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신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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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는 주민입니다.
몇달 전 4인 가족이 윗층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 중 대학생인 딸이 발망치 소리가 너무 심합니다.
12시반 넘어서까지 쿵쿵 걸어다니고, 새벽엔 6시 30분쯤 일어나서 돌아다니는데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심하게 발꿈치로 걸어다녀요.
두 차례정도 쪽지를 써서 붙였고, 저희 어머니께서 윗층 아버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저희 딸이 말을 안들어요” 라는 답변만 받고 바뀐게 없습니다.
소리도 질러보고 같이 쿵쿵쳐보기도 했는데, 그때 잠깐만 조용해지고 몇십분 뒤에 또 반복입니다.
지속적으로 시끄러운게 아니라서 경찰을 부를 수도 없고, 딱 잠에 깰 정도로만 불시에 쿵쾅거리니 녹음도 어렵네요.
제때 잠도 못자고, 평상시에도 갑자기 쿵쾅거리며 돌아다니니 덕분에 5년전에 있던 공황이 다시 찾아와서 정신과에서 약도 받아왔습니다.
저만 이렇게 당할 순 없어서 어떤 방법이라도 있으면 복수든 신고든 할텐데 전부 층간소음 피해자가 보복했다가 벌금 물어낸 사례밖에 없네요.
제 입장에서 윗층에 법적으로 책임을 묻는게 가능할까요.. 어떤 방법이든 알려주세요
몇달 전 4인 가족이 윗층으로 이사를 왔는데, 그 중 대학생인 딸이 발망치 소리가 너무 심합니다.
12시반 넘어서까지 쿵쿵 걸어다니고, 새벽엔 6시 30분쯤 일어나서 돌아다니는데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심하게 발꿈치로 걸어다녀요.
두 차례정도 쪽지를 써서 붙였고, 저희 어머니께서 윗층 아버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저희 딸이 말을 안들어요” 라는 답변만 받고 바뀐게 없습니다.
소리도 질러보고 같이 쿵쿵쳐보기도 했는데, 그때 잠깐만 조용해지고 몇십분 뒤에 또 반복입니다.
지속적으로 시끄러운게 아니라서 경찰을 부를 수도 없고, 딱 잠에 깰 정도로만 불시에 쿵쾅거리니 녹음도 어렵네요.
제때 잠도 못자고, 평상시에도 갑자기 쿵쾅거리며 돌아다니니 덕분에 5년전에 있던 공황이 다시 찾아와서 정신과에서 약도 받아왔습니다.
저만 이렇게 당할 순 없어서 어떤 방법이라도 있으면 복수든 신고든 할텐데 전부 층간소음 피해자가 보복했다가 벌금 물어낸 사례밖에 없네요.
제 입장에서 윗층에 법적으로 책임을 묻는게 가능할까요.. 어떤 방법이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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