ

 

율동하는데.. 손 잡고 하는찬양있는데.. 군 막 제대한 어느 자식(형)과 손잡고 하더군요. 아 충격;;;

 

 

하나님 오늘 위해 간절히 기도했는데 제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제 기돈지 하나님의 도우심인지

 

그여자가 다른남자들을 기피했거든요. 대신 군대 다녀온 사람이랑은 예전부터알듯 한번 찬양할때

 

손잡고할때 하더군요..썩을.. 순간 생각했죠. 아 그래 고백이고 뭐고 하나님 나빠요. 저 못버티는거 알면서

 

가방속에있는 초콜렛을 찬양 끝나고 가서 갖다 길바닥에 버려야지 생각이 들더군요.ㅋ 근데 아름다운

 

목사님이 그곡을 반복을 누른거예요. 저는 두번 손잡는걸 바야죠;. ㅋ 주 하나님 아버지 안대요 아 이건

 

두번이나 보게하다니 하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하는데.. 이건 왠 하나님의 도우심인지..ㅋ 갑자기요

 

다른 여자 청년분이 갑자기 강대상으로 튀어나와 그 여자랑 손잡은 남자 사이에 딱 끼더라구요..ㅋㅋ

 

아 이러면 둘이 손잡는건 안봐도 돼죠.ㅋㅋㅋㅋ 진짜 이런게 바로 응답이라고 하죠?ㅋㅋ

 

 

갑자기 나와평소엔 왼쪽 통로를 통해서만 강대상에 와요 특히 오른쪽 통로는 정말 왠만하면 안오거든요

 

초심자 누나가 갑자기 나와서 그 사이를 막았어요. 하나님께 잔뜩 삐지려고 했던 제가.. 확풀어졌죠.ㅋㅋ

 

아 이런 섬세하신 하나님..ㅋ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여자뿐 아니라.. 뭐든지 섬세하게 챙겨 주셧어요

 

어떤 목사님 설교에선 그랬어요 하나님은 워낙에 위대하시니 거룩하신 그분이 개개인의 기도에 일일히

 

음성 들려주시는 분이 아니란 말씀에요. 저는 그 말씀에 대단한 충격을 먹었죠. 맞아요 하나님은 위대해요

 

그런데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분명히말씀하시잖아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 위대한 자여 기도하라 내가네게 응답하겠고 하지않았잖아요

 

 

죄인이 아닌자들이여 내게 부르짖으라 의인인 너희들에게만 내가 응답하겠다.. 그렇게 절대로 말씀을

 

하시지 않았어요. 오히려 나는 죄인을 위해서 왔다. 죄인의 하나님이다.무슨말이예요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모든 인간이 죄를 범하였으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저는 그 죄인의 보잘것없는 작은신음에도

 

항상 응답 하신다 생각을 해요. 그래서 부르짖죠. 어려운 부분은..ㅋ 제가 하나님의 능력을완전히 신뢰를

 

못한거죠. 저는 여자분 옆에 그 여자분이 꼈으니.. 당연히 여자 손 잡을줄 알았죠. 그런데 생각떠오른게

 

내 손을 잡을수도 있어였는데.. 그걸 무시했어요. 다시 손 잡는 부분인데.. 그여자분이 그 여자 쪽 말고

 

제 쪽을 보고 손을내밀더라구요; ㅋ 근데 전 안올줄 알고 외면했죠. 그여자가 다시 그여자쪽잡고 손을

 

 

잡더라구요..ㅋ 그게 하나님의 축복인줄 모르고.. 전 놓친거죠..ㅋ어쩄든 무조권 고백을 해야겠다했죠

 

고백말고.. 그 선물 주기로.. 그런데.. 점심시간땐 늘 항상 혼자있던 그여자가 예배 시작이후에 왔고

 

2부예배 끝난후엔.. 정말 주고 싶었는데;;ㅋ 그때하필 중고등부 교사 회의예요;. 회의 시작전에 열심히 찾죠

 

찾았는데.. 없어요; ㅋ 그리고 회의 하고 안가고 안가다가 갔어요;. 기다렸는데.. 회의 시작하고 안오다가

 

오더군요.. 혼자였죠. 아 이때가 기횐데.. 회의. 그냥 회의 중간에 나가서 그냥 주고 왔어야 했는데

 

 

티 안나게 주고 티 안나게 끝내고 싶었는데.. 왠지 하나님이 계속 묻는거 같아요 하나님의 일이냐 그여자냐

 

회의를 결국 끝까지 참여했죠. 끝나고 가보니 뭐 가보니 아무도없더군요. 아무것도아닌데.그냥 좋아한다는

 

그 거 가 나중에 제 미래에서도 꼭 진심이였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못줬죠. 초콜릿 상태도이상해요

 

녹진 안더라구요..ㅋ 이제 2번의 실패죠.ㅋ 사실 저는 그여자보다 용기가 없나봐요. 그여자는 예배끝난

 

이후 저에게 바로 말걸었어요. 저는 근데.. 그여자랑 단둘이있는 기회만을노리죠. 이게 나쁜거 같아요

 

 

그 생각 이 떠올라서요. 이제 2번 실패.ㅋ 사람은 10번도 찍는다죠?ㅋ 2번 실패했으니까.. 이번엔 좀더

 

제대로 해보려고 해요. 구체적 방법은 모르지만.. 저도 그여자처럼.. 당당하게 불러 낼까요? 저기요

 

잠시만요 하고? 혼자가 있기만을 기다리는것보단 차라리 나을듯한데..ㅋ 제가 그여자만 보면 심장이

 

멈춘다는게 문제긴 하죠. 그냥 부담없이 주고싶어서.. 부르지도 아무것도 안했는데..참 바보같아요

 

어짜피 저는 떠날 사람이니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읽어보니 정말 간절하신 마음이 느껴져서
답변해드리고싶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봣습니다 ㅎ
답변확정되지않아도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1.오래전부터 좋아해왔어. 나랑 사귈래?
2.너 좋아해 나랑사귀자
3.커플링,인형 등 뭐주면서 고백받는거
4.분위기잡고 사귀자고 말하는것

여러명한테 물어봣는데 거의다 이런대답을햇어요. 저도 남자라 잘 모르겟지만
의외로 식상한맨트 원하는 여자들 많은것같아요
연습 하지않고 이성앞에 서게되면 말이 잘 나오지않게되요 나랑 사귈래? 라는 식상한말이라도 이성의눈을 똑바로보고 말하는것도 어려우니까
연습 많이해보세요.
어떤말이든 타이밍,표정,말투,목소리에 따라 상대의 답변이 달라질 수도 잇어요
좋은 답변은 아닐지라도 큰 도움되셧기를 바랍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 ㅎㅎ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흠 정말 두서없이 길군요 급하셨나봐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생각하는거나 신앙적으로 아직 어려보이십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교회는 사람보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노력하셨다고하셨죠? 예
주님을 믿는 신앙으로다니는거죠 물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가 형성되고요
하지만 지금 님이 원하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글읽는 내내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영적인것을 분별하고 더 깊은 사람이 되어야하는게 우선인거같네요. 그래도 언짢다하면 주변에 틀에 박히시지않은 사역자분 계시면 상담해보시거나 쪽지주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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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시는분들께 질문요..

... 교회를다녀보거나 교인인사람이 주위에잇으면 그런말안해도 공감갈듯... 저희 삼촌이 비신도엿구요.. 그 마누라가. 교인이엇습니다.. 처음사귈땐 교회도잘다니고하다가...

교회가기싫어요........

제목 그대로예요;;교회가기가 싫어요ㅠ 저는 고2여름방학인가?그때부터... 잘하는것같고.. 저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진 않아요 ㅠㅠ 저도 솔직히 적응 잘 못하겟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