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배상책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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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 한끼를 먹는데 저녁 출근전 밥을 먹으려고 짬뽕과 중화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제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 항상 음식 시키거나 먹을때 해산물을 싹다 빼달라고 못먹는다고 요청사항에 적거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짬뽕과 중화비빔밥을 주문할때 요기요 요청사항에 해산물 싹다 빼주세요 못먹어요 응급실 가요ㅠㅠ 라고 적었습니다.
원래 먹던 중국집은 요청사항을 항상 잘 봐주시기에 걱정없이 늘 먹었었고 해산물 또한 넣지 않고 조리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요기요 쿠폰을 쓰기위해 쿠폰 적용되는 다른 처음시키는 식당에 주문을 했습니다.
짬뽕과 중화비빔밥이 왔고 저는 일단 짬뽕부터 먹고 중화비빔밥을 먹으려고 짬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짬뽕을 절반 정도 먹었나? 국물에서 미더덕이 나오는 겁니다. (1차 화남)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물을 뒤적 거리며 살펴보다가 오징어가 또 나오는 겁니다. (2차 개화남)
그리고 양파는 많이 탄게 들어있고, 짓물러서 상한 상태이고, 큰 벌레 같은것도 국물에 들어있더군요ㅡㅡ
그래서 식당에 전화를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그쪽에서 하는말이 자기네들은 해산물을 절대 넣지 않았다며 우기더군요.
그래서 아니 해산물이 나와서 나왔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안나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라고 말하니까 끝까지 안넣었답니다.. 하하;; 그러더니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그럽니다.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음식 환불 해달라 하였고 중화비빔밥은 손도 안댔다 말씀드리고 요기요 환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산물 알러지가 있어 병원을 다녀오겠다. 병원 다녀와서 연락드리겠다 말씀드렸고 알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집근처 내과를 방문하여 병원 원장님께 증세를 설명 드렸습니다.
해산물 알러지가 있고 그걸 먹은뒤 온몸이 간지럽고, 속이 메스껍고, 구토도 하고, 설사도 하고, 복통도 심하고, 호흡도 가파르고, 현기증도 나고 미칠거같다 라고 말씀드리고 주사를 맞고 약도 2일치 처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나와 바로 가게 사장님께 문자로 음식들 사진과 처방전을 첨부하여 보내드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해서 문자 보내니까 갑자기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러더니 대뜸 화를 내시면서 아니 음식 환불 다 해줬는데 자꾸 문자로 뭐 어쩌고 저쩌고 보냅니까? 뭐 어떡하라고요? 이런식으로 나오는 겁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아니 사장님 제가 병원 다녀와서 연락 드린다 하였고, 그래서 지금 다녀와서 연락을 드린거다. 라고 말씀 드리니까 끝까지 해산물을 안넣었답니다..
그래서 아니 요청사항에 분명 기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산물이 나왔고 양파는 탔고, 짓물러 있고, 벌레도 나왔다.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며 다시 여쭙자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화를 내며.. 끝까지 해산물은 넣지도 않았고 벌레가 왜나오냐면서 양파도 상태가 얼마나 좋은데 와서 볼래요? 이러는 겁니다..
저는 이상황 이지경 까지 오면서 사과 단 한마디도 없었다는게 너무 화가 나서 조금 언성을 높혔습니다.
사장님. 해산물이 나와서 나왔다 했고, 양파랑, 벌레 다 사진 찍어 보내드렸지 않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이상황이면 일단 사과부터 하시는게 정상 아니냐 라고 말씀드리니까 아니 음식값 환불 해줬으면 된거지 식당일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요청사항 우리는 그런거 원래 안받는다 이러더군요?ㅋㅋㅋ
그때부터 전화로 진흙탕 싸움이 된겁니다..
화가나도 욕한마디 하지 않았으며 말이 통하지 않아 언성은 조금 높혔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충분히 그럴만 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기요 아저씨 그러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그런 거짓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 무슨 범죄자 취급하시는 거냐면서 물으니까 사장님이 요기요, 배민 배달 리스트 뭐 뽑아서 조사해보면 다 나온다 면서 그러지 마세요 이러는 거에욬ㅋㅋㅋㅋ
그때부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자기들은 요청사항 그런거 주문 받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다면서 범죄자 취급하고 오히려 역정을 내면서 그래서 뭐 어쩌자고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계속 같은 말만 하고 언성 높히기만 하고 싸움이 길어질거 같아 긴말 할거없이 딱짤라 말했습니다.
지금 이상태로 오늘 출근도 못할거 같고, 제가 미쳤다고 출근도 빼면서 내돈 내가면서 병원 갔다오고 그러냐고 끝까지 환불환불 거리는데 환불은 당연한거고 일못한거 병원비 등등 다 청구할거다.
진짜 신고하려다가 참는거다 그러니까.. 아 신고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신경 안씁니다. 이러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사장님 장사 왜 이렇게 하시냐면서 또 같은말 반복반복 하다가 결국 내일 아침에 보험처리 해드리께 됫지요? 이러길래 하아....... 예 그럽시다 그럼.. 이러고 끊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아프고 미칠거 같은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험처리는 교통사고 보험처리 밖에 안받아 봤는데 식당에서 보험처리 해준다는말 나오길래 조금 생소해서 글 적어봅니다..
보험처리는 어떻게 진행 되는거고, 최대 얼마까지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고소를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저렇게 배짱 장사하는거 정말 화나고 억울해서 못참겠습니다.
병원에서 2일치 약 처방 해주었습니다. 이러면 병원비랑 2일치 약값이랑 일못한거랑 해서 2일치 밖에 보상을 못받는건가요?
이렇게 된거 너무 괘씸해서 소송이라도 걸고 싶습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음식을 팔면서 사과 한마디 없고 오히려 범죄자 취급하며 손님한테 화를 내는 사람은 장사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보상이라도 제대로 좀 받고싶은데 방법은 없는건가요?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 항상 음식 시키거나 먹을때 해산물을 싹다 빼달라고 못먹는다고 요청사항에 적거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짬뽕과 중화비빔밥을 주문할때 요기요 요청사항에 해산물 싹다 빼주세요 못먹어요 응급실 가요ㅠㅠ 라고 적었습니다.
원래 먹던 중국집은 요청사항을 항상 잘 봐주시기에 걱정없이 늘 먹었었고 해산물 또한 넣지 않고 조리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요기요 쿠폰을 쓰기위해 쿠폰 적용되는 다른 처음시키는 식당에 주문을 했습니다.
짬뽕과 중화비빔밥이 왔고 저는 일단 짬뽕부터 먹고 중화비빔밥을 먹으려고 짬뽕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짬뽕을 절반 정도 먹었나? 국물에서 미더덕이 나오는 겁니다. (1차 화남)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물을 뒤적 거리며 살펴보다가 오징어가 또 나오는 겁니다. (2차 개화남)
그리고 양파는 많이 탄게 들어있고, 짓물러서 상한 상태이고, 큰 벌레 같은것도 국물에 들어있더군요ㅡㅡ
그래서 식당에 전화를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니까 그쪽에서 하는말이 자기네들은 해산물을 절대 넣지 않았다며 우기더군요.
그래서 아니 해산물이 나와서 나왔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안나왔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라고 말하니까 끝까지 안넣었답니다.. 하하;; 그러더니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그럽니다.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음식 환불 해달라 하였고 중화비빔밥은 손도 안댔다 말씀드리고 요기요 환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산물 알러지가 있어 병원을 다녀오겠다. 병원 다녀와서 연락드리겠다 말씀드렸고 알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집근처 내과를 방문하여 병원 원장님께 증세를 설명 드렸습니다.
해산물 알러지가 있고 그걸 먹은뒤 온몸이 간지럽고, 속이 메스껍고, 구토도 하고, 설사도 하고, 복통도 심하고, 호흡도 가파르고, 현기증도 나고 미칠거같다 라고 말씀드리고 주사를 맞고 약도 2일치 처방 받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나와 바로 가게 사장님께 문자로 음식들 사진과 처방전을 첨부하여 보내드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해서 문자 보내니까 갑자기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러더니 대뜸 화를 내시면서 아니 음식 환불 다 해줬는데 자꾸 문자로 뭐 어쩌고 저쩌고 보냅니까? 뭐 어떡하라고요? 이런식으로 나오는 겁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아니 사장님 제가 병원 다녀와서 연락 드린다 하였고, 그래서 지금 다녀와서 연락을 드린거다. 라고 말씀 드리니까 끝까지 해산물을 안넣었답니다..
그래서 아니 요청사항에 분명 기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산물이 나왔고 양파는 탔고, 짓물러 있고, 벌레도 나왔다. 이거 어떻게 해야되냐며 다시 여쭙자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화를 내며.. 끝까지 해산물은 넣지도 않았고 벌레가 왜나오냐면서 양파도 상태가 얼마나 좋은데 와서 볼래요? 이러는 겁니다..
저는 이상황 이지경 까지 오면서 사과 단 한마디도 없었다는게 너무 화가 나서 조금 언성을 높혔습니다.
사장님. 해산물이 나와서 나왔다 했고, 양파랑, 벌레 다 사진 찍어 보내드렸지 않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이상황이면 일단 사과부터 하시는게 정상 아니냐 라고 말씀드리니까 아니 음식값 환불 해줬으면 된거지 식당일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요청사항 우리는 그런거 원래 안받는다 이러더군요?ㅋㅋㅋ
그때부터 전화로 진흙탕 싸움이 된겁니다..
화가나도 욕한마디 하지 않았으며 말이 통하지 않아 언성은 조금 높혔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충분히 그럴만 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기요 아저씨 그러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그런 거짓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몰아가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 무슨 범죄자 취급하시는 거냐면서 물으니까 사장님이 요기요, 배민 배달 리스트 뭐 뽑아서 조사해보면 다 나온다 면서 그러지 마세요 이러는 거에욬ㅋㅋㅋㅋ
그때부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자기들은 요청사항 그런거 주문 받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다면서 범죄자 취급하고 오히려 역정을 내면서 그래서 뭐 어쩌자고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
계속 같은 말만 하고 언성 높히기만 하고 싸움이 길어질거 같아 긴말 할거없이 딱짤라 말했습니다.
지금 이상태로 오늘 출근도 못할거 같고, 제가 미쳤다고 출근도 빼면서 내돈 내가면서 병원 갔다오고 그러냐고 끝까지 환불환불 거리는데 환불은 당연한거고 일못한거 병원비 등등 다 청구할거다.
진짜 신고하려다가 참는거다 그러니까.. 아 신고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신경 안씁니다. 이러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사장님 장사 왜 이렇게 하시냐면서 또 같은말 반복반복 하다가 결국 내일 아침에 보험처리 해드리께 됫지요? 이러길래 하아....... 예 그럽시다 그럼.. 이러고 끊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아프고 미칠거 같은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험처리는 교통사고 보험처리 밖에 안받아 봤는데 식당에서 보험처리 해준다는말 나오길래 조금 생소해서 글 적어봅니다..
보험처리는 어떻게 진행 되는거고, 최대 얼마까지 보상을 받을수 있으며, 고소를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저렇게 배짱 장사하는거 정말 화나고 억울해서 못참겠습니다.
병원에서 2일치 약 처방 해주었습니다. 이러면 병원비랑 2일치 약값이랑 일못한거랑 해서 2일치 밖에 보상을 못받는건가요?
이렇게 된거 너무 괘씸해서 소송이라도 걸고 싶습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음식을 팔면서 사과 한마디 없고 오히려 범죄자 취급하며 손님한테 화를 내는 사람은 장사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보상이라도 제대로 좀 받고싶은데 방법은 없는건가요?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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