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질문

진화론 질문

작성일 2010.12.20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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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지식인(개신교)에 창조냐 진화냐 공방이 치열한 듯한데요...
 그야말로 창조론 진화론 싸움이 유행이네요. 그래서 저도 이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진화 관련 질문 하나 올립니다.
 
 창조론은 처음부터 그냥 만든거니 만큼 현 시점에서 별다른 증거가 요구되지 않는게 사실인듯 합니다.
 
 그럼 진화론이 사실이면, 아직 현재 자연 환경에 적응해서 진화하고 있는 중인 진화가 덜 된 생물(덜 떨어진 생물)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른바 또라이 생물.
 자! 그럼 이 또라이 생물이 실제하는지요? 실제한다면 그 예시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창조론 진화론 질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또라이 생물?> <진화가 덜 되었다?>는 말은 인간적 기준에서 그렇게 평가할 지 모르겠지만

다소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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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은, 지금 살고 있는 모든 동식물이 처음부터 개별적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장구한 시일에 걸쳐 서서히 초기의 형태에서 변형되어 왔다는 점을 밝힌 것이고, 또 하나는 자연도태(자연선택)에 의해 이와 같은 변형이 자동적으로 생성되었다는 기계적 이론을 제시한 것으로 인간 역시 예외가 아니며 지극히 무계획적이고 무도덕적(amoral)이며 비효율적인 자연선택 과정의 우연한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간혹 헷갈려 하는 것으로 진보하는 것이 용어가 있는데, 그 차이점은 <진보>라는 말 속에는 ‘목적’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지만 진화에는 목적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퇴화마저 진화에 포함되는 개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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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윈은 그의 일기에는 

<이 세상의 온갖 생명체들을 논할 때 “나는 결코 어느 것이 하등하거나 고등하다고 쓰지 않겠다.>

고 적혀 있다고 하네요.

 

즉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하등생물이니 고등생물이니 하는 구별은 무의미하다는 것이죠.

지금의 모든 생물종들은 똑같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했던 결과물이니까요. 

 

진화론 관련 사이트 http://www.talkorigins.org/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독교 그것도 개신교란에 들어오셔서

진화론이니 창조론을 묻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잠시 정신 착란이 일어나 기독교 개신교란이

창조과학 사이트로 착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종교를 떠나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진화는 생명이 없는 일개의 변화되는 과정을 말함이며

창조는 살아 숨쉬는 생명이 있다는 것이며 또 그 후손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이 재미있으시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있지요

 

지금 단세포 생물입니다

 

또라이 생물이라기 보다는

 

진화의 과정을 혹시 아시나요 ?

 

진화의 과정 우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걸로 알려드릴께요

 

(지금은 3domain설이 유력하나 ... )

 

원핵- 원생 - 균류/동물/생물

 

이것이 일반적인 진화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원핵생물 그러니까 일종의 대장균 이라고 하면 아실까요 ? 그냥 세균같은거요

 

박테리아 이런것을이 본인이 말한 답이 될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창조론은 증거가 요구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증거가 필요합니다 창조론이 바로 그 유력한 증거가 하나도 없기때문에 바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건데요 ! 그 증거도 없고 창조한다는것 바로 그 창조주가 생명체를 만들어주는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것은 증명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진화론은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증거는 수도없이 많기때문에 인정이 되지요

 

하지만 창조론은 보여주지도 증거도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보통 인정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설이 있는데

 

하나님이 갑자기 인간을 만들었다는거요

 

이것도 위와 같이 증거가 전혀 없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주는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니

 

보여주지도 그리고 증거도 없으므로 창조론과 거의 비슷하지요

 

하지만 창조론은 반드시 원시세포 그것만큼은 누군가 창조론이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설명을

 

하기때문에 하나의 이론으로써는 인정이 된거지만

 

창조설은 ... 하나의 이론으로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노아의 방주이야기 하고 그러는데 이런것부터가 과학적으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는 이유(Why Life Could Not Self-Originate)

Encyclopedia

생명체가 스스로 존재하게 될 수 없는 수많은 놀랄만한 과학적 이유들이 있다.

여기에 그 30 가지 이유들이 있다. 생명체가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론은 실행 불가능하다.

그것은 신화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식물들과 동물들을 창조할 수 있었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는 창조과학이 사실임을 당신에게 알려줄 것이다.여기에 모래와 물이 스스로 생명체를 만들기 전에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

 

1. 자연발생설(spontaneous generation)은 과학적으로 부정되어진 이론이다.

2. 생명체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순간적인 성공(instant success)이 필요하다.

3. 생명체에 필요한 수많은 필수적인 기관들과 수천의 필수적인 화학물질들이 일시에 스스로 만들어져야만 한다.

4. 저절로 수컷과 암컷의 형태가 만들어져야 하며, 그것도 시간적, 공간적 근처에서 발생하여야 한다.

5. 질량 작용의 법칙(law of mass action)은 화학적 혼합물질들을 즉시 파괴하여 버릴 것이다.

6. 물은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만드는 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7. 자연에서는 어떠한 화학적 실험기구들도 갖추어져 있지 않다.

8. 응축 문제(condensation problem) : 물은 단백질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지방들, 당들, 핵산들로부터 신중하게 제거되어져야만 한다.

9. 침전 문제(precipitation problem) : 효소들은 즉시 파괴되어졌을 것이다.

10.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의 대부분은 물이 있는 환경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11. 번개의 전기는 손상과 죽이는 일을 하지 에너지원이 될 수 없다.

12. 산소 문제(oxygen problem) : 산소가 있는 곳에서 생명체는 발생될 수 없다

13. 그러나 생명체는 지속적으로 산소공급 없이 살 수 없다.

14. 산화철(oxidized iron)은 생명체가 발생됐다는 추정되는 곳의 암석에서 발견되어진다.

15. 생명체는 물 없이 발생되어질 수 없다. 그러나 산소 없이 물은 존재할 수 없다.

16. 산소가 없는 환원성 대기는 생명체를 죽이는 과산화물(peroxides)을 만들었을 것이다.

17. 환원성 대기상태에서 자외선은 생명체를 즉각적으로 죽일 것이다.

18. 산소가 없다면 보호막인 오존층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19. 단백질은 즉각적으로 가수분해되어 파괴되어질 것이다.

20. 가장 간단한 단백질이라도 그것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모두 있었을 가능성이 없다.

21. 질소는 가장 많은 생화학물질이다. 그러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농축된 질소는 충분하지 않다.

22. 또한 자연에는 유용한 인(phosporous)이 충분하지 않다.

23. 과학자들은 지방산(fatty acids)들이 스스로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24. 전세계적인 대기는 산소가 없는 대기에서 현재의 풍부한 산소를 가지고 있는 대기환경으로 즉각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25.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극도로 복잡한 화학물질들의 조화들이 무생물에서는 발견되어지지 않는다.

26. 극도로 복잡하고 풍부한 화학물질들이 생명체 안에서는 발견되기 때문에, 그들의 잔존물들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27. 우연히 만들어진 아미노산들은 동물에 있는 L형과 없는 D형이 동일하게 만들어졌을 것이다.

28. 용해문제(dissolution problem) : 생명체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모여있었다 할지라도, 그들은 즉각적으로 서로 다른 화학물질과 반응하여 분해되었을 것이다.

29. 즉각적으로 DNA의 생산과 완벽한 복제, 단백질들, 효소들, 지방들, 세포들이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30. 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졌을 극도의 적은 가능성도 없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각 종의 살아있는 동식물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지기에는 모든 우주에 걸쳐서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생물의 진화적 기원이 불가능한 몇 가지 이유

(A Few Reasons an Evolutionary Origin of Life Is Impossible)

Duane Gish

 

생명체의 기원(origin of life)을 목격한 사람은 없으며, 그 기원에 대한 물리적, 지질학적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스(Pross)는 가설적인 자기증식 분자 및 그 구조에 대해 말하면서, 최근에 “한 마디로 답하자면 모른다는 것이며, 결코 알 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인정했다.

 

[1] 후에 그러한 분자들의 기원에 대한 질문에 대해 프로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혹자는 우스개 소리로 그 질문을 다음과 같이 바꾸어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사실상 알려지지 않은 반응 혼합물들이, 알려지지 않은 반응 조건 하에서, 알려지지 않은 메커니즘들에 의해, 알려지지 않은 생성물들을 만들 때에, 그 속에 한 특유한 성질을 가지는 특별한 생성물이 포함되어질 수 있을까?”

[2] 이것은 반세기 이상에 걸친 물리적, 화학적, 지질학적 연구 후에, 진보 진화론자들이 확립하여 놓은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기계론적이며 무신론적인 시나리오를 잘 요약하고 있는 질문이다.

 하지만, 지구상의 생물체들에 대한 진화론적 기원이 의문을 넘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가능하다. 생명체의 기원은 자연 우주와는 독립적이며, 오직 외부의 지적인 원인에 의해서만 가능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생물체들의 진화론적 기원이 극복하기 힘든 몇 가지 장벽만을 기술하도록 하겠다.

 

 

1. 필요한 대기의 부재

현재의 대기(atmosphere)는 78%의 질소(N2), 21%의 산소(O2), 그리고 이산화탄소(CO2), 아르곤(Ar), 수증기(H2O) 등과 같은 1%의 다른 기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활성산소(free oxygen)를 포함하고 있는 대기는 모든 생명체의 발생에 치명적일 것이다. 산소가 생명체에 필요한 반면, 활성산소(free oxygens)는 생명체의 기원에 필요한 모든 유기 분자들을 산화시켜 파괴시킬 것이다. 따라서 지구의 대기에 상당한 양의 활성산소가 항상 있었다는 많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3],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초기 대기에는 산소가 없었다는 주장을 끈질기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도 또한 생명체의 진화론적 기원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만약 산소가 없었다면, 지구를 둘러싸서 보호해 주는 오존(ozone)층도 없었을 것이다. 오존은 태양 방사선에 의해 대기 중의 우리가 호흡하는 2가(diatomic) 산소(O2)가 오존이라고 하는 3가(triatomic) 산소(O3)로 전환됨으로써 생성된다. 따라서 만약 산소가 없었다면, 오존도 없었을 것이다.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매우 파괴적인 자외선은 지구 표면에 그대로 쏟아져 내려, 생명체에 필요한 유기적 분자들을 파괴해서, 질소, 이산화탄소 및 수증기 등과 같은 단순한 기체들로 바꾸었을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해결할 수 없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산소가 있다면 생명체가 진화할 수가 없고, 산소가 없다면 오존도 없어서 생명체가 진화하거나 존재할 수가 없다.”

 

 

2. 모든 형태의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raw energy)들은 파괴적이다.

가설적 원시 지구에서 이용 가능한 에너지들은 주로 태양으로부터의 방사선(radiation) 에너지, 방전에 의한 에너지(번개), 그리고 소수 근원들에서의 방사성 붕괴와 열 에너지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진화론의 문제점은 모든 근원들로부터 방출되어지는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들에 의한 생물 분자들의 파괴 비율은, 그러한 에너지에 의한 생물 분자들의 생성 비율을 엄청나게 초과한다는 것이다.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가 자신의 실험에서 소량의 생성물들을 얻는데 성공한 유일한 이유는, 에너지원으로부터 자신의 생성물을 분리해내기 위해 트랩(trap, 분리장치)을 사용했었기 때문이었다.[4]

여기서 진화론자들은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첫째, 원시 지구에는 이용 가능한 트랩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 일단 그 생성물들이 트랩에 의해서 분리되어지면, 그것들은 이용 가능한 에너지로부터도 분리되기 때문에, 더 이상 진화 과정도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트랩 그 자체는 진화 시나리오에 치명적인 것이다.

헐(D. E. Hull)은 밀러의 실험에 대해서, “대기나 해양에서 빠르게 분해되어짐으로 인한 이들 물질들의 짧은 수명은, 장구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유기 화학물질들의 충분한 농축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명백히 배제한다.... 입증되어진 화학적 열역학 및 동역학적 법칙들을 이해하고 있는 물리화학자는, 생명이 없는 코아세르베이트(coacervates)를 형성하기 위해 유기 화학물질들로 가득한 해양을 필요로 하는 생화학자에게 어떠한 격려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5]

 

 

3.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진화 시나리오는 터무니없는 혼란으로 끝날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원시 지구상에 상당한 양의 생물학적으로 중요한 유기 분자들을 형성한 어떤 방법이 실제로 있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그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엉망진창이었을 것이다. 오늘날 단백질에서 발견되는 20개의 다른 아미노산들 외에 수백 종류의 다른 아미노산들이 우연히 생성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DNA와 RNA에 들어있는 디옥시리보오스(deoxyribose), 리보오스(ribose), 5 탄당(five-carbon sugars) 외에 다양한 다른 5 탄당들, 4 탄당들, 6 탄당들 및 7 탄당들이 모두 우연히 생성되었어야 한다. 또한 오늘날 DNA와 RNA에서 발견되는 다섯 가지의 푸린(purines) 및 피리미딘(pyrimidines)들뿐만 아니라, 매우 다양한 다른 푸린들과 피리미딘들도 모두 우연히 만들어져서 존재했었어야 한다. 게다가 정말로 중요하게도 오늘날 단백질(proteins) 내의 아미노산들은 오직 L 형(left-handed)이나, 원시 지구상의 모든 아미노산들은 L 형 50%와, R 형(right-handed) 50% 씩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DNA와 RNA에 들어있는 당(sugars)들은 오직 R 형이나, 만약 그것들이 원시 지구상에 존재했었다면, 그 당들은 50%는 R 형이고, 50%는 L 형이었을 것이다. 만약 어떤 단백질 내에 단 하나의 R 형 아미노산이 있거나, 어떤 DNA나 RNA 내에서 단 하나의 L 형 당이 발견된다면, 모든 생물학적 활동은 파괴된다. 왜냐하면, 원시 지구상에서는 올바른 형태의 아미노산과 당을 선택할 이용 가능한 메커니즘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진화론은 완전히 무효가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문제를 최초로 인식한 이래로 이 딜레마와 고투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어떠한 해결방법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모두 서로 서로 경합할 것이고, 다른 무수한 알데히드들, 케톤들, 산들, 아민들, 지방질들, 탄수화물들 등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다른 유기 분자들과 함께 존재했어야 한다. 진화론자들이 정말로 설득력 있게 원시 지구의 상태를 모의실험 하려면, 왜 그들은 이와 같은 모든 유기화합물들을 다 섞어 놓은 후에, 자외선을 조사하거나, 전기 방전으로 충격을 주거나, 그것에 열을 가하거나 하고 나서 그 결과를 보려하지 않는 것일까?

그들은 이러한 뒤죽박죽 속에서는 진화 시나리오에 도움이 되는 그 어떠한 것도 생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아미노산이나 당, 푸린 등과 같은 것들을 만드는 출발 물질들만을 조심스럽게 선택하여, 원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받아들이기 힘든 실험 조건을 사용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들은 교과서와 학술지 등에 이러이러한 생물 분자들이 초기 지구상에서 풍부한 양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4. 미소분자들은 저절로 결합해서 거대분자를 형성하지 않는다.

DNA는 생명체의 비결(secret)이라고 말해진다. 그러나 DNA는 생명체의 비결이 아니다. 생명체가 DNA의 비결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 기원의 처음 단계는 자기증식(self-replicating)을 하는 DNA나 RNA 분자에서부터 기원한다고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 증식을 하는 분자 같은 것은 없다. 그리고 그러한 분자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분자의 형성에는 고도로 엄선된 형태의 에너지 투입과 그것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건축 벽돌들의 지속적 투입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을 형성하는 건축 벽돌들은 아미노산들이다. DNA와 RNA의 경우, 이것들의 건축 벽돌들은 푸린, 피리미딘, 당, 인산들로 이루어져 있는 뉴클레오티드(nucleotides)들이다. 만약 아미노산이 물에 용해되어 있다면, 그것들이 저절로 결합해서 하나의 단백질을 만들지 못한다. 그렇게 되려면, 에너지의 투입이 요구된다. 만약 단백질들이 물에 녹아 있다면, 아미노산 사이의 화학 결합들은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서서히 끊어진다. (단백질이 가수분해 되어진다고 말해진다.)

DNA와 RNA의 경우에도 같이 현상이 적용된다. 실험실에서 어떤 화학자가 하나의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아미노산들을 용매에 녹인 후, (펩타이드 시약으로 불리는) 고에너지 결합을 갖는 화학약품을 첨가한다. 이 화학약품에서 나온 에너지는 아미노산으로 이동된다. 이것은 아미노산들 사이의 화학결합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H와 OH를 방출하여 H2O(물)를 형성한다. 이것은 단지 화학실험실이나, 살아있는 유기체의 세포 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은 원시 해양이나, 원시 지구상 어디에서도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적절한 에너지의 지속적 투입을 제공하기 위해서, 누가 혹은 무엇이 그곳에 있었단 말인가? 파괴적인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는 그렇게 작용할 수 없다. 누가 혹은 무엇이 그곳에 있어서, 쓰레기가 아닌 적절한 건축 벽돌들을 꾸준히 제공하였을까? 진화론자들이 자기증식을 하는 DNA 분자에 관해 말하는 것은, 그림의 떡을 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5. DNA는 복구(repair, 회복) 메커니즘 없이 남아있을 수 없다.

DNA는 자외선(ultraviolet light),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알킬화제(alkylting agent), 물(water)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파괴되어지는데, 이것은 전령 RNA(messenger-RNA), 운반 RNA(transfer-RNA), 리보솜 RNA(ribosomal-RNA)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논문에서는 130 개의 인간 DNA 복구 유전자(human DNA repair genes)들이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발견되어질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그 저자들은 “만약 DNA 복구 시스템이 없다면, DNA를 손상시키는 매우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야기된 유전체 DNA의 불안정성은, 세포와 유기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6] 심지어 물조차도 DNA를 손상시키는 요인들 중의 하나라는 것에 주목하라! 만약 DNA가 지구상에 어떻게든지 해서 진화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 속에서 분해 되어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물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수많은 화학물질들은 자외선과 함께, 얼토당토않은 상상적 과정에 의해 생성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DNA를 파괴할 것이다. 만약 DNA 복구 유전자들이 없다면, DNA는 사실상 세포의 보호적 환경에서조차도 남아있을 수 없음을 그 논문은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DNA는 어떻게 진화론자들의 가설적 원시 지구상에서 존재했을 모든 화학물질들과 DNA를 파괴하는 다른 요인들에 의한 혹독한 공격의 노출로부터, 잔존할 수 있었을까?

DNA 복구 및 잔존에 필요한 세포적 요인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DNA 유전자들이다! 따라서 DNA는 DNA의 잔존에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일반 DNA가 진화되기 전에, DNA 복구 유전자들이 진화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DNA 복구 유전자들이 진화되기 전에 일반 DNA가 진화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진화에 대한 또 다른 불가능한 장벽을 보게 되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나의 세포가 존재했다 할지라도, DNA 복구 유전자들이 진화할 수 있었을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다. 왜냐하면, DNA 유전자들은 DNA 복구에 관여하는 실제적인 요소인 단백질들을 구성하는 수백 개의 아미노산의 염기서열을 암호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DNA 내의 암호는 전령 RNA(m-RNA)로 번역된다. 그런 다음 이 전령 RNA는 (3개의 다른 리보솜 RNA와 55개의 다른 단백질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리보솜 안으로 이동되어 결합되어야만 한다. 각 아미노산은 그 아미노산에 대한 특유의 운반 RNA(t-RNA)와 연결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결합에는 아미노산과 운반 RNA에 대한 특이한 하나의 단백질 효소가 필요하다. 전령 RNA상의 암호에 반응하고, 운반 RNA 상의 암호를 이용함으로써, 운반 RNA에 부착되어진 적절한 아미노산들은 전령 RNA의 암호에 의해 규정된 순서대로 자라나는 단백질 사슬에 부착되어지는 것이다. 이때 많은 효소들은 적절한 에너지를 함께 필요로 한다. 이것은 미세한 생명체인 한 박테리아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복잡성에 대한 간략한 소개일 뿐이다.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 알지 못하랴” (욥 12:9)

 

 

 

--기타. 위에 분 akfvhdl345님 글중에 사실과 다른부분에 반박합니다.

 

5.성서는 도덕과 항상 일치하는 지침서는 아니다. 성서는 만일 성서가 완전히 모순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비도덕적으로 여겨지는 행동들을 기록하고 있다.
<< 전혀 그렇지 않음
민수기 21:17-18에서 모세는 그의 군대에게 미디안의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를 그들의 몫으로 남겨둘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유부녀와 아이들을 죽일 것을 명령한다.
민수기 31:17-18 그러니 이제 아이들 가운데서 남자는 다 죽이시오.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이시오. 여자들 가운데서 남자와 동침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처녀는, 당신들이 차지할 몫으로 살려 두시오.
<<<민22~25:18 을 보시오.
왜 이스라엘이 미디안과 전쟁을 치르며 그리하는지 정당한 이유가 기록되어있음. 
출애굽기 32:27에서 모세는 맞지 않은 방법으로 신을 경배한 그들의 형제, 아들, 이웃을 다 죽여 버리라고 명령한다.
출애굽기 32:27 그가 또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허리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을 오가며, 저마다 자기의 친족과 친구와 이웃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하십니다."
<<<출 32~34:35을 보시오
 하나님과의 언약을 먼저 파기한 자들이 징치 당하는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언약을 파기한 백성들과 다시 언약을 채결하는 용서하시는 분임이 기록되어있음
 --이 세상법도 서로 계약한 후에 한쪽에서 계약을 파기하면 먼저 파기한 쪽에서 위약금이나 그에 상응하는 것을 물게 되어있지 않습니까
님이 인용한 이 부분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서로 생명을 걸고 언약을 체결한 겁니다.(출24:8) 위와 같은 글을 편집 할정도이니 고대 근동의 피의 언약식이 어떤 의미인지는 아시겠지요.--제발 성경을 잘 읽어나 보고 글을 쓰시지요(님은 아주 의도적으로 성경의 본 뜻은 빼먹고 인용하고 있음)
열왕기하 2:23-24절에서는 엘리사가 어린 아이들을 저주하는데, 단지 그를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42명의 아이들을 곰을 불러내어 찢어 죽여 버린다.
열왕기하 2:23-24 엘리사가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올라가는 길에, 어린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보고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놀려 댔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그들을 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곧 두 마리의 곰이 숲에서 나와서, 마흔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찢어 죽였다.
<<< '어린아이' 로 의도적으로 쓰셨는데 성경은 분명 젊은아이(개역한글판) 입니다 영문판NIV버전은 some youths 로 번역되어있습니다. 즉 사리분별 못하는 정말 어린아이가 아니라 젊은 청년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런 죽음을 당하는 것은 열하2:1~25에 기록되어있는데로 신적권위를 조롱하는 그들에게 '신벌'이 처해져 그들 스스로에게는  어리석게 행한 일에 대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역대상 13:7-11에서는 해(害)로부터 언약의 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웃사를 죽인다.
역대상 13:7-11 그들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꺼내서 새 수레에 싣고 나올 때에, 웃사와 아히요가 그 수레를 몰았다. 다윗과 온 이스라엘은 있는 힘을 다하여 노래하며, 수금과 거문고를 타며, 소구와 심벌즈를 치며, 나팔을 불면서,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였다. 그들이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소들이 뛰어서 궤가 떨어지려고 하였으므로, 웃사가 그 손을 내밀어 궤를 붙들었다. 웃사가 궤를 붙들었으므로, 주님께서 웃사에게 진노하셔서 그를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었다. 주님께서 그토록 급격하게 웃사를 벌하셨으므로, 다윗이 화를 냈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베레스 웃사”라고 한다.
<<<출25이하,레위기 전체 참조 하시오.
하나님의 궤에는 절대로 사람의 몸이나 손이나 발이든 직접적 신체 접촉을 금하고 있습니다.  법도와 규례를 어긴것은 웃사입니다.

 

또 성경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부분등 성경을 언급한 것중 어느하나 맞지가 않는군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참 어렵네요. 천천히 진화를 믿자니 살았거나 죽었거나 중간단계의 생물이 없고, 갑자기 변했다는걸 믿자니 개가 고양이나 다른 동물을 낳았다는 증거도 없고, 그런데도 왜 진화론이 맞다고 두둔 해야 하는지? 그냥 차라리 모르겠다.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그냥 진화가 맞아야 지금의 시대에 가장 합리적이여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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