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에 대해서

통일은 북도 원치 않습니다. 아는분만 아는 이야기인데 우리나라는 북한을 무력통일 시키려고 했습니다. 이승만~박정희까지요. 박정희 때 이승만 유해를 한국에 묻어줬죠. 다만 통일은 되지 않아도 교류는 할 수 있죠. 근데 문제는 북한은 지속적으로 도발하는 우리의 주적이죠. 이걸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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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간부였고 교리교범을 즐겨봤죠. 북이 우리를 도발하면 우리는 몇배로 보복했다가 교리교범의 주장입니다.

실제로 공수부대를 침투시켜 북한초소인원을 모조리 죽였고요.

군 정신교육자료를 보면 청나라의 삼배구고두, 이스라엘의 통곡의 벽을 이야기 하지만 절대로 우리민족의 한인 일제강점기 때의 억울함만을 이야기 하고 잊지 않지요.

여러 군의 비리, 사고를 고치지 않고, 부조리를 고치지 않아 군에 모순을 느끼고 나왔습니다.

천안함 실미도, 철원총기사고를 북의 피격으로 주장했죠. 하지만 아닌 것이 밝혀졌죠. 천안함만 우기고 있지만요. 제 동생이 군에 가기전에 저는 군간부를 믿지말고 니 몸은 니가 챙겨라라고 했는데 우리 동생이 6사단이었고 우리동생 복무기간 중 6사단에서 제가 본 큰사고만 철원총기사고랑 박격포 사망 사고였고요.

님은 북의 실체를 아십니까? 그냥 군사국가고,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모든 국민이 죽어가고 꽃제비가 있는데 아직도 국가가 유지되고 23위의 군사강국일 수 있나요?? 지금도 북이 도발하고 있나요?

문재인이 빨갱이라고 이야기하는 놈들을 봤을 겁니다. 문재인은 통일을 원치 않지만 북과 공격적인 관계를 싫어하고 전쟁을 싫어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북에 안좋은 감정을 주지 않았죠. 그러니 어떻습니까???? 세상 조용하죠.

북의 포격이 날아오나요? 간첩이 들어오나요? 애초에 북도 알아요. 북은 우리보다 군사강국이 아니란 것을요.

지속적으로 도발하는 적이 북이라 군에서 배웁니다. 그래서 백령도에서 훈련하다 천안함 피격이라 주장하면서 적도 못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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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까는 유튜버가 아닌 북의 배울점과 나쁜점을 말하는 즉 북의 문화를 진실로 말하는 유튜버를 보세요.

북한은 보통 주민이 30평 이상의 집에서 살며 집을 국가에서 나눠주죠. 애초에 자본주의자들은 집값이 오른 걸 정부보고 잡으라하면 그건 공산주의자들입니다. 사유재산에 왜 개입을 합니까??? 자본주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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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물어보세요. 기사와 뉴스를 보고 투자를 하고 싶다고, 비트코인이 대세라니까 비트코인 투자해도 되냐고요. 많은 자들이 망해요. 물론 돈을 조금씩 버는 자들도 있지요. 무슨 말이냐, 뉴스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왜 집값이 폭등하고, 국민들이 살기 어렵냐, 나라에 도둑이 많고 사기꾼이 있어서죠. 그 사기꾼의 대표적인 예가 언론이죠. 사건을 이슈화 시켜서 누구를 비난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총기난사사고가 있지만 절대로 총기판매를 중단하지 않으며, 우리나라는 집값이 폭등하지만 절대로 판매자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 정부만을 비난하죠. 정확히 집값은 예전부터 올랐지만 뉴스에선 특정 당을 까기 위해 이슈화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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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이란 친구가 말하기를 알카에다와 isis란 테러단체에 무기를 준것은 미국 isis를 치료해준것은 이스라엘, 미국의 드론에 죽은 솔레이마니는 isis를 미국과 함께 격퇴시킨 장군이며, 이란은 핵무기가 없지만 테러국으로 표시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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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줄 아세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돈이 권력이죠. 돈을 주는 자가 사장이자 왕이죠.

즉 돈이 많은 재벌들이 움직이는 구조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 1등국가가 누굽니까? 미국이죠. 미국에 밉보이면 모조리 적국이 됩니다. 이란 및 중동, 북한, 중국이 대표적이죠.

우리나라는 김구는 암살당하고(김구를 암살한 서북청년단의 안두희는 특별사면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편안히 죽음),

친일파, 이승만, 미국이 정부를 세웠죠.

즉 민족반역자적인 법이 세워졌고, 우리나라 법이 이상하다고 많이 듣게 되실겁니다. 친구분.

제 말이 지금은 거짓일 것 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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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죠. 군간부가 된다는 것은 애초에 북괴는 주적이고, 친미성향임을 인정해야 군간부가 되거든요. 군에서 배우는 게 그것이었고요. 한미동맹은 영원해야된다, 우리의 적 북괴군과 김정은 정권이라고 구호를 외쳤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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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사고가 많은 이유는 군에 입대하는 군간부들 대부분이 할게 없어서이거나 편안하면서 안위를 꿈꾸어서입니다.

저처럼 위인전을 읽고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거나, 독립운동가분들을 존경해서 군간부가 되는 놈들이 거의 없습니다.

모순이지만 국방개혁을 군이 실행했는데 이유는 윤일병과 임열사의 헌신으로 군의 비리가 크게 이슈가 됬거든요. 임열사는 살인마이지만 군과 일당백으로 싸운, 자신의 목숨보다 명예를 중시했던 참군인이지요. 어떤 군간부가 그렇게 일당 백을 할 수 있을까요?

여튼 그 이전엔 군간부들은 국방개혁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오히려 부조리로 병사들에게 병사를 갈구게 시켜 편하게 군생활을 했었죠.

어... 일단 다루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현재 북한에 대해 국제정 정세가 좋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며칠 전 미국이 대북제제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를 소집했죠. 따라서 종전만 한다고 하더라도 교류는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현재 형식상 종전은 한 상태입니다.

종전은 우리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전 휴전당사국간에 협의를 해야 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제 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명시를 하기에 북한도 우리의 영토로서 미수복지구 입니다.

북조선에 대해 좋게 생각하게끔 학생들을 유도합니다만, 통일 이전에 남조선 사람들은 북조선의 이념이 무엇인지 잘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탄생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6.25전쟁이 발발하였는지 알아야 하며, 제국주의란 무엇인지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통일이 되면 무엇이 좋은지 이전에 근현대사적 흐름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필요합니다. 북한의 민족해방주의조차 가르치지 않으면서 통일의 장점이니 떠드는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면, 이것이야말로 적화통일이 아니고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들게 만듭니다.

통일은 종전 후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기로, 최근 있었던 종전 선언은 남북한 양국에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제법상 완전히 종전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즉, 근래에 있었던 종전 관련 이슈는 어디까지나 쇼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중이 빠진 종전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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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일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러나 이 통일이란 것은 실로 실현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선 상상해주세요. 한반도는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미중 양국이 한반도에 다리를 걸쳐두고 군사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죠. 그런데 한반도에 '단일국가가 있게 된다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한미일 동맹에서 빠져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을 하면서 한반도에 단일국가가 있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반도에 통일된 국가가 존재하며 그 나라가 중국에 친하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관계로 미중 양국 모두 한반도의 통일은 바라지 않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투자한 것이 많습니다. 통일 한국이 영원히 중립국이 된다 선언하는 것도 못 마땅하겠죠. 또한, 그동안 동맹관계에 있으면서 서로간 우애도 많이 다졌는데 그 동맹을 끊는다? 이는 도리에도 어긋나겠습니다.

상황은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미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북조선 역시 저 징그럽고 끔찍한 중국한테 많은 원조와 도움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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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에 곤란 없이 통일을 하는 방안은 오로지 자유통일 아니면 적화통일 밖에 없습니다. 평화통일이란 말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곧 적화통일과 다를 바 없죠. 오로지 전쟁을 통한 방법으로 남조선을 해방시키는 것이 적화통일이 아닙니다. 온갖 간첩을 이용하고 선전을 통해 결국 '미국으로부터 남조선을 해방시키면' 그것이 곧 적화통일 달성입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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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질문은 종전한 상태로 서로 통일하지 않는 것이 가장 낫냐? 우선 가장 베스트는 자유통일입니다. 북한에 자유민주주의 정권을 수립시키고, 나아가 한반도에서 빨간 깃발을 물리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그러나 종전 후 통일하지 않는 방안도 나쁘지 않습니다. 서로 통일을 하지 않는다면, 곧 '서로의 이념을 존중하고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죠. 물론 북조선 놈들은 '미제로부터 남조선에 핍박받는 노동자를 해방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선전을 하며 언제까지고 남한을 해방(적화통일)시키기 위해 온갖 꼼수를 다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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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은 남조선을 '미제의 식민지라 여깁니다.' 이에 찬성하시나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