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쏠 핵

푸틴이 쏠 핵

작성일 2022.10.10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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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푸틴이 핵을 쏜다면 어떤 핵을 쏘나요? 전술핵 ? 전략핵?
포세이돈은 아마 전략핵일것 같은데 포세이돈을 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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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심 미사일 3종 (킨잘, 지르콘,아방가르드)

킨잘

2018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신형 무기 중 하나인 극초음속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다. 최고속도는 음속 10배(마하 10)이고 최대 사거리는 2,000 km 이다. 이름인 "킨잘"은 러시아어로 단검을 뜻한다.

2022년 3월 19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처음 실전에 사용되었다.

킨잘은 단편적인 성능만 공개되어 있으나 외형상의 특징으로 볼 때 9K720 이스칸다르 지대지 전술 탄도 미사일을 기반으로 한 공중발사 탄도 미사일(Air-Launched Ballistic Missile, ALBM)로 추정된다. 킨잘은 최대 비행속도가 마하 1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러시아도 이를 곧잘 극초음속 미사일로 홍보중이다..

킨잘은 기존 이스칸다르와 비교시 길이와 직경, 중량이 약간 더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나 최대비행속도는 2배 이상 빨라 졌으며 특히 사거리가 엄청나게 늘어서 러시아의 공식적인 언급은 1000km 이상이며 전문가들 분석에 따르면 2000km 이상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이스칸다르는 500km급). 전문가들은 비슷한 체급임에도 킨잘과 이스칸다르가 이렇게 속도와 사거리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은 공중발사 방식의 이점 탓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러한 공중발사가 가능하게 해주는 항공기는 Tu-22M3M 백파이어 폭격기, MiG-31 요격기 정도 뿐인데, 킨잘이 항공기에 탑재하기에는 워낙에 큰 미사일이기 때문이다. 폭격기인 Tu-22M3M에는 4발 탑재가 가능하며, 큰 덩치로 유명한 MiG-31 조차 단 1발만 탑재 가능하다.단 향후 Su-57도 탑재 가능하도록 개량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고 있다.

초음속 미사일은 아니지만, 큰 덩치와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는 서방의 타우러스와 비교하면 킨잘은 2미터 가량 더 길고 무게는 5톤 가량 더 무겁다.

킨잘은 미군의 MIM-104, THAAD, SM-3 등의 사거리 밖에서 발사하여 이들 지대공 미사일들을 먼저 제거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그래서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수부근에 적 전파를 찾는 수동형 레이더 탐색기, 혹은 지상/해상 표적을 정밀 추적하기 위한 능동형 레이더 탐색기가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있으며 실제로 공개된 사진 중 일부는 안테나를 보호하기 위한 레이돔 같은 구조물도 보이나 러시아에서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공개한 바는 없다.

방공망 제압(SEAD) 임무를 위해 개발된 미사일이기에 기본적으로는 일반적인 공대지 미사일이나 대레이더 미사일 등과 마찬가지로 재래식 통상탄두를 탑재하지만, 전술핵 투발수단으로서의 활용도 고려되었기 때문에 핵탄두의 탑재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 미사일이 공대함 미사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주장하나, 움직이는 해상 목표물에 발사된 실전 사례가 없고 원본인 이스칸다르 미사일이 조정가능성이 있는 미사일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주장이다.

킨잘은 비행속도 면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인 것은 맞으나, 발사 방식은 '공중 발사 탄도 미사일'(약칭 ALBM)이다. 또한 탄도 궤적은 '항공탄도' 내지는 '유사탄도'를 그린다.

그렇기에 방어자 입장에서 아방가르드 미사일이나 지르콘 미사일 같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HCM) 혹은 극초음속 활공체(HGV) 등에 비하면 요격이 어려운 편은 아니다. 첫 실전 투입 이후 올라온 왜 킨잘을 '극초음속 미사일'로 부르는 것이 확대 해석인가?라는 제호의 글도 있다. 킨잘을 '극초음속'이라고 포장하는 것은 러시아군의 세일즈 용이라는 것이 요지. 북한 무기 전문 기고가 안킷 판다도 비슷한 취지의 트윗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킨잘은 워낙에 빠른 속도와 더불어 공중발사의 이점을 살려 적 방공망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MD 체계로 방어 불능은 아닐지라도 막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020년에 추코트카 자치구에 배치됐다.

2021년 8월 24일 Army-2021 에서 5,000억 루블 규모 현대화 및 신형 장비 도입의 일환으로 러시아 Alexei Krivoruchko 국방부 차관과 KBM 설계국의 General Designer Valery Kashin이 추가로 일괄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되었다고 2022년 3월 19일 보도되었다. 킨잘 자체로도 첫 사용이지만, 극초음속 미사일의 일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러시아는 킨잘을 우크라이나 상대로 방공망 무력화용이 아닌 지하 미사일 저장고를 파괴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러시아가 다른 미사일로도 파괴 가능한 우크라이나의 표적을 파괴하기 위해 굳이 킨잘을 사용한 이유로는 우크라이나를 지지중인 서방측에 무력시위를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러시아는 공식 발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의 킨잘 사용을 설명하면서 이 미사일은 '다른 탄두(즉 핵탄두)'도 탑재 가능하다는 언급을 하였다.

한편 다른 평가도 있는데 미국 익명 고위 관계자는 정밀 유도탄이 고갈돼서 킨잘까지 동원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역시 평가절하했다.

2022년 5월 10일에는 오데사의 호텔을 이 미사일로 폭격했다.

지르콘

러시아가 개발한 스크램제트 엔진 기반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세계최초로 실전배치된 스크램제트 극초음속 미사일이 될 전망이다. 지대지, 지대함, 함대함, 공대함, 잠대함 등 다용도로 개량하여 여러 플랫폼에 적용할 예정이다. 러시아군에 인수 평가를 거쳐 최종 실전배치될 예정이며, 2021년 8월 24일 공급 계약이 체결 되었다.

순항미사일이면서 순항속도가 무려 마하 8이라는 무시무시한 속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대지상 목표 공격에서도 벙커 같은 하드포인트의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각국에서 개발 중인 극초음속 무기가 주로 탄도미사일에 활공체를 결합시킨 부스트 글라이드 방식인데 반해, 러시아의 지르콘은 그보다도 기술적으로 더 까다로운 순항미사일 형태의 극초음속 무기다. 순항미사일형 극초음속 무기는 탄도미사일 기반의 부스트 글라이드보다 저공 비행 능력이 뛰어나서 탐지가 곤란하고 기습 효과가 우수하다.

사정거리도 매우 길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밝힌 바에 따르면 최신 버전의 사거리는 1,000km를 크게 초과한다고 주장한다.

외형은 미국의 X-51 웨이브라이더(Waverider)와 비슷하다. 스크램제트 순항미사일의 프로토타입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한 것은 미국이 처음이었지만 2013년 이후 X-51이나 그와 비슷한 공기 흡입 극초음속 비행체 개발을 중단했던 것에 비해 러시아는 지속적인 개발을 거쳐 실제 운용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었다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

2022년 7월 31일,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해군의 날을 맞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행한 연설에서 지르콘이 몇 달 안에 러시아 해군에 실전배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야혼트 기술을 인도에 일부 이전하고 대신 자금을 조달해서 브라모스 미사일을 개발한 사례와 같이 이 미사일을 바탕으로 브라모스-II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2017년에 마하 8을 달성했다고 한다.

2020년 10월 수상전투함 탑재형의 발사 성공이 발표되었다.

2022년에 수상함이나 잠수함에 실전배치될 예정이다

2021년 8월 부터 실전 배치 전 마지막 관문인 국가 시험 및 테스트 단계에 들어 간다고 2021년 7월 18일 타스 통신이 보도 했다.

2021년 7월 19일 러시아 국방부 에서 2차 발사 성공을 발표 하였다.

2021년 8월 6일 타스 통신 보도: 프로젝트 885 야센급 1번함인 세베로드빈스크 핵잠수함 잠수함에서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은 8월 말에 시작될 예정 보도 했다.

2021년 8월 10일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의 정확한 국가 시험 종료 일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연말 전 까지 국가 시험을 완료 한다고 러시아 연방 국방 차관 Alexei Krivoruchko가 공식 브리핑 했다. 또한, 야센급-M 핵잠수함인 카잔함에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을 탑재 해서 운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내셔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의 군사 전문가들은 지르콘 미사일이 미 해군 항공모함에 대한 현존하는 유일한 최고의 위협이라고 평가 했다.

2021년 8월 24일 Army-2021 에서 5,000억 루블 규모의 현대화 및 신형 장비 도입의 일환 으로 국방부는 "3M22 미사일(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공급을 위한 국가 계약이 체결됐다. 국제 군사 기술 포럼 에서 이번 계약은 NPO 마시노스트로예니아 알렉산더 레오노프 사무총장에게 수주됐다"고 브리핑 했다.

2021년 10월 4일 러시아가 구축함에 이어 야센급 핵추진 잠수함 '세브로트빈스크' 잠수함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 10월 6일 라씨쓰카야 가제타 : 러시아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의 또 다른 시험 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Admiral Nakhimov"함에서 시험 발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방가르드

러시아의 ICBM 탑재 극초음속 활공 유도 탄두로 Objekt 4202, YU-71, YU-74와 같은 코드명을 갖고 있다. 2018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새로운 전략 핵무기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글라이더 탄두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비행이 가능해 적의 레이더망과 BMD 미사일을 회피하며 극초음속으로 활공할 수 있다. 또한 2메가톤 이상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첫 시험 발사는 2015년 2월, UR-100N ICBM을 통해 실시되었고, 2016년 6월에 두 번째 발사가 실시되었다. 탄두는 마하 9 이상(11,200km/h)의 속도로 비행하여 성공적으로 목표를 타격했다고 한다.

2016년 10월에는 R-36M2 ICBM에 실려 발사되었고, 실전 활공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역시 성공했다.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갔음이 확인되었다.

2018년 12월 26일에 또 다른 테스트가 있었으며 이때는 마하 27의 속도로 활공하였다고 한다.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다음 날, "절대로 요격할 수 없는 무적의 무기"라고 언급했다.

2019년 12월 27일, 아방가르드가 실전 배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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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 일까요? 0%입니당 만약 푸틴이 핵을 쏜다면 핵전쟁이 일어나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겠져 그럼 푸틴도 이익 보는게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