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2.15 북한에 의한 KNA 납북사건
1958년 2월 16일 부산 수영비행장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대한민국항공사(KNA) 소속 여객기 '창랑호(滄浪號)'가 경기도 평택 상공에서 무장한 북한 공작원들에 의해 납치돼 평양 순안공항에 강제 착륙했다. 당시 북한 공작원들은 총기로 조종사를 위협해 승객·승무원 34명이 탄 KNA기를 공중 납치했다.
1967.1.19 북한 해안포가 아군의 당포함을 공격하여 격침시킴
동해 북쪽 해상에서 해군함대 제1전단 소속 당포함이 북한군의 해안포를 맞고 격침된 사건이다. 당포함은 당시 북방한계선 근방에서 명태잡이를 하던 우리 어선을 보호해 남하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다.
1968.1.21 북한이 청와대 습격하여 대통령 암살 시도
북한은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124군부대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 31명을 남파하였으나 대부분 섬멸(사살 2 명)되고, 김신조 1명 생포
1968.1.23 북한이 미국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호를 공해상에서 납치
미 정보함 푸에블로호를 동해(공해)에서 납치. 12월 23일 승무원 82명과 사체 1구 송환, 선체는 억류
1968.1.25. 북한군이 미군부대 초소 공격
미군부대 전방 초소근무자 5명이 무장공비 15명에게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하였음. 아군 전사 2명, 부상 8명
1968.6.17 DMZ에서 북한군 발견
연천 북방 DMZ에서 잠복근무 중 침투하는 무장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잔당 도주
1968.6.19 DMZ에서 북한군 발견
철원 북방 DMZ에 무장공비 2개조 7명이 침투한 것을 교전 끝에 모두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4명
1968.7.10 북한에 의해 전방 CP요원 피습 당함
전방사단 CP요원이 잠복근무지로 가던 중 무장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하였으나 공비는 도주. 아군 부상 2명
1968.7.23 북한군이 아군의 DMZ 투입병력을 공격
아군 병력 8명이 DMZ 투입을 위해 진입 중 공비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음. 아군 전사 4명, 부상 3명
1968.7.29 전남 목포시 허사도에 간첩 출현
전남 목포시 허사도에 무장공비 2명이 출현. 민간인 1명 살해 후 도주.
1968.7.31 경기도 연천 백학에서 침투 중인 북한군 발견
아군 G P요원 4명이 관망대로 가던 중 무장공비 8명을 발견. 교전 끝에 1명 사살. 아군 전사 2명, 부상 1명
1968.8.3 전방에서 침투하는 북한군을 발견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무장공비를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2명 부상 입혔음.
아군 전사 1명,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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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8.4 북한군이 대한민국의 DMZ GP병력을 공격
아군병력 6명이 GP로부터 종격실로 연한 고지로 진입 중, 공비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아군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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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4 북한군이 대한민국의 DMZ GP병력을 공격
아군 GP병력 7명이 약 70m 떨어져 있는 우물에서 식수운반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2명,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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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4 북한군이 대한민국 DMZ 작업병력을 공격
아군 병력이 크레모아 설치작업을 위해 진입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2명, 부상 2명
1968.9.5 북한군이 대한민국의 GP병력을 공격 및 납치
아군 GP병력이 잠복근무를 마치고 철수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1명, 2명 납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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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5 전방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잠복근무 중이던 병력이 공비 3명을 발견, 사격을 가하자 공비도 자동화기로 응사 하며, 수류탄 10발을 투척하고 도주. 아군 전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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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19 북한군이 대한민국의 GOP 순찰병력을 공격
GOP 병력이 철책선 순찰 중 공비의 수류탄 공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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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9.21 북한군이 대한민국 GOP를 공격
GOP 잠복 근무자가 공비의 기습공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1명,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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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0.16 북한군이 대한민국의 DMZ 투입병력 공격
아군병력이 DMZ로 투입하던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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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0.30 ~ 1968.11.2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삼척에 북한군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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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24군부대 무장공비 126명을 침투 시켰으나 109명 사살, 7명 생포하였음.
아군 전사 38명, 부상 64명, 민간인 피살 23명
1968.10.31 북한군이 대한민국 전방사단 GP병력을 공격
아군 GP 병력이 수색정찰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5명, 부상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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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1.1 충청남도 서산에 북한의 장간첩과 교전
충남 서산 성연면 오사리에 무장괴한 2명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로 작전을 전개 무장간첩
2명 사살. 아군 전사 1명
1968.11.2 북한군이 대한민국 전방사단 GP 병력을 공격
아군 G P병력이 철책선 순찰 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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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1.8 전방사단이 북한군에게 공격 받음
아군 전사 2명, 부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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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2.9 이승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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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노동리 이석우씨 집에 무장공비 5명 침입.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이승복 형제 3명과 이씨 부인 주씨를 무참히 살해. 공비들에게 가슴을 관통당하는 등 36군데나 칼로 찔린 장남 승복군만 겨우 목숨을 건졌다.
1969.3.15 북한군이 미군부대 병력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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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력이 GP 앞의 군사분계선 작업을 위해 진입 중 북한군의 총격을 받았음.
아군 부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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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후 후송하던 헬기추락으로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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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3.16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북한군 상륙
무장공비 8명이 주문진에 침투, 보안부대원을 사칭, 여인숙 투숙객 검문하고, 수상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납치하려다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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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5.14 아군의 전방사단이 침투 중이던 북한군 사살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경계근무 중 침투공비 1명 발견하고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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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5.15 북한군이 미군부대를 공격
미군 병력이 철책선 점검 중 공비의 사격을 받고, 응사하자 도주하였음.
아군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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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5.20 미군부대가 침투하는 북한군 사살
미군 잠복근무자(카투사)가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일제사격을 가하자 응사하며 도주.
시체 1구와 기관단총 등 다수의 유기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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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5.20 대한민국 육군이 침투 중인 북한군 사살
연대수색중대 잠복조가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집중사격으로 2명을 사살하고 기관 단총 등 다수의 장비 발견. 아군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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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5.23 대한민국 육군이 침투 중인 북한군 사살
야간 경계근무자가 3초소 전방에서 공비를 발견하고, 사격으로 1명 사살.
아군 전사 1명
? 1969.5.25 대한민국 육군이 침투 중인 북한군 사살
아군 병력이 순찰 중 북한군에게 사격을 받고, 즉시 응사하여 북한군 3명 사살. 아군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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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6.14 전라북도 부안군에 북한군 상륙
전북 부안 하서면 주민이 해안가에서 고무보트와 배낭 2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수색작전 끝에 간첩 3명 사살. 아군 경찰관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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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7.24 대한민국 육군이 침투 중인 북한군 사살
철책 경계병이 약 15m 전방에서 침투하는 북한군을 발견. 교전끝에 3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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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8.23 북한의 간첩 사살 및 검거
잠복 근무자가 철책선 남방 5 m지점 능선으로 침투하는 간첩을 발견 교전 끝에 1명을 사살하였고, 9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조장 김은환을 검거.
아군 전사 3명, 부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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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10.12 대한민국 육군이 북한군의 공격을 받음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OP 점령을 위해 전진중 공비의 수류탄 공격을 받고, 즉각 응사하여 공비 3명을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3명
1969.10.14 DMZ에서 침투 중인 북한군과 교전
연대수색중대 잠복호에서 8명이 근무 중 전방 10m 지점에서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1명을 사살. 아군 부상 1명
1969.12.11 북한에 의한 대한항공 항공기 납북
KAL(YS-11)기는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 등 51명을 태우고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중 대관령 상공에서 납치돼 원산으로 기수를 돌렸다. 북한 방송은 창랑호 피랍 때처럼 "자진 입북했다"고 보도했다. 납치 66일 만인 1970년 2월 14일 탑승자 중 승객 39명만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으나 승무원, 승객 12명(납치범 포함)의 송환은 지금까지 거부하고 있다.
1970.3.8 경상북도 영덕해안 북한군 침투
해안초소 근무병이 해안순찰 중 동력보트와 적탄통을 발견, 수색작전 끝에 해병대 병력이 간첩 2명 사살.
? 1970.3.13 대한민국 육군이 북한과 교전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GP 동쪽 300m 지점에서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아군 부상 2명
1970.4.8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간첩 침투
경기 파주 금촌 거주 농민이 은신 중인 간첩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전원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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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4.29 전방의 대한민국 육군이 북한군의 공격을 받음
사단수색중대 매복조가 100m 전방에서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끝에 2명사살. 아군 부상 2명
1970.4.29 전방 대한민국 육군이 북한군을 발견하여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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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수색중대 매복조가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
? 1970.5.3 충청남도의 안면도에 간첩 침투
검거간첩을 역이용, 안면도에서 접선공작을 실시 침투한 간첩 3명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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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6.13 전방 대한민국 육군이 침투 중이던 북한군과 교전
연대 잠복초소 근무병이 우측방 개울을 따라 침투하는 공비 2명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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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6.15 북한군이 미군부대를 공격
경기도 파주시 장단반도 거곡리 제1초소에서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끝에 1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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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6.18 경기도 연천에 북한군 출현
경기도 연천군 초성리에서 아군 병력이 잠복근무 중 공비 1명이 출현, 권총으로 사격을 가하여 부상을 입혔지만 도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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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6.22 북한이 대한민국 국립묘지 현충문 폭파 시도
북한 간첩이 국립묘지 참배요인을 살해하기 위해 현충문에 폭발물을 장치하다가 실수로 간첩 1명은 폭사하였고, 잔당은 도주.
1970.6.28 인천 영흥도에 간첩선이 출현
아군초소 경비정이 영흥도 북방에서 간첩선을 발견, 합동작전으로 격침시키고 내륙으로 상륙한 공비 6명 사살
1970.6.30 전방 대한민국 육군과 북한군 교전
까치봉 서남방 철책선 부근에서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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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7.5 김포 계양산 간첩 출현
경기 김포 고촌면 뒷산에서 학생이 거동 수상자를 발견 신고하여, 출동한 군 병력이 3명 사살.
1970.7.22 경상북도 영덕 해안에 간첩선 출현
경북 영덕 해안초소 앞 50m 해상에서 간첩선을 발견, 사격하자 응사하며 도주, 합동작전으로 격침. 17명 사살 추정
1970.9.19 영종도 간첩 침투 시도
영종도 중산리 거주 학생이 괴한 2명을 발견하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간첩 2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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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전사 1명, 부상 2명
1970.9.22 전방에서 아군과 북한군의 교전
아군 잠복초소 전방 철책선에서 공비가 선제공격하여 교전끝에 3명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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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9.26 부산 가덕도 간첩 출현
사살사건 부산 가덕중학교 학생이 산에서 괴한 2명을 발견, 출동한 경찰·예비군이 2명 사살. 아군 전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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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0.6 임진강 수중침투 간첩 발견
사살사건 연대수색중대가 임진강변을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끝에 모두 사살. 아군 전사 2명, 부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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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0.10 강원도 고성군 거진에서 간첩선 발견
강원도 거진 북방에서 해군함정이 간첩선을 발견,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휴전선 남방 5마일 해상에서 격침. 4명 사살 추정
? 1970.10.11 전라남도 해남에서 간첩 발견
전남 해남 화산면 거주 박양진 집에 거동수상자 1명 출현, 박씨의 처가 신고, 경찰이 사살
1970.10.14 전방에 북한군 출현
연대수색중대가 박달봉 정상 10m부근서 공비 2명을 발견, 사살
1970.10.18 전방에 북한군 출현
GOP에서 소대장 외 1명이 철책선 점검 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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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0.22 GOP지역 간첩 출현
철책선 순찰병이 이상한 소음을 청취 후 수하시 총격을 받고 교전, 수색결과 철책이 절단되어 있어 간첩의 복귀로 판단하였음.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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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0.22 전방 사단지역 간첩 출현
백석산 동북방 GP 외곽 철책부근에서 소음을 청취하고, 접근하다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후 확인한 결과 철책 2개소 절단 및 도주흔적 발견.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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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0.24 전방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연대수색중대 매복조가 향로봉 서북방 8㎞ 지점에서 공비 3명을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아군 전사 2명
1970.11.7 인천지역 간첩 생포 및 사살
인천 율도 발전소 예비군 초병이 해안에서 침투하는 괴한을 발견하고 수하하자, 초병을 살해하고 도주. 출동한 군 병력이 1명 사살, 1명 생포. 아군 전사 2명,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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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6.16 전방사단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과 교전연대수색중대 병력이 철원군 백마고지 서남방에서 매복근무 중, 20m 전방에서 접근하는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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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6.18 강화군 석모도에 북한군 출현
경찰이 강화 석모도에서 북한장비를 발견,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하고, 1명 생포. 아군 부상 1명
? 1971.6.30 임진강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사단수색중대 병력이 임진강변에서 잠복 근무 중 공비 3명으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끝에 2명 사살, 1명 자폭. 아군 전사 4명, 부상 12명, 장갑차 1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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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7.1 전방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아군 병력이 산병호 경계근무중 수중철책선 하단부를 굴토하고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2명 사살 잔당 도주.
1971.8.16 아군측 DMZ부근에서 북한군 발견
아군 병력이 DMZ 수색중 공비 5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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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8.19 군단 하교대 북한군 출현
군단 하교대 부사관 후보생이 보초근무 중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사격을 가하자 공비는 도주하고 기관단총, 피묻은 붕대, 배낭 등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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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8.20 강화도에서 북한의 침투안내원 발견
강화군 길상면 거주 민간인이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신고. 수색작전끝에 안내원 2명 사살. 아군 전사 2명
1971.8.21 전방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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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병력이 매복근무 중 괴한 3명을 발견, 교전끝에 공비 3명 사살. 아군 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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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8.27 임진강 수중침투 북한군 발견사단 경계병이 임진강 해안에서 괴물체 4개를 발견, 수색작전을 전개한 군 기동타격대가 간첩 4명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1971.9.13 경상북도 월성 해안 침투간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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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병력이 경북 월성 해안에서 공비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아군 경상 2명
1971.9.18 김포 양촌명에서 간첩 발견
김포군 양촌면에서 민간인이 괴한 4명을 발견 신고, 출동한 해병과 교전 끝에 3명 사살. 아군 전사 9명, 부상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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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10.25 전방 아군측 DMZ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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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매복 근무자가 철책선 북방 50m 지점에서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2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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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10.30 전라남도 소허사도에서 간첩선 발견
전남 소허사도에 괴선박 1척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산으로 도주하는 간첩 4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하고 유기한 간첩선 나포. 아군 전사 1명
1973.4.17 전방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연대수색중대 병력이 매복근무 중 공비 3명이 침투하는 것을 발견. 교전 끝에 2명은 사살, 잔당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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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5.5 전라남도 완도 침투 중이던 간첩 발견
완도 거주 주민 4명이 괴한 2명을 발견하고 검거하려다 권총에 맞고 부상.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 1명 사살. 1명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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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4.2 임진강 리비교 간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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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후문 보초병이 도로에서 괴한 3명을 발견하고 수하하자“1 1중대 병력이다”라고 하여 암구호도 확인하지 않고 통과시켜 북상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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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5.20 제주시 추자도에서 간첩 발견
간첩 2명이 북제주군 추자면 대서리 본가에 출현한 것을 조카가 신고. 출동한 군·경이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아군 전사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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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7.20 전라북도 어청도 근해에서 간첩선 발견
해군 함정이 격렬비열도 25마일 해상에서 의아선박을 발견, 추격하자 사격하며 도주함. 집중사격으로 격침. 간첩사살 7~8명 추정. 아군 경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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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8.15 북한이 육영수 영부인 살해
8.15 경축행사 때 문세광의 저격에 박대통령은 무사했으나 육영수 여사는 목숨을 잃었다.
1974년 11월 15일 제1땅굴 발견
경기도 연천 고랑포(高浪浦) 북동쪽 8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약 1.2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90cm, 높이 1.2m, 길이 지하 45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1개 연대의 무장병력이 통과할 수 있고, 궤도차를 이용하면 중화기와 포신(砲身)도 운반할 수 있다.
1975년 3월 24일 제2땅굴 발견
강원도 철원(鐵原) 북쪽 13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900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2.1m, 높이 2m, 깊이 지하 50~160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가 통과할 수 있다.
1975.4.27 부산시 동래에 침투간첩 발견
부산시 동래구 석대동 거주 민간인이 산에서 거동 수상자 2명을 발견 신고, 출동한 군·경은 간첩 1명 체포, 5월 3일 간첩 추가 검거
1975.6.28 전라남도 광주에서 간첩 발견
광주시 서구 동운동 뒷산에서 괴한 2명 발견하여 신고, 군·경은 추격 끝에 1명 사살. 1명 도주. 8월 1일 전북 완주에서 사살.
1975.9.11 전라북도 고창에서 간첩 발견
전경대 해안초소 경계병이 순찰 중 괴한 2명으로부터 사격을 받고 교전. 1명 사살. 1명 도주. 아군 전사 3명, 부상 2명
1976.6.19 전방 GOP에서 북한군 발견 및 교전
GOP 근무자가 북한강변 철책선 부근에 서 공비를 발견. 교전 끝에 3명 사살. 아군 전사 4명, 부상 6명)
<1976.7.3 전라남도 완도 간첩 출현
전남 완도군 금일읍 화목리 거주 주민 3명이 약초 채취차 구도(무인도)로 건너간 후, 1명은 공비의 권총에 맞아 살해되고, 2명은 후일 생환.
1976.8.18 북한군이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8월 18일 오전 10시경 미군 장교 2명과 사병 4명, 한국군 장교 1명과 사병 4명 등 11명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남쪽 국제연합군측 제3초소 부근에서 시야를 가리는 미루나무의 가지를 치는 한국인 노무자 5명의 작업을 지휘 ·경호하고 있었다.
이때 북한군 장교 2명과 수십 명의 사병이 나타나 작업중지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한국측 경비병이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계속하자 갑자기 수십 명의 북한군 사병들이 트럭을 타고 달려와서 도끼와 몽둥이 등을 휘두르며 폭행,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나머지 9명에게는 중 ·경상을 입힌 뒤 사라졌다.
사건 직후 주한미군과 한국군은 ‘데프콘 3호’(경계상태 돌입)를 발령하고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미군은 F-4 전폭기 1개 대대와 F-111 전폭기 1개 대대를 한국에 증파하고, 항공모함 미드웨이호를 한국해역으로 항진시켰으며, B-52 폭격기를 출동시키는 등 전쟁위기에 직면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김일성이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사과문을 국제연합군측에 전달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9월부터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이 남과 북의 분할경비로 되었다
<미군 보니파스 대위를 추모하는 기념석이 미루나무가 베어진 자리에 있습니다.>
1977.5.3 전방 GOP에서 북한군과 교전
초병이 철책선 점검중 공비의 기습사격 으로 전사. 수색결과 철책절단 및 복귀흔적 발견
1978.10.5 GOP부대 부근에서 북한군 발견
병사 4명이 전역 및 휴가신고 차 연대본부로 가던 중 공비의 기습사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생존자 신고로 작전을 전개하였으나 철책을 뚫고 북상 도주.
1978년 10월 17일 제3땅굴 발견
판문점(板門店) 남쪽 4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435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1.95m, 높이 2.1m, 깊이 지하 73m, 길이 약 1.6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이다. 전술능력은 1시간에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를 통과시킬 수 있다.
1978.11.4 충청남도 광천 말봉산에서 북한군 발견
충남 광천 말봉산에서 나무하러 갔던 여인 2명이 공비에게 살해되고, 도주하면서 주민 3명을 추가 살해하고 도주.
1979.10.5 GOP부대에서 북한군 발견 및 교전
GOP 병력이 철책선 순찰 중 철책절단 및 침투흔적 발견, 수색작전을 전개하여 대암산 서남방 2㎞지점에서 공비 1명 사살.
1980.3.23 한강으로 수중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초병이 경기 고양 법곳리 한강변으로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전원 사살
1980.3.27 DMZ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아군 병력이 DMZ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1명 사살. 아군 전사 1명, 부상 1명
1980.6.20 보령해안 간첩선 발견
해안 초병이 괴선박을 발견 사격하자 응사하며 도주,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격침 후 간첩 김광현 생포. 아군 부상 2명
1980.11.3 전라남도 횡간도 간첩 침투
전남 완도군 횡간도 거주 어민이 괴한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전원 사살. 아군 사망 1명, 부상 6명
1980.12.1 경상남도 남해에서 간첩선 발견
레이더가 남해 목도 남방 7㎞ 해상에서 괴선박 포착, 육·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 격침. 9명 사살. 아군 전사 3명, 부상 3명
1981.6.10 ~ 6.21 임진강으로 북한군이 수중 침투
철책선 경계병력이 임진강에서 배낭을 습득 조사한 바, 무장공비 3명이 6월 10일 임진강으로 침투. 구파발 지역에서 군사시설 촬영 후 6월 21일 복귀하다 분실한 배낭으로 확인.
1981.6.29 북한군의 임진강 필승교 수중 침투
필승교 경계병이 다리 밑으로 떠내려가 는 물체를 발견하고 사격하였으나 수중 동물로 오판. 그 후 공비 유기물이 발견되어 작전 끝에 논두렁에 은신중인 공비 1명을 사살. 아군 부상 1명
1982.5.15 강원도 해안에 침투간첩 발견
해안초소병이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지경리 해안으로 접근하는 괴한 2명을 발견,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1983.6.19 일월교 아래 수중 침투 중인 북한군 발견
초병이 파주군 문산읍 임월교 다리 밑으로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집중사격으로 전원사살
1983.8.5 경상북도 월성 해안으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해병대 병력이 경북 월성군 양남 수렵리에서 침투하는 괴한을 발견.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5명 사살. 아군 해경정 1척 침몰
1983.8.13 독도 근해에서 북한의 간첩선 발견
독도 근해를 초계 중이던 강원함이 남하하는 의아선박을 발견, 정선을 명했으나 도주, 함상헬기가 출동 격침, 19명 사살 추정.
1983.10.9 북한에 의한 아웅산 테러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 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현 미얀마)의 아웅산 묘소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 사건으로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명의 테러요원은 북한인민군 소장 강창수의 지령으로 미얀마에 침투하였다. 북한 외교관 숙소에 기거하면서 사전 준비를 하였고 범행 이틀 前 아웅산 묘소 지붕에 폭발물을 설치하였다.이들은 사건 당일 대통령의 수행원 일부가 도착하여 예행연습을 하는 것을 대통령의 참배로 오인하고 미리 설치해 둔 폭탄을 폭파하였다.
1983.12.3 부산 다대포에 간첩 침투
해안 초병이 부산 다대포 해안 매복근무 중 침투하는 간첩 2명을 발견, 격투 끝에 생포하고,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 격침. 3명 사살
1984.9.24 대구에 무장간첩 출현
대구시 동구 신암2동에 무장간첩이 출현. 미용실 여주인과 식당 종업원 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
1984.10.19 부산 수영만 간첩선 출현
해안레이더가 수영만 동쪽 1마일 해상에서 의아 선박을 포착, 해군 PK편대가 출동 교전 끝에 격침. 5명 사살 추정
1987.11.29 북한이 대한항공 KAL858기를 폭파
88서울 올림픽을 앞둔 대한민국을 향해 북한은 주범 김현희로 하여금 중동 건설근로자들이 많이 탑승한 KAL기에 시한폭탄을 장치해 공중폭발 하게 하였음. 탑승객 전원 사망
1990년 3월 3일 제4땅굴 발견
강원 양구(楊口) 북동쪽 26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너비 1.7m, 높이 1.7m, 깊이 지하 145m, 길이 약 2.1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구조물이다
1992.5.22 DMZ부근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무장공비 3명이 아 GP 남방 800m 지점에 침투하는 것을 사전에 발견하고, 전원 사살
1995.10.17 임진강변에서 침투 중이던 북한군 발견
GOP 경계병이 전방 20m 절벽 아래에서 공비 1명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사살.
1995.10.24 충청남도 부여에 무장간첩 발견
충남 부여군 석성면 정각사 입구에 무장 간첩 2명이 출현. 교전 끝에 1명을 사살하고, 1명 생포. 아군 전사 2명, 부상 1명
1996.9.18 강원도 강릉에 해안 잠수함 발견
1996년 9월 18일 A.M. 1:00분경 강릉시 강동면 동해 고속도로상에서 택시기사 이진규가 거동이 수상한자 2명과 동해상 해안가에 좌초된 상어급 잠수함 1척(길이35m,폭3.8m,무게300t )을 경찰에 신고 하였다. 좌초된 잠수함은 북한의 소형 잠수함으로 확인됨에 군,경,예비군 합동으로 무장공비 소탕 작전에 돌입하였다.
이 수색, 소탕 작전 중 잠수함과 도주로 주변에서 중화기인 대전차 로켓을 비롯하여 M-16,AK소총,정찰용지도 등 유류품 367종 4380점을 노획하고 조타수 이광수 (31세)를 생포하였다. 또 9월 18일 오후3시45분 아군이 공비의 예상 도주로를 헬기를 통해 수색하던 중 청학산 부근에서 무장공비의 사체 11구를 발견했다 이 것들은 동승했던 총책 인민군 대좌이하 정찰조원들에 의해 잠수함 좌초책임을 물어 사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체들이였다.
나머지 도주한 잔당을 추적한 끝에 정찰조장,잠수함장 13명을 발견 교전 끝에 사살하였으나 (강원도 괘방산,단경골,칠성산,보광동,왕산면 지역등에서 공비와 아군간의 교전 끝에, 그러나 안타깝게 무장공비 2명은 北으로 탈출한다) 아군 11명 , 경찰,예비군 각 1명 민간인 4명 도합 17명이 피살되는 참극이 발생하였다.(국방부 결과 발표 실제로 더많이 죽음, 실제 사망자는 기밀이라 한다) 이후 10월 3월~9월까지 실시된 노인산 작전, 10월 9일 ~ 11월 3일 실시된 오대산 작전 , 11월 4~5일 연하동 작전으로 나머지 무장공비는 모두 색출,사살 되었으나 이 과정에서 또 20여명 가량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생포된 이광수(北조타수)에 의하면, 이들은 대남 공작 기구중 하나인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국 해상처 22전대 소속으로 94년 12월 함경남도 신포에서 건조된 300t급 소형 잠수함을 타고 총 26명이 침투 강릉비행장,영동발전소등을 정밀 촬영 하였는데 침투 임무는 전쟁에 대비하여 한국의 군사시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 체전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려는 것이였다.
1998.12.18 전라남도 여수에 침투 중이던 북한의 반잠수정 발견 (김대중 정부)
해안 레이더에서 간첩선 포착, 해·공군 합동작전을 전개, 욕지도 남방 56마일 해상에서 격침. 반잠수정 1척, 공작원 1명 포함 사체 6구 인양, 간첩장비 1,209점 노획
<1999.6.15 제1연평해전 (김대중 정부)
북한 함정 수십척이 NLL을 넘어 우리 해군고속정에 포격을 가해오자 우리 해군 2함대 박정성 사령관이 발포 명령하여 북한함정 2척 침몰 2척 대파 북한해군 수십명 전사하고 퇴각. 훈장을 받아야할 박제독은 북한의 요청에 의해 보직해임 발령을 받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음.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한국 영해를 침범한 북한 경비정을 한국 해군의 고속정이 선체를 충돌시키는 방법으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태였다.
북한측 경비정은 1999년 6월 6일부터 매일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몇 시간씩 한국 영해에 머물면서 반응을 살피고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9일째 되는 날인 6월 15일 80t급 북한 경비정 2척이 꽃게잡이 어선 20척과 함께 NLL 남쪽 2㎞ 해역까지 내려왔으며, 이어서 420t급 2척이 어뢰정 3척의 호위를 받으며 남하하였다.
<이에 한국 해군은 고속정과 초계함 10여 척을 동원하여 오전 9시 7분과 9시 20분 두 차례에 걸쳐 선체를 충돌시키는 밀어내기식 공격을 감행하였다. 충돌공격을 받은 북한 경비정은 소총으로 선제 사격을 하다가 25㎜ 기관포를 발사하였으며, 북한 어뢰정 3척도 공격에 가담하였다.
한국 해군은 초계함의 76㎜ 함포와 고속정의 40㎜ 기관포 등으로 응사하여 북한 어뢰정과 경비정을 명중시켰다. 이 교전에서 북한의 어뢰정 1척이 침몰하였고, 420t급 경비정 1척이 대파되었으며, 나머지 경비정 4척도 선체 등이 파손된 채 퇴각하였다. 북한측의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여 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고속정과 초계함 등 2척도 북한 어뢰정이 발사한 27㎜ 함포를 맞아 선체의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전사자는 없으며, 장병 7명이 부상당해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교전이 있은 지 1시간이 채 안 된 6월 15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열린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 사이의 장성급 회담에서 서해상 교전문제가 거론되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만 드러낸 채 아무런 성과는 없었다. 이 회담에서 북한측은 한국 쪽이 먼저 도발을 해왔다는 억지 주장을 펴는가 하면, 더 나아가 북방한계선과 관련해서도 다른 주장을 들고 나왔다. 즉, 북방한계선이 국제법상 북한에서 12해리 이내이기 때문에 함정이 출동한 지역은 북한 영해라는 주장이었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남북한 양쪽 모두가 한반도 동서 해상의 실질적인 경계선으로 인정하여 그 동안 한국의 관할구역으로 인식되어 왔던 북방한계선을 무시하고, 12해리 영해를 주장함으로써 영해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려는 북한의 전술적 의도를 드러낸 것이다.
2002.6.29 제2연평해전 (김대중 정부)
연평해전의 복수극으로 여겨지는 북한함정의 기습포격 공격에 우리해군 전사자 6명 부상자 수십명 발생. 선제공격을 못 하게하고 선미추돌(船尾追突) 대응만 하라는 김대중 대통령 지시에 속수무책으로 북한에 당한 전투.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25분 무렵,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일어났다. 1999년 6월 15일 오전에 발생한 제1연평해전이 벌어진 지 3년 만에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남북한 함정 사이의 해전이다.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되었다.
교전에 앞서 북방한계선 북한측 해상에서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남한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면서 계속 남하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한국 해군의 고속정 4척이 즉각 대응에 나서 초계와 동시에 퇴거 경고 방송을 하는 한편, 교전 대비태세를 취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징후도 없이 북한 경비정이 갑자기 선제 기습포격을 가해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조타실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이때부터 양측 함정 사이에 교전이 시작되고, 곧바로 인근 해역에 있던 해군 고속정과 초계정들이 교전에 합류하였다. 이어 10시 43분경 북한 경비정 1척에서 화염이 발생하자 나머지 1척과 함께 퇴각하기 시작해, 10시 50분경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상함으로써 교전은 25분 만에 끝이 났다.이 교전으로 한국 해군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6명이 전사하였으며, 19명이 부상하였다.
또 해군 고속정 1척이 침몰하였는데, 북한 측 피해상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교전 직후 국방부는 '북한의 행위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묵과할 수 없는 무력도발'로 규정하고 북한측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강하게 요구하였으나, 북한 쪽의 답변은 듣지 못하였다.
2006.10.9 북한의 1차 핵실험 실시 (노무현 정부)
북한은 9일 핵 실험을 통해, 자신들이 15년 넘게 벌여온 ‘핵 게임’의 목표가 ‘핵무기 보유’였다는 점을 드러냈다.
겉으로는 미국 등에 협상을 요구하면서, 실제론 핵무기 개발 계획을 진행.
북한은 핵무장을 하는 주요 단계마다, 미국과의 협상을 요구해 북핵은 ‘협상용’이란 오류를 범함.
우리 정부는 북핵은 협상용이므로 햇볕정책을 통한 대북 포용으로 북한의 핵무장을 막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움직였음.
북한은 처음부터 핵 보유가 기본 목표였던 반면, 우리 정부는 줄곧 북한 핵카드는 ‘협상용’이라는 전제에만 매달려 움직였음.
북한의 핵실험은, 우리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부른 재앙이란 지적.
우리 정부의 햇볕정책이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할 수 있는 ‘돈과 시간’을 제공한 것 아니냐는 지적.
무엇보다 북핵 문제를 다루면서, 실질적 핵무장 가능성을 접어둔 채 정책을 펴 온 것은 대(大)재앙에 가까운 실패라는 지적.
1. 북한은 1994년 미·북 제네바합의를 통해 일체의 핵 활동 동결을 약속.
2. 북한은 제네바 합의에 따라 연간 중유 50만t을 받고, 남북정상회담 대가로 4억달러, 각종 남북 경협을 통한 경제적 실리 등은 취하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 고농축 우라늄 핵 프로그램을 추진.
3. 제네바 합의로 플루토늄을 통한 핵개발이 어렵게 되자 대안으로 HEU(고농축 우라늄)방식을선택.
4. 이를 위해 파키스탄의 핵 과학자인 칸을 초청하기도 했고, 여기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인 원심분리기 등을도입.
5. 북한은2000년 남북 정상회담, 같은 해 가을 올브라이트 당시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조명록 인민군 차수의 미국 방문 등 대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킴.
6. 2003년 1월 핵 확산금지조약(NPT) 탈퇴한 뒤, 영변 핵 시설을 통한 본격적인 플루토늄 확보, 본격적인 핵개발에 나섬.
7. 2006년 10월 3일 핵 실험 예고 성명을 발표한 지 6일 만에 강행.
2007.7.11 북한군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주부를 총살 (노무현 정부)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주부가 금지구역에 들어왔다고 북한군이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사건
2009.5.25 북한의 2차 핵실험 실시
2009.11.10 대청도 사건
2009년 11월 10일 11시 27분 북한의 상해급 경비정 등산곶 383호가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고 남측의 두 차례에 걸친 경고 통신을 무시하고 2.2㎞를 계속 남하하였다. 이에 대하여 남측 해군의 제2함대 사령부 소속 고속정이 11시 36분 경고사격을 가하고 북측이 남측의 참수리 525호에 대하여 조준사격을 해 옴으로써 비상사태를 발령한 후 대응사격을 가하였다. 11시 40분 북측의 경비정 등산곶 383호가 함포와 기관포의 파괴로 퇴각하자 남측은 사격을 중지하였다.
2010.3.26 북한 잠수함이 대한민국 해군 천안함을 공격하여 침몰시킴
지난해 대청도 사건의 보복사건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서, 북한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한 사건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에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격침되어 침몰된 사건이다. 줄여서 천안함 사태 또는 천안함 사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병사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천안함 침몰 원인을 규명할 민간·군인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였고,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스웨덴, 영국 등 4개국의 24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합동조사단은 2010년 5월 20일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사 결과 발표는 미국과 유럽 연합, 일본 외에 인도 등 비동맹국들의 지지를 얻어 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회부되었으며, 안보리는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답변확정하였다. 그러나 북한이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며 부인하고, 북한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 북한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에 이르지는 못했다. 천안함의 침몰에서 인양, 조사 발표까지 대한민국 사회와 주변국의 관심을 끌었으며, 언론과 각계 인사들을 통해 다수의 가설 또는 의혹들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북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2010.11.23 북한이 연평도를 무차별 포격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북한은 76.2mm 평사포, 122mm 대구경 포, 130mm 대구경 포 , 방사포 등을 이용해 연평도 군부대 및 인근 민가를 향해 개머리 해안부근 해안포기지로부터 포격을 시작하였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군은 첫 타격 13분 후 K9 자주포를 무도 포진지에 50발, 개머리 포진지에 30발 총 80여발을 발사하였다. 북의 공격은 오후 3시 41분까지 계속되었으며 170여발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 시간여 교전이 지속되는 동안 대한민국군은 KF-16 2대를 긴급 출격하고, F-15K 4대를 임무 전환했다. 그러나 이후 도발이 계속되지 않아 실질적인 타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백령도 부근 북한군 해안포 기지에서의 해안포 입구 개방이 확인되기도 하였으나, 공격은 계속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가 소집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최초에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해졌으나 청와대 대변인은 곧 사실이 아님을 정정보도하였고, 후속조치로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안보경제점검회의에서 "교전수칙을 수정하여 민간인이 공격 받을시 더욱 강력한 대응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서해 5도의 군전력을 증강하라"고 지시하면서 국방력 강화를 통해 국민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우리의 피해 전사 2명, 민간인 사망 2명, 부상자 다수
연평도 피해 현황
1. 인명피해 (2010년 11월 24일)
- 군 18명(사망 2, 부상 16)
※ 부상(15명)자는 성남수도통합병원후송조치
경상자(1명) 연평면 잔류
- 주민피해 : 사망2명, 부상3명(응급조치 완료상태, 주민대피소에서 안정가료중)
ㆍ변진식(남 60세 파편으로 이마부상 2바늘 봉합)
ㆍ이영숙(여 57세 머리부상)
ㆍ박명훈(남 43세 고막손상 및 찰과상)
※ 실종자로 파악된 김지영(중학생:여)은 소재파악이 되었음
2. 주택피해 (2010년 11월 24일)
- 22동(주택 13동 전파, 주택 7동 반파, 창고 2동 : 반파)
※ 피해건수 30건(주택 20동, 창고 2동, 공공시설 8동)
3. 전기설비 피해상황 (2010년 11월 24일)
- 배전선로 3선로 중 2선로 단선(마을 1, 군부대 1)
※ 11. 24(수) 06:00현재 마을 1개회선 복구(841가구중 270가구 정전)
-지휘통제소 등 군 작전주요시설은 자가발전으로 전원공급
- 군장병 막사 등은 전원 복구 중
- 대피소 총 11개소 전원공급 완료(임시가설)
ㆍ한전인천본부 직원 3명 급파(응급복구팀)
ㆍ전기자재 확보(매일전기) 및 시공지원인력대기(제일전력공사 1명)
4. 통신시설 피해상황 (2010년 11월 24일)
- 무선기지국 현황 : 5개소(SK 3개소, KT 1개소, LG 1개소)
- 소실 : SK 1개소, KT 1개소, LG 1개소
※ 현재 2개 정상가동으로 SK가입자만 통화가능
- 유선망 현황 : 인터넷 764, 전용회선 155, PSTN 894선
- 유선망 손상 : 전용회선 25회선, 인터넷 27회선
※ 면사무소 및 인근지역만 전화통화 가능
- 2010. 11. 24(수) 08:30 미래해운 화물선으로 응급복구반 48명 현장투입
5. 주민대피 상황 (2010년 11월 24일)
- 대피소 11개소에 분산대피 중(760명/인천피신 394명)
ㆍ연평도 잔류 : 760명(11 대피소 분산대피)
ㆍ어선 이용 인천피신 : 394명
※ 대피소 현황 : 19개소(대피소 규모 : 13~15평)
6.어선대피상황 (2010년 11월 24일)
- 총 62척 대피중
ㆍ연평ㆍ소연평항 : 44척
ㆍ연안부두 : 18척
7. 기타
- 산불피해규모 25ha 등
모든 피해를 복구하는데는 40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