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관련 궁금

Question

제가 6월 30일 까지 퇴사를 합니다사유가 처음 계약과 달라진 근무시간인데7월1일부터 9시간/쉬는시간 1시간 실질적8시간에서 12시간/쉬는시간 2시간 실질적 10시간으로 변동이 됩니다 제가 사정상 12시간을 근무 못하고9시간 근무라서 입사하고 1년이 지난 상태이며6월30일에 계약만료가 되고 계약 만료통지서에 서명을 한 상태입니다 듣기론 기존 근무시간 20프로가 넘은걸로 변경이되면 퇴사하여도 실업급여 받을수 있다는데 저같은경우 해당이 될까요

Accepted Answer

일반적으로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80일 이상이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 근무시간의 급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퇴사하는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근로자의 귀책사유가 아닌 경우에만 지급되기 때문에, 귀하의 경우 기존 근무시간과 변경된 근무시간의 차이가 20% 이상이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만료통지서에 서명을 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하며, 퇴사 후 1년 이내에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경우 근무시간의 급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퇴사하는 것이므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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