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때메 집안파탄ㅋㅋㅋ 엄마가 허경영을 믿어요 (제 나이18)

허경영때메 집안파탄ㅋㅋㅋ 엄마가 허경영을 믿어요 (제 나이18)

작성일 2023.08.06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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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라 타자기가 적응이 안되서 오타가 많아요) 예전부터 엄마가 허경영은 신이라며 ㅈㄴ 믿고 하루종일 나가는일도 없이 유튜브나 페북으로 허경영 영상 하루종일 틀어놓고 자긴 몸허픈사람이라며 일할생각 1도 안보이고 우리집안이 아빠도 없고 기초수급생활자로 돈 조금씩 받아 생활하는데 엄만 갑자기 전부터 우유 ㅈㄴ 주문해서 우유통에 허경영 적어놓고 몇달 방치해두고 먹우면 좋아진다하고 그게 블로유 라고한가 그렇고 또 전엔 100만원을 갇다 받친적도 없고 ㅅㅂ 돈이 많으면 모를까 ㅈ도 없으면서 이지랄하는거 ㅈㄴ 멍청하고 ㅈ같아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집안에 카메라, 녹음기 설치했다면서 입 조심하라면서 개지랄하고 그러면서 엄마 본인은 그고 치울 노력조차 안보이고 집안에 허경영사진 크게 벽걸이 해놓고 사진도 허경영 사진 진짜 엄마 하나때메 원래 ㅈ같던 집이 더 씹창나고 가족사이 다 틀어지고 엄마 본인이 말하기론 곧 잘된더 이지랄만하고
당장이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본인이 허경영 아내가 된다드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사이비 개쳐죽여버리고싶네요 작년엔 뭐 제가 공부 좀 해서 성적 잘나왔다고 말했는데 다 허경영 때문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심 개빡쳤었어요 ㅋㅋㅋㅋㅋ 곧 일 잘풀리고 대통령도 윤석열 떨어지고 허경영 된다는데 그땨도 한참지나고ㅋㅋ 뭐 코로나때 백신약에 작은 칩을 넣어서 사람들 뱡신으로 만드다느니 요즘생긴 바이러스 백신에도 똑같이 칩이 들어거있으니 절대 백신맞지 말라하고.. 좀 뒤죽박죽 써놓긴 했는데 제거 이상한건가요? 지금은 엄마에 대한 정 다 떨어지고 동생도 여동생 둘인데 걍 남남사이고 가족관계가 씹창이 되도 엄만 관심도 없고ㅋㅋㅋ 누구든 말좀해줘요.. 허경영파 새끼들 와서 어머니가 옳아 이 지랄 하지말고ㅋㅋㅋㅋㅋ 니들파 다 죽여버리고 싶어 그딴새끼믿어서 뭐가 좋아지노 ㅋㅋㅋ 자살생각도 진심 한두번한게 아니고요,
허경영 때문에 집안이 이모양 이꼴인데 어케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사기를 처먹는 새끼들도 나쁘지만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도 잘한건 별로 없어요.

뭐 아들 딸을 납치했으니 몸값을 내놓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따! 라는 위협을 받았다면 한번쯤 사기를 당할 수가 있기는 하죠.

그런데 이미 당한 사기를 계속 당한다면 그건 자기 욕심 때문에 당하는 겁니다.

누가 봐도 사기인데 자기 욕심 때문에 눈이 멀어서 사기를 당하는 거죠.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 꼬시는데 어떤식으로 꼬시냐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자신이 다단계 회사의 판매 사원이 되어 다른 판매사원을 모집하면 그 사람으로부터 얼마를 받게 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모집하면 또 얼마를 받게 된다면서 이런식으로 몇단계만 거치면 떼돈을 벌수 있다고 사람을 꼬시는 거죠.

근데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런식으로 나가면 몇단계만 거쳐도 대한민국 전체 인구보다 더 많아져요.

그럼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다단계 회사의 판매사원이 될겁니까? 말도 안되는 얘기죠.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 들어가 보면 다단계 회사의 판매사원들 실적이 공개되는데 상위권 몇몇을 빼놓으면 대부분은 연간 수입이 아예 없어요.

다른 사기 수법으로는 로맨스 스캠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하느냐?

우연을 가장해서 SNS 같은 걸로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해외 파병중인 미군이라거나 군의관이라며 사진을 보내죠.

뭐 사진이야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퍼올수도 있는 거고 군복 하나 구해서 입을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차츰차츰 친분을 쌓아 나가다가 한국을 좋아한다는 둥 당신을 사랑한다는 둥 하며 꼬십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특수작전중에 적군이 숨겨놓은 금괴나 현금다발을 발견했는데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팀원들끼리 나눠 가졌다.

근데 군복무중인 군인이다보니 이걸 보관할수가 없어서 너에게 보낼테니 소포를 받아 달라! 합니다.

보관해주면 그중의 상당액을 너에게 주겠다! 라고 하죠. 그러면서 우리 결혼하자라고 꼬시기도 하고요.

그렇게 소포를 보냈다는 연락이 오는데 갑자기 공항에서 걸렸다고 해요. 이게 불법적인 일이다보니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너도 감옥에 가게 된다. 나는 군복무중이라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니가 공항의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줘서 해결해야 된다! 마침 내 친구가 한국에 방문한다니 내 친구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을 보내라! 합니다.

그럼 멍청하게 돈을 보내요.

결국 자기 욕심에 속아서 돈을 보내는 거죠.

다른 사람들이 그 얘기를 듣고서 이거 사기다! 라고 가르쳐줘도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럴리가 없어!라고 생각합니다.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 시민권 따고 행복하게 알콜달콩 살며 신분상승을 꿈꾸다가 가진 돈 털리고 빚까지 내서 또 털리죠.

이건 해결방법이 없는 겁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를 믿어 버리는 거에요.

일종의 광신적 종교 같은게 된거죠.

기독교에 빠진 사람에게 하나님 없어! 라고 백날 말을 해봤자 안 통하죠?

하나님이 어딨냐? 라고 하면 성경에 다 나와! 라고 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쓴거잖아? 라고 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말씀이야! 라고 해요.

지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도 합니다.

종교 얘기하다보니 이게 생각 나네요.

미국에 피터 파포프라는 목사이자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티비를 통해 전도를 하는 등 인기가 엄청난 사람이었는데 사실은 부부 사기단이었어요.

이것들이 사기를 치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죠.

일단 부흥회 같은걸 열어서 많은 사람을 모읍니다.

그리고 기도카드라는 걸 쓰게 해서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아픈 곳은 없는지 등등을 적게 하죠.

앉는 자리도 정해져 있어서 그 자리에만 앉아야 되고요.

그런 다음 피터 파포프의 아내가 기도카드를 갖고 있다가 무전을 통해 남편에게 어디 몇번째 줄에 앉은 어떤 옷을 입은 사람의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가 아프다고 다 알려줍니다.

그럼 이 사기꾼 목사 새끼가 마이크를 들고서 누구씨 어디 있나요? 하고 물어봐요.

어디 있다고 대답하면 당신은 어디가 아프시군요!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라고 하죠.

그럼 사람들은 우와 이 목사님은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휠체어에 앉은 사람을 부릅니다.

이 사람은 심한 관절염 때문에 걷는게 힘들어서 휠체어를 타는 것이지 하반신 마비 환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열광하는 상태인데 사기꾼 목사 새끼가 주님께서 당신 다리에 있는 병마를 뽑아내라 명령하셨습니다! 라고 지랄거리며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며 일어나 걸으라! 하면 아픈거 참고 일어나서 걷죠.

그럼 또 이 멍청한 군중들이 우와 기적이 일어났다! 주님께서 병마를 뽑아내셨다! 라고 개지랄을 떨어요.

그런데 제임스 랜디라고 하는 마술사 출신의 영감님이 이 사기질을 폭로했죠.

무전기 전파를 잡아내서 스피커로 틀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 사기꾼 목사 부부가 사기질을 그만 뒀느냐?

잠시 그만 뒀다가 똑같은 방법으로 또 사기를 쳐먹었는데 멍청한 인간들은 또 속았어요.

이건 방법이 없는 겁니다.

사기꾼도 나쁜놈이지만 사기 당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기를 안당할 수가 없죠. 스스로 당하는 거에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정치에 자기의 주장을 신념을 이상하리만큼 여기는 것에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군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이런. .허경영은 안됩니다

빵상 아줌마 믿으라 하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허경영, 빵상 아줌마 열렬히 지지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천공과 비슷한 허경영 공중부양도 못하면서 사기쳐 떼돈 번데요 하여간 우리나라는 무속 때문에 나라 망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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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책사유(혼인파탄사유) 저는 18살 어린나이에 결혼을했습니다. 엄마아빠도... 친정이 재대로된집안이아닌지라..무시햇던경향도잇구요.. 아이 돌이지나고선..여자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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