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ESTA신청할때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

ESTA를 진행할 때는

범죄의 성격에 따라

범죄기록을 없다고 해도

승인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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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증을 했다가

출국 당일 아침에 ESTA가 취소되거나

인천공항에 나갔다가 탑승이 거부되기도 하고

또는 입국심사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가끔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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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정식 B 또는 E1비자 신청인데

온라인 비자 신청서인 DS-160에는

사면된 범죄를 포함 모든 범죄기록에 대해

밝혀야하는 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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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실효된 형이 포함된

수사자료표 범죄수사경력회보서에만 나오고

외국입국체류허가용에 나오지 않는다면

잠시 고민을 해 볼 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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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국입국체류허가용에

아직도 그 기록이 나온다면

이건 밝히고 하는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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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비자 인터뷰를 할 때

분명히 비자 신청서에는 범죄기록이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사의 재량에 의해 범죄수사경력회보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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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비자를 받기 위해

범죄기록을 숨기는걸 영사들도 알고 있어

랜덤으로 해당서류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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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외국입국 체류허가용에도 나오는데

이를 숨기고 ESA를 승인받아

미국을 다녀왔다면

결국 위증의 문제가 불거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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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서에는 범죄기록 뿐만이 아니라

ESTA가 거절된 적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고

최근 5회 미국방문기록을 기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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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범죄기록이 있다고 했는데

ESTA는 거절된 적 없다고 되어 있고

심지어 미국을 다녀온 기록까지 있다면

위증으로 ESTA 승인을 받은 사실은

곧바로 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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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범죄인지는 모르나

경중을 떠나서

그 사실을 숨기고 ESTA 승인을 받은 위증이

본인의 발목을 잡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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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실효된 범죄까지도

다 기재를 해야 하지만

끝내 숨기고 싶다면

최소한 외국입국체류허가용에는

기록이 나오질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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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실수로

위증이 되므로써

미국비자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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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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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다른 곳에 있어 이제 보았습니다.

그런 경우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을 해 보고 그곳에 나오는가에 따라 보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공식적으로 답변 하는곳에서는 다른 답변을 해 드리기 어려운데 큰 문제가 아닌 경우 NO라고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ESTA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B1이나 E1 비자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ESTA는 거의 체크하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 없지만 비자는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걱정이 되시면 이런 질문 답변사이트 보다는 보다 더 전문적인 곳에서 상담을 해 보고 결정해 보시는것이 더 좋을 것 입니다. 대사관 앞이나 혹은 비자 전문적인 곳에서 답변을 정확하게 받으시는것을 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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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킴 미국 여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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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답변 작성일 기준으로 답변 한 것이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답변이 바뀔 수도 있으므로 검색으로 답변 참고를 할 시에 사안이 중요한 경우에는 꼭 답변 한 날짜를 보시고 새로운 정보 인가를 확인 후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