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냐 이재명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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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회귀하더라도 국민의힘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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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은 언제보다도 치열한 경선과 투표로 정해질 것입니다.
상황이 상황인 것도 있고
도긴개긴인 후보들의 도덕성과 문제들이 상당한 가운데
그나마 문제가 거의 없다는 후보는 무능력이 문제이고
결국,,,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에서 이미 대타로 원했던 초심의 윤석열이냐, 안 되겠다 홍콜라냐...로 가고 있습니다.
중도의 입장에서 본다면 국힘이 아무리 혼수상태라도 결국은 표를 생각할 때 윤석열 후보를
뽑게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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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후보의 본질보다 민주당이냐 아니냐로 갈 것이라는 점이지요.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가 아니라 [ 민주당이냐 다른 당이냐 ]고 갈라짐입니다.
이미 국민의힘은 부실함으로 낙인이 찍혔는데,,,
조국 사태를 비롯한 민주당의 상당한 헛발질이 계속되는 가운데
배신감이 점점 쌓이면서 '갈아보자'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부실하여, 죽어라 민주당을 회초리질하면서 고쳐 쓰려고 버텼는데
지금은 상당수가 [ 국민의힘이 가져가서 또 말아먹더라도 민주당은 한 번 맛을 봐야 한다 ]로
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물론 중도가 그 결정타를 가졌고 당연한 캐스팅보터들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현재도 이재명 후보가 대세로 나오면서도 당은 국민의힘이 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이러니입니다.
이재명의 특수성입니다.
만성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의 이단아라는 점,
친문에게 당하던 사람으로 독야청청하면서 능력과 경험과 경륜을 쌓았다는 점,
국민의힘에서 누가 나와도 과연 경제와 국정을 이재명만큼 잘할 사람이 있겠느냐는 점,,,에서
이미 [ 도덕성은 안 본다 ]라는 여론을 만들게 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지금 국민의힘 경선을 본다면, 본선에서 과연 이재명과 맞장토론이나 정책대결에서
이길 자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당연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흑묘백묘가 되어 버린 한국도 미국이나 선진국처럼 스캔들이나 웬만한 문제들은
더 이상 문제삼지 않고 [[ 누가 더 이익을 줄 것이냐 ? ]]에 당연히 투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미 오래 전 전과범 이명박을 무조건 선택하면서부터 굳어진
이 나라의 민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명박에 비하면 전혀 차원이 다른 수준과 수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찬반이야 지지 여부에 따라 당연히 누구나 극명하지만
중도의 입장에서 보는 이재명은
[[ 분명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정치인으로서는 현재 단언코 앞서는 사람 ]]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안 밝혀졌을 뿐 여타 후보나 정치인이나 비단 우리들까지도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할 만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에서 발생하는
실수와 실언과 사건들이니까요.
현재 젊은층의 반대표는 이재명 본인에 대한 것보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이
크다는 점에서,
막상 대선으로 가면 누가 뭐래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안정과 도전을 위해서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이재명을 택할 것이냐 ]]
[[ 망하든 말든 민주당은 안 찍고 5년이 어떻게 되든 바꿔봐야 정치꾼들이 정신차린다 ]]로
갈 것이냐,,,로 갈라질 공산이 크지요.
그런데 과연 5년만으로 끝나던가 ?
박정희 군사독재 이래 숱한 희생과 시간과 열성을 바쳐서 가까스로 일군 문민정부라도
그 여파와 독성이 아직까지도 여전함을 보지 않는가 ?
그래서 욕하면서 닮는다고 민주당에도 그런 것이 상당함을 보여준 것이 현실 아닌가 ?
그런데 다시 감정적인 선택으로 홧김에 서방질(?)을 할까 ?
딜레마
딜레마
딜레마입니다.
어려울 때에는 미래를 봐야 합니다.
멀리 보는 것이 답입니다.
정치꾼들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배불리 잘 먹고 잘 치부하고 잘 삽니다.
나와 국민과 국가만을 생각하면서 신중하고 냉철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고민이 바로
꼴통 극우들이나 떼거지 좌빨들과 다르게 오직 나라 걱정으로 노심초사하는
우리 중도의 고민이자 임무입니다.
건강한 보수와 초심의 진보가 어우러질 정치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잘 선택해야 합니다.
부화뇌동하지 말고 [[ 단 하루만 제대로 고민하더라도 답은 나올 것 ]]입니다.
이 나라 진짜 주인인 중도 여러분, 잘 아시겠죠 ??
과거로 회귀하더라도 국민의힘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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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상황인 것도 있고
도긴개긴인 후보들의 도덕성과 문제들이 상당한 가운데
그나마 문제가 거의 없다는 후보는 무능력이 문제이고
결국,,,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에서 이미 대타로 원했던 초심의 윤석열이냐, 안 되겠다 홍콜라냐...로 가고 있습니다.
중도의 입장에서 본다면 국힘이 아무리 혼수상태라도 결국은 표를 생각할 때 윤석열 후보를
뽑게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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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후보의 본질보다 민주당이냐 아니냐로 갈 것이라는 점이지요.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가 아니라 [ 민주당이냐 다른 당이냐 ]고 갈라짐입니다.
이미 국민의힘은 부실함으로 낙인이 찍혔는데,,,
조국 사태를 비롯한 민주당의 상당한 헛발질이 계속되는 가운데
배신감이 점점 쌓이면서 '갈아보자'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부실하여, 죽어라 민주당을 회초리질하면서 고쳐 쓰려고 버텼는데
지금은 상당수가 [ 국민의힘이 가져가서 또 말아먹더라도 민주당은 한 번 맛을 봐야 한다 ]로
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물론 중도가 그 결정타를 가졌고 당연한 캐스팅보터들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현재도 이재명 후보가 대세로 나오면서도 당은 국민의힘이 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이러니입니다.
이재명의 특수성입니다.
만성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의 이단아라는 점,
친문에게 당하던 사람으로 독야청청하면서 능력과 경험과 경륜을 쌓았다는 점,
국민의힘에서 누가 나와도 과연 경제와 국정을 이재명만큼 잘할 사람이 있겠느냐는 점,,,에서
이미 [ 도덕성은 안 본다 ]라는 여론을 만들게 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지금 국민의힘 경선을 본다면, 본선에서 과연 이재명과 맞장토론이나 정책대결에서
이길 자가 있을까 하는 의문은 당연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흑묘백묘가 되어 버린 한국도 미국이나 선진국처럼 스캔들이나 웬만한 문제들은
더 이상 문제삼지 않고 [[ 누가 더 이익을 줄 것이냐 ? ]]에 당연히 투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미 오래 전 전과범 이명박을 무조건 선택하면서부터 굳어진
이 나라의 민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명박에 비하면 전혀 차원이 다른 수준과 수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찬반이야 지지 여부에 따라 당연히 누구나 극명하지만
중도의 입장에서 보는 이재명은
[[ 분명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았지만, 정치인으로서는 현재 단언코 앞서는 사람 ]]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안 밝혀졌을 뿐 여타 후보나 정치인이나 비단 우리들까지도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할 만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에서 발생하는
실수와 실언과 사건들이니까요.
현재 젊은층의 반대표는 이재명 본인에 대한 것보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이
크다는 점에서,
막상 대선으로 가면 누가 뭐래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안정과 도전을 위해서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이재명을 택할 것이냐 ]]
[[ 망하든 말든 민주당은 안 찍고 5년이 어떻게 되든 바꿔봐야 정치꾼들이 정신차린다 ]]로
갈 것이냐,,,로 갈라질 공산이 크지요.
그런데 과연 5년만으로 끝나던가 ?
박정희 군사독재 이래 숱한 희생과 시간과 열성을 바쳐서 가까스로 일군 문민정부라도
그 여파와 독성이 아직까지도 여전함을 보지 않는가 ?
그래서 욕하면서 닮는다고 민주당에도 그런 것이 상당함을 보여준 것이 현실 아닌가 ?
그런데 다시 감정적인 선택으로 홧김에 서방질(?)을 할까 ?
딜레마
딜레마
딜레마입니다.
어려울 때에는 미래를 봐야 합니다.
멀리 보는 것이 답입니다.
정치꾼들은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배불리 잘 먹고 잘 치부하고 잘 삽니다.
나와 국민과 국가만을 생각하면서 신중하고 냉철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고민이 바로
꼴통 극우들이나 떼거지 좌빨들과 다르게 오직 나라 걱정으로 노심초사하는
우리 중도의 고민이자 임무입니다.
건강한 보수와 초심의 진보가 어우러질 정치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잘 선택해야 합니다.
부화뇌동하지 말고 [[ 단 하루만 제대로 고민하더라도 답은 나올 것 ]]입니다.
이 나라 진짜 주인인 중도 여러분, 잘 아시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