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일제의 뒤를 이은 백범김구를 제거한 친일매국군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군대 체계는 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다 다치면 부모님의 아들이 되버리지요.
군대에서 제일 잘 박살 나는 게 허립니다.
간부들은 요놈 꿀빠네등을 생각하겠죠.
간부들 중에서도 허리 고장나신 분 있는데 철심 박고도 재발되서 고생중입니다. 현역간부인데 말이죠.
걍 따로 의무과를 가던지, 신청해서 사단 의무대로 가서 x-ray 찍으셔야 합니다.
군대에서 몸다치면 제대로된 보상도 해주지 않고, 이상한 치료 해줍니다.
괜히 군대에서 반만 하란 게 아니에요. 짬은 때리지 마시고요.
여튼 의무과 요청을 계속 하셔요. 근데 간부들이 싫어하겠죠.
군대가 개떡같은 이유죠. px병은 꿀빨고 있는데 말이에요.
(심지어 제 때 px병에는 축구 잘하는 놈을 앉혀놓음. 운동 잘하는 친구가 전투병이 아님 ㅋㅋ)
근데 의무과를 요청하고, 의무대가는걸 요청하면 약간 눈치보이시죠. 좋게보지 않을 수 있고요.
근데 군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럴 수 밖에 없어요.
폐급으로 흔히 분류하는데(왜구식이라 전우를 급을 나눠서 분류하죠)
제가 간부였고, 많은 병사를 봐왔는데요. 못버텨서 본부중대 전출가거나 자신의 입장을 말한 사람들이 결국 대우를 더 받습니다. 눈치는 보여도요.
속으로 썩이다가 나중에 그 허리가 망가지면 더싫어해요. 사고난거나 다름 없죠.
결국 의무과, 의무대를 다녀서 x-ray를 모르면 ct,mri를 찍어보셔야 합니다. 눈 딱감고 신청하세요.
허리 한번 맛가면 평생갑니다.
만약에 이걸로 뭐라하는놈이 있으면, 국방콜센터에 신고하세요. 근데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증인이나 증거요.
신고할 땐 최대한 증거를 잡으셔야되고,
계속 건들면, 걍 상급부대에 신고하세요. 상급부대에 신고하면 대대가 난리납니다. 근데 그만큼 확실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