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계약서,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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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배우려고 지방에서 서울에 월세잡고 파인다이닝레스토랑에서 1개월째 근무하고있습니다
사장말로는
근무는 출근은 오전 9시까지하라하고 퇴근은 끝날때까지(해보니 오후 10시반~11시반) 대략 14시간 근무
월차12개(휴가포함) 월8회 휴무
대신 한달동안 견습생을하라합니다
인원은 꽉차있으니 생각해보라 하여서
생각해겠다고 했는데 집에가니 그쪽에서 2주로 줄여줄 의형이 있다길래 갔습니다
근데 직접가보니 주방인원은 부족했고 견습생이랑포장된시스템은 인건비절약이라고밖에 생각안됬습니다. 많이 불쾌했습니다
경력없고 실력없으니 배운다는생각에
요리업계가 다그렇지뭐 하며 버텼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썼는데 견습생에 대한 법적조치차단 각서 쓰고
계약서를 읽어보니 퇴사 한달전 통보없이 퇴사일 경우 월급 무지급. 말고도 많은사항에 걸렸지만 노련한 말솜씨에 월급문제만 협상했습니다
주휴수당 다빼고 하루에 14시간이든 15시간일한든 10시간만쳐서 22곱하면 최저임금 143만원이라
최저임금만 받고싶다고 월급140만원으로 말했습니다
어이가없다는듯이 웃으면서 ㅇㅇ아 너여기 돈벌러 왔니?라고하시기에 돈벌러온건아니지만 서울에서 돈버리러온거아니니 말할건다말했습니다 그러니 선심쓰듯 140만원 합의해주셨습니다
이것저것 말하던중 14일날 시작해서 2주일하면 29 30일은 돈을 받아야하는데 월급은 없다합니다
2일치 저는 받아야겠다고하는데 그걸 왜받냐고 타박하시는데 그렇게말하다 사장도 논리가안맞았는지 져주는척 준답니다
월급전날 ㅇㅇ아 내가 얼마주면 되냐??물으시기에
생활비 때문에 쓴 가불30만원 2일치 13만원 = 43만원이라 말했는데
2일치 월급 9만3천원 들어왔습니다 39만3천원
열정으로 배우겠다곤 왔지만
그 3만원 앞에 열의가 뚝뚝떨어지고 이번달에도 2200원짜리 이마트초코파이앞에서 10분동안 살지 고민해야되나
밑창떨어진신발 이번달도 신고다녀야하나 똑같은 맨투맨 바지패딩 등 많은 현실적인 감정들이 가슴속에 정관통하는 느낌이였고 요리를 그만하고싶은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근데 지금 그만두면 월급도 못받고 25살에 경력도 없는 낙오자가 되는듯해 갑갑한마음에 지식인에다 글적습니다
두서없이 적어 질문은 따로하겠습니다
계약서에다 싸인했다곤 하나 월급 무지급은 가능한일인지,
한달에 300시간가까이 일하고 140만원받는것도 법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만약 제가 여길 법적으로 불지른다면 어떤것부터 해야될까요
사장말로는
근무는 출근은 오전 9시까지하라하고 퇴근은 끝날때까지(해보니 오후 10시반~11시반) 대략 14시간 근무
월차12개(휴가포함) 월8회 휴무
대신 한달동안 견습생을하라합니다
인원은 꽉차있으니 생각해보라 하여서
생각해겠다고 했는데 집에가니 그쪽에서 2주로 줄여줄 의형이 있다길래 갔습니다
근데 직접가보니 주방인원은 부족했고 견습생이랑포장된시스템은 인건비절약이라고밖에 생각안됬습니다. 많이 불쾌했습니다
경력없고 실력없으니 배운다는생각에
요리업계가 다그렇지뭐 하며 버텼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썼는데 견습생에 대한 법적조치차단 각서 쓰고
계약서를 읽어보니 퇴사 한달전 통보없이 퇴사일 경우 월급 무지급. 말고도 많은사항에 걸렸지만 노련한 말솜씨에 월급문제만 협상했습니다
주휴수당 다빼고 하루에 14시간이든 15시간일한든 10시간만쳐서 22곱하면 최저임금 143만원이라
최저임금만 받고싶다고 월급140만원으로 말했습니다
어이가없다는듯이 웃으면서 ㅇㅇ아 너여기 돈벌러 왔니?라고하시기에 돈벌러온건아니지만 서울에서 돈버리러온거아니니 말할건다말했습니다 그러니 선심쓰듯 140만원 합의해주셨습니다
이것저것 말하던중 14일날 시작해서 2주일하면 29 30일은 돈을 받아야하는데 월급은 없다합니다
2일치 저는 받아야겠다고하는데 그걸 왜받냐고 타박하시는데 그렇게말하다 사장도 논리가안맞았는지 져주는척 준답니다
월급전날 ㅇㅇ아 내가 얼마주면 되냐??물으시기에
생활비 때문에 쓴 가불30만원 2일치 13만원 = 43만원이라 말했는데
2일치 월급 9만3천원 들어왔습니다 39만3천원
열정으로 배우겠다곤 왔지만
그 3만원 앞에 열의가 뚝뚝떨어지고 이번달에도 2200원짜리 이마트초코파이앞에서 10분동안 살지 고민해야되나
밑창떨어진신발 이번달도 신고다녀야하나 똑같은 맨투맨 바지패딩 등 많은 현실적인 감정들이 가슴속에 정관통하는 느낌이였고 요리를 그만하고싶은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근데 지금 그만두면 월급도 못받고 25살에 경력도 없는 낙오자가 되는듯해 갑갑한마음에 지식인에다 글적습니다
두서없이 적어 질문은 따로하겠습니다
계약서에다 싸인했다곤 하나 월급 무지급은 가능한일인지,
한달에 300시간가까이 일하고 140만원받는것도 법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만약 제가 여길 법적으로 불지른다면 어떤것부터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