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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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고등 1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최근..최근이라기엔 좀 오래됬습니다.
2010년 12월 25일이 사건의 시작입니다.
저는 애완동물로 거미를 기르는데요..
거미들을 분양하기위해 인터넷에 분양글을 올렸고, 인근 지역의
1~ 2살 정도 어린 학생이 입양하겠다고 문의를 했고, 저는 제가 알고있는
개체의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고, 사진을 보내드렸으며, 입양자는 개체에 대해 만족한다고,
12월 25일 오전에 거래를 하자고했습니다. 직거래라 크리스마스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거래장소에서 거래를 마치고, 아무 일 없이 시간이 가는 듯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첫날부터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쉬고있는데, 입양자로부터 문자가왔습니다.
제가 개체에 대해 속인 것이있으니, 사기니까 환불해달라는 내용이었구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몸도아픔에도 불구하고
성의껏 존댓말까지 써가며, 답장을 해주는데 이사람은, 나이도 저보다 어리면서, 막말을 하면서, 협박을 하더군요
인터넷상에 게시글을 올려서, 일을 부풀리겠다구요, 저는 어이가없었지만, 제가 잘못한것이 없었다고 생각했고, 게시글을 올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게시글을 올렸는데, 전부 거짓말투성이였습니다.
1. 제가 분양한 거미의 사이즈는 12Cm 인데, 8~ 9cm 라고 기재한 것,
2. 개체의 가격에 대해서, 제가 덤탱이를 씌었다는 것,
3. 거래 전에, 절충을 요구했으나, 제가 막무가내로 거절했다는 것,
이외에도, 마치, 제가 사기꾼이 확실하다는 듯이 올렸더군요.
그것만 보고, 사람들은 제가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섰고,
저는 반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도, 너무 한쪽 의견만 들었다며, 다시 제 손을 들어줬고
입양자는 자신이 잘못했다며, 물러서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환불을 요청했고, 저는 그때마다 예의바르게 답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저보고 " 싸가지없네요, 니가 글 올릴레요? , 이빨치고 다니지마라( 거짓말하고 다니지마라), "라는 등 비속어와 은어들을 남발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문자를 저장하고 있는 상태고요..
저는 이 문제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기분 좋은 날이다 싶으면, 막무가내 식의 문자로 기분을 잡쳐버리기 일쑤였고요.
주변의 지인들( 애완동물 카페)과 실제 친구들도 저보고 "야, 니가 왜 그런 걸 가지고, 속을 썩여,
답답하다 답답해, 그냥 신고해버리거나, 무시해 " 라고 하는데, 사실 분양자와 입양자의 예의가있는데
어떻게 무시하냐고, 저는 꼬박꼬박 존댓말에 "~님, 그게 아니구요, 사실은 이러이러합니다 " 라는 식으로
꼬박꼬박 답장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저를 깍아내리는 문자를 발송과 더불어
최근에는 또 다시 게시글을 올리겠다는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고소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상대 역시 저와같은 학생이라는 점에서
자꾸만 연민을 느낍니다. 그런 저를 보고, 애완동물 카페의 성인이신 분들이, 못마땅에 하십니다.
"왜 그런애한테, 연민을 느끼냐? 니가 피해받은거를 생각해"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법률 지킴이 님도, 제 의견만을 듣고서는 쉽사리 판단하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힘듭니다. 이제 고등학생이고 집안 사정도 많이 악화되서, 공부에 전념해야할 시기에
이런 문제때문에 너무나도 힘듭니다.
1. 고소를 할경우, 어떤식으로 해야 좋을지, (어떤 죄를 적용시킬수 있는지)
2. 그 학생을 어떤식으로 벌을 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지.. (합의, 형사처벌 등등)
충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추가 사항이있습니다.
이 학생이 저에게 분양받은 애완동물을 다시 분양하기위해 분양글을 올렸는데
그곳에 집전화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이번호로 전화를 해서,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싶은데요, 만약 부모님과 통화 상에서
제가 받은 피해때문에, 고소를 하겠다고 하면, 제가 불리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 1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최근..최근이라기엔 좀 오래됬습니다.
2010년 12월 25일이 사건의 시작입니다.
저는 애완동물로 거미를 기르는데요..
거미들을 분양하기위해 인터넷에 분양글을 올렸고, 인근 지역의
1~ 2살 정도 어린 학생이 입양하겠다고 문의를 했고, 저는 제가 알고있는
개체의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고, 사진을 보내드렸으며, 입양자는 개체에 대해 만족한다고,
12월 25일 오전에 거래를 하자고했습니다. 직거래라 크리스마스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거래장소에서 거래를 마치고, 아무 일 없이 시간이 가는 듯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첫날부터 몸살을 심하게 앓아서, 쉬고있는데, 입양자로부터 문자가왔습니다.
제가 개체에 대해 속인 것이있으니, 사기니까 환불해달라는 내용이었구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몸도아픔에도 불구하고
성의껏 존댓말까지 써가며, 답장을 해주는데 이사람은, 나이도 저보다 어리면서, 막말을 하면서, 협박을 하더군요
인터넷상에 게시글을 올려서, 일을 부풀리겠다구요, 저는 어이가없었지만, 제가 잘못한것이 없었다고 생각했고, 게시글을 올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게시글을 올렸는데, 전부 거짓말투성이였습니다.
1. 제가 분양한 거미의 사이즈는 12Cm 인데, 8~ 9cm 라고 기재한 것,
2. 개체의 가격에 대해서, 제가 덤탱이를 씌었다는 것,
3. 거래 전에, 절충을 요구했으나, 제가 막무가내로 거절했다는 것,
이외에도, 마치, 제가 사기꾼이 확실하다는 듯이 올렸더군요.
그것만 보고, 사람들은 제가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섰고,
저는 반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도, 너무 한쪽 의견만 들었다며, 다시 제 손을 들어줬고
입양자는 자신이 잘못했다며, 물러서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환불을 요청했고, 저는 그때마다 예의바르게 답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저보고 " 싸가지없네요, 니가 글 올릴레요? , 이빨치고 다니지마라( 거짓말하고 다니지마라), "라는 등 비속어와 은어들을 남발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이 모든 문자를 저장하고 있는 상태고요..
저는 이 문제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기분 좋은 날이다 싶으면, 막무가내 식의 문자로 기분을 잡쳐버리기 일쑤였고요.
주변의 지인들( 애완동물 카페)과 실제 친구들도 저보고 "야, 니가 왜 그런 걸 가지고, 속을 썩여,
답답하다 답답해, 그냥 신고해버리거나, 무시해 " 라고 하는데, 사실 분양자와 입양자의 예의가있는데
어떻게 무시하냐고, 저는 꼬박꼬박 존댓말에 "~님, 그게 아니구요, 사실은 이러이러합니다 " 라는 식으로
꼬박꼬박 답장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저를 깍아내리는 문자를 발송과 더불어
최근에는 또 다시 게시글을 올리겠다는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고소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상대 역시 저와같은 학생이라는 점에서
자꾸만 연민을 느낍니다. 그런 저를 보고, 애완동물 카페의 성인이신 분들이, 못마땅에 하십니다.
"왜 그런애한테, 연민을 느끼냐? 니가 피해받은거를 생각해"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법률 지킴이 님도, 제 의견만을 듣고서는 쉽사리 판단하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도 힘듭니다. 이제 고등학생이고 집안 사정도 많이 악화되서, 공부에 전념해야할 시기에
이런 문제때문에 너무나도 힘듭니다.
1. 고소를 할경우, 어떤식으로 해야 좋을지, (어떤 죄를 적용시킬수 있는지)
2. 그 학생을 어떤식으로 벌을 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지.. (합의, 형사처벌 등등)
충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추가 사항이있습니다.
이 학생이 저에게 분양받은 애완동물을 다시 분양하기위해 분양글을 올렸는데
그곳에 집전화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이번호로 전화를 해서,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싶은데요, 만약 부모님과 통화 상에서
제가 받은 피해때문에, 고소를 하겠다고 하면, 제가 불리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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