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직원은 비밀유지서약서 같은 거 작성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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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 거주중인 한 사람입니다.
제가 근무를 하면서 부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이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대사관에 문의를 했습니다.
근무에 지장이 갈까 싶어서 더이상 민원 진행을 하지않고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저희 대표님이 저에게 면담하자고 부르시더라구요.
얼굴 보자마자 '너 대사관에 연락했니?' 이러시는데,,
대사관 직원들은 민원인 이름과 내용을 일반인에게 공유할 권리가 있나요?
저의 신상이 다 밝혀진 기분이었습니다.
대사관 직원이 민원내용을 제3자에게 아무렇지않게 말을 해주다니..
심지어 아는 지인이라고까지 하셨습니다.
해외는 역시 나와서 살면 안되는 곳인가봐요.
소수의 한국인 집단은 더욱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 데가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에 거주중인 한 사람입니다.
제가 근무를 하면서 부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이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대사관에 문의를 했습니다.
근무에 지장이 갈까 싶어서 더이상 민원 진행을 하지않고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저희 대표님이 저에게 면담하자고 부르시더라구요.
얼굴 보자마자 '너 대사관에 연락했니?' 이러시는데,,
대사관 직원들은 민원인 이름과 내용을 일반인에게 공유할 권리가 있나요?
저의 신상이 다 밝혀진 기분이었습니다.
대사관 직원이 민원내용을 제3자에게 아무렇지않게 말을 해주다니..
심지어 아는 지인이라고까지 하셨습니다.
해외는 역시 나와서 살면 안되는 곳인가봐요.
소수의 한국인 집단은 더욱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 데가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