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3일 노무현은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권력은 이미 시장으로 넘어갔다."
삼성 현대 등 10대 기업이 주축이 된 전국경제인연합이 요구했던 준조세를 통과시켜줬거든요.
원래 법으로 받아야할 법정조세인 법인세를 이름을 준조세라고 바꿔주고 그 마저도 세금을 깍아준 장본인이 노무현이었습니다.
이 짓을 하고서도 했던 말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였습니다.
원래 법인세였던 준조세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기가 막힙니다.
옥시 가습제 살균제로 최소 300명 이상 수백명이 사망한것과 같은 일들에 대한 그 환경 부담금.
삼성 백혈병 사망자로 최소 300명 이상 사망했는데 그와 비슷한 사례에 대한 진료비등 기업 부담금
수질 오염 환경부담금, 노동복지 관련 금액등 그런걸 묶어서 원래 세금으로 받아야 할 것을 준조세 형식으로 감면까지 해줬습니다.
그런 미 친 짓을 한 인간이 노무현입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보궐선거에서 23:0으로 졌습니다.
만석보 만들어서 조상비석을 옥으로 만들려고 했던 조병갑은 결국 동학농민군에 의해 축출되지만 나중에 다시 관직에 계속해서 오르는 인간입니다.
그 증손녀가 조기숙이란 인간이죠.
조병갑의 둘때 아들 조강희의 아들이 조중완이고 그 조중완의 딸이 조기숙 입니다.
최근에 그 조기숙이란 사람이 말한것 처럼 신좌파 구좌파 구분 때문에 진게 아니었습니다.
서민 노동자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된 노무현이 서민 노동자를 처참하게 배신했고 그래서 그 때 지방선거와 도지사 선거 보궐선거에서 23:0으로 처참하게 깨집니다.
그런데 4대강에 22조를 쏟아 부어 파고 100조 자원외교로 말아먹은 이명박도
K재단 미르 스포츠재단 희망재단 설립해서 재벌들과 기업에 삥뜯은 박근혜도
준조세 폐지 만큼은 안건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그 준조세를 폐지한다는군요.
민주당 대선경선에서 진심이냐고 물었더니 준조세 폐지가 아니라 금지라는군요.
그러면 그 충당금을 어떻게 마련할꺼냐고 1차 토론회에서 물었더니 1% 증세를 통해서 15조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원래 재벌 대기업들이 응당 내야할 돈을 폐지해주고 서민들 주머니에서 매꾸겠단 이야기입니다.
노무현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미 1984년~1988년 정도에 미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일루미나티 카드 속에도 나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eaman8207/202396947
일루미나티 카드에는 쌍둥이무역센터 비행기 테러와 건물붕괴, 부시와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의 게이트, 트럼프의 당선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그 카드게임의 기획은 이미 1960년대 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일루미나티 트롤로지라는 소설속에서의 내용을 카드게임으로 옮긴거였거든요.
일루미나티 카드의 마지막 이야기는 3차 세계대전으로 나옵니다.
사드는 그 전초전인게 분명해 보이고요.
실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세계통일국가 계획은 1871년 알버트 파이크라는 미국 매사츄세츠주 보스턴 출신의 미국vs멕시코 전에 참전했던 육군준장이 기획한 1차, 2차, 3차 세계대전의 일환입니다.
그 내용은 캐나다 해군장교 월리엄 카이 가 가 KKK단의 창립자이기도 했던 알버트 파이크가 마찌니에게 보낸 편지를 복사한 내용입니다.
검색해 보면 나올겁니다.
http://blog.naver.com/corea12eel/120199178762
아주 오래전부터 기획된 일들이 착착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고 노무현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현실이 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백척간두 위에 서 있고 현재로는 사드 배치 철회를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는 이재명 말고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