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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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를 상대로 고소 등 법적인 분쟁을 취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소기업 연구소에 정규직으로 근로중인 연구원입니다. 연봉 계약이 포괄연봉제가 아니기 때문에 야근, 주말 출근 등 업무에 따른 연장근로에 대해 연장근로 수당 지급받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여러 방면으로 지출을 줄이는(일부 부서의 격주 출근 및 복리후생 축소)등 긴축재정 체제로 들어간 상황이나, 연구소 인력은 필수 인력으로 분류하여 따로 제제 없이 업무를 진행해왔고, 연장근로로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대표님께서 연구소의 다른 사람들에게 따로 연락하면서 저를 포함하여 연장근로 수당을 받는 일부 직원들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직원이 실제로 일이 그렇게 많은지, 성과에 비해 연장 근로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거의 ‘일은 하지 않으면서 수당만 챙겨가는 파렴치한‘ 정도로 몰아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해오던 일의 특성상 한 번 시작하면 연속 8-9일 날마다 어떤 스텝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주말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었으며, 최근에는 업무가 바뀌면서 연장근로도 줄고 있는 상황이나 이전의 기록만으로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연장근로를 할때마다 결재 진행하였고, 결재 문서에 당시에 어떤 일을 했는지 업무 내용도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회사 대표를 상대로 고소 등 법적인 분쟁을 취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소기업 연구소에 정규직으로 근로중인 연구원입니다. 연봉 계약이 포괄연봉제가 아니기 때문에 야근, 주말 출근 등 업무에 따른 연장근로에 대해 연장근로 수당 지급받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여러 방면으로 지출을 줄이는(일부 부서의 격주 출근 및 복리후생 축소)등 긴축재정 체제로 들어간 상황이나, 연구소 인력은 필수 인력으로 분류하여 따로 제제 없이 업무를 진행해왔고, 연장근로로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대표님께서 연구소의 다른 사람들에게 따로 연락하면서 저를 포함하여 연장근로 수당을 받는 일부 직원들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직원이 실제로 일이 그렇게 많은지, 성과에 비해 연장 근로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거의 ‘일은 하지 않으면서 수당만 챙겨가는 파렴치한‘ 정도로 몰아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해오던 일의 특성상 한 번 시작하면 연속 8-9일 날마다 어떤 스텝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주말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었으며, 최근에는 업무가 바뀌면서 연장근로도 줄고 있는 상황이나 이전의 기록만으로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연장근로를 할때마다 결재 진행하였고, 결재 문서에 당시에 어떤 일을 했는지 업무 내용도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회사 대표의 절묘한 책략 #회사 대표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