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군대 가야하나요?

후보가 공약을 해도 여자가 군대가기 위해서는 헌법을 개정해야합니다. 그러면 찬반이 일어나니 여자분이 군대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 일부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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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경우 여성들도 의무복무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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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의무는 아니지만 여군을 운영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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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여자도 군대가라고 한 후보가 당선된다고 끝나는 상황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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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정치적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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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할수 없지만 남성들만의 군대복무(병역의무)가 위헌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례도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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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시일안에 여자가 군대갈 일은 없을거 같지만, 현재 대한민국 인구가 수가 줄어 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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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인원이 부족한 상태가 심합니다. 그래서 남성들도 과거에는 학력이나 건강상 면제인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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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웬만하면 현역으로 복무를 시키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태가 장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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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면 사회적 합의와 정치적 타협을 통해 여자들도 군대가 갈수 있을 상황이 전혀 없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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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앞으로 여자도 복무하게될 가능성이 높지 않고, 현재 몇년 사이 여자가 의무복무를 통해서 군대갈 일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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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

지금 시대에 꼭 여자들 까지 군대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남자들로만 으로도 세계 국방력 6위에 당당히 올라 있거든요

그리고 현대전은 총쏘고 하는 군인숫자로 전쟁하는 시대도 아니고해서

지금 숫자만으로도 충분히 유지하는데는 문제 없는 상황이라는거 먼저 말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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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자도 군대 가자는 이야기의 출발점 부터 이야기 해야 할거 같아요

군가선점 혜택을 주자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격화 되다 보니

여자도 군대가라라 그럼 이렇게 불길이 커져 버렸지요

이게다 나라에서 제대로 의무에 대한 혜택이 없었으니 남자들 입장에서는

이것이라도 내놓으라고 말한것이 여자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는 상황까지 번진

상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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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갈등문제에 대해서 해결해 볼 만한 생각은

군대에서 충분히 군대 내에있을 때 혜택으로 해결하고 제대를 시키던가

여성분들하고 충돌되지않는 선에서 국가에서 혜택을 주어야 겠지요

자꾸 남여 대결로 일을 끌거나 크게 벌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통령 후보들 중에 모병제로 전환해서 군대로 일자리 만들어서 의문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전환하려는 제도 도입 준비도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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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간에 갈등에 대해서 남녀 각자가 너무 인터넷이나 단체에서 싸우는거 자제들 하시고

국가나 정치인들에게 해결하라고 같이 한목소리를 내어서 일하라고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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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여자도 군대를 갑니다... 그쪽 시스템이 어떤진 몰라도 가능하니 그렇게 하겠죠.

다만 우리나라는 여론 따라서 여자도 입대 시키겠다 뭐 이런식으로 하는데요, 전형적으로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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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 조직 등 시스템적으로도 바꿀게 많을거고, 시설도 신설해야하는 등

돈도 어마어마하게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착오도 엄청 생길 일입니다. 간단한게 아니죠.

그렇다고 누구하나 이스라엘 쪽에서 조언이라도 듣던가 공부를 해서 체계적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이런것도 없는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실행 가능성도 낮고,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군인에 대한 존경심도 없고 복지도 엉망이고 현 시점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여자까지 징병한다니... 불끄려고 기름 더 퍼붓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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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냥 입이 있으니까 떠드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