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학대의심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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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의 한 어린이집 사고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맨 바닥에 넘어져서 다쳤다고 전화 한통 받고

사진 첨부 없고 연고 발랐다니 괜찮을 줄 알았음

(3일전에도 다쳤다 연락만 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아이 손톱 탓으로만 계속 얘기해서

상처를 봤는데 상처가 꽤 깊고

꼭 맞은 듯 우리아이 손톱이 아닌 듯 했음

다음부터는 대처할 수 있게 사진첨부 요청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원 후 얼굴을 보니 광대뼈가 말벌에 쏘인 듯 부어 있었고

집에 들어가는 현관문에 발이 찍혀 

병원가 처치 후 x-ray찍자는 말에

얼집에서 다쳐온 광대뼈 봐달라고 하니

같이 x-ray찍자고 했음

의사가 여러번 와서 아이의 머리 뒤쪽을 살피더니

보호자 오라고 해 사진 확인 결과

후두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뇌손상 의심으로 ct촬영 했으나

다행이 뇌손상은 없었음

아이아빠는 경찰 대동 해 cctv영상 확인했음

cctv상에는 아이가 엎드려 뻐쳐 즉 기합자세에 있었고

물건 끌듯이 발을 잡아 당기니

아이가 매트가 없는 맨바닥에. 넘어진 위치에 작은북이 있었고

그 작은북 모서리에 무게를 싣고 꾸라져졌음

앞에 북이 있었고

선생님은 한발짝 갈 필요도 없이 엉덩이 살짝 들어

아이 배를 감싸안고 데려왔더라면

이런 사고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원 측은 처음에 부인

나중에 인정함

며칠 뒤 선생님.원장.원감 또 부인

원장.원감 선생님 탓만 함

어린이집 안전공제 왈

원에서 앞으로 넘어져 광대뼈 타박상만 인정 함

원측에서 먼저 고소취하니. 조율하자고 여러번 얘기해 

조율안을 가지고 만나자 하고

확약서 대략 내용 적어 원측에 보내니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고

원장 대상포진 걸렸다는 등.

자동차 보험은 왜드냐는 등

원장은 우리가 경찰에 신고해 일이 커졌다며

원감은 크게 생각 안했는데

일이 커졌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머라하였음

피해자가 누군데...

아이 엄마 즉 .저는 직장 못가고

아픈아이 돌보며 면역력 약해져

고생고생 하는데

적반하장이 따로 없었음

원측은 결국 처벌 수위에 따라

합의 본다는 식...

그리고 아이 보육료 결제 어떻게 할거냐고 

그 상황에서 물어봤음..

아이가 많이 어려 바로 경찰청에 넘어갔고

현재 참고인 조사까지 했음

경찰은 대놓고 때린 학대가 안보여

애매하다고 표현함

의사 소견은

앞으로 넘어져 후두골 골절 될 확률은 높지 않다 함

가능성은 있냐는 질문에는

가능성은 있다라고 함

합의를 떠나

아이가 원에서 다쳐 죄송하다는

제대로 된 사과 한번도 못 받았음

좋은게 좋은거라고 합의하려 했으나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민사소송까지 하려 하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