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으로 정치에 관심갖고 현안을 바라보는
태도가 너무 훌륭하네요.
북한에 있는 개성공단을 박근혜가 갑자기 철수
시켰지요. 그 바람에 한국에서 진출해 있던 중소
기업이 부도가 났는데 문재인은 당선되면
개성공단을 2천만평으로 늘리겠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창원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3배가 넘는 규모고
경기도 안양시보다 더 넓은 면적이라는데
지금 사드배치로 미국 중국 일본이 껴 있는 악조건
속에 상황이 너무 악화가 되어서 말꺼내기 힘든
시점에서 2천만평 늘리겠다고 하니 북한에서는
쌍수들고 환영하지요.
저도 장기적으로는 개성공단 활성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북한 남한 경제적 정서적 격차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거고 언제까지나 북한과
척지고 살수는 없는 관계니까요.
2천만평은 너무 남발한 공약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들 에게 반감만 살 뿐이고현실성있게 접근했어
야하는데 세금 푹푹 들어가는게 연상되고
빚 진 사람 빚 탕감도 22조 해준다고 하고 있고
일자리 정책에도 74조원도 넘고 세수는 뭘로
감당할까요?
재벌은 세금 안 걷고 국민들 세금은 올린다는데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요.
문재인의 현실성 없는 공약은 국민들 표나
받으려는 선심성 공약이라고 생각 드네요.
국제문제나 국내문제 현안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위기해 쳐해져 있는 상황이고 이런 현안을 헤쳐나갈
인물로이미지로 정치했던 박근혜와 노무현의
친구로 만들어진 이미지의 문재인은 정치인으로는
불안해서 나라 망한다는 말이 나오게 된거겠지요.
실제로 문재인은 정치인으로 한 일이 없어요.
정치인으로 한 일도 없고 세월호에 숟가락만
얹어 이미지 정치를 하고 있지요.
정치인으로 지금까지 한 일을 보세요.
법안발의 통과 0건, 공약이행율 16%
국회출석률도 꼴지에 가깝고 그마저도 국회 출석
해서는 졸다가 찍힌 사진만 해도 무지 많아요.
문재인이 내놓은 공약을 다 지키려면 일자리만
해도 74조원이나 드는데 다른 공약까지 합한다면
도대체 무슨 돈으로 공약을 지키겠어요.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면 국민들 세금으로 다
지킬 수 있겠어요.
국민들 세금도 올린다고 하는데 유리지갑인
직장인에게는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겠지요.
진보는 안보에 대해 신뢰를 주지 못하고 북한에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주고 중국에 당당하지 못하고
있고 문지지자들은 생각이 바른 사람들도 문재인에
대척점이 되는 순간 다 악으로 보고 민주당 의원
이라고 해도 문재인에 반기를 들면 다 적으로
보고 생각이 다르다고 문자 폭탄과 전화 폭탄을
돌리고 있죠. 진보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쓰고
진보의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보수는 또 너무 부패해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정경유착과 부정부패를 보수라는 이름으로 치장
하고 미국과 일본에 쩔쩔 매고 있으며 보수는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고 빨갱이라고 몰아
부치기만 하고 있죠.
보수라는 이름으로 시대 착오적인 블랙리스트나
만들고 생각이 다른 사람 탄압했었지요.
이제는 낡고 수구적인 보수와 허울뿐인 진보와
헤어지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책임질 줄 아는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미래를 이끌어갈 능력있는
정치인은 안철수 뿐이라고 생각해요.
대선후보 토론을 보며 핸드폰으로 쓰다 보니
제대로 글쓴 의미가 전달 될지 모르겠지만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수 있는 안철수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