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상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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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길수도있으니..잘들어주세요여자친구 가족관계
아버지(사망)
어머니 15년전 나가셔서 다른아저씨랑 살림 차림. (혼인신고는 5년전에 함. 둘이 낳은 자식은 없고
아저씨 자식 3명)
여자친구
여동생
------------------
가족관계증명서에 어머니 이름은 뜨지만 신상정보가 없어요 신혼불명? 뭐 이런거로 뜨구요.
이거 다시 연결하려면 재판을 해야한다더라구요.
새로살고있는 아저씨라는 사람은 15년전부터 같이 살았구요
5년전에 혼인신고 했네요
어머니께선 3년전 암 진단으로 8천만원 진단비 받았구요
어머니 통장을 이용을못해서 아저씨 통장으로 수령받았고
아저씨라는 사람은 그돈을 어머니한테 안주고 자기가관리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1달전쯤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아저씨라는 사람이 촌에 어머니댁에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자고해서 갔다와서 쓰러지셨어요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정신줄놓고 사람을 못알아보고 중환자실도
왔다갔다하고 ... 뭐 그러다 다시 정신이 들었지만... 두눈이 안보이네요... 치료는 안되구요
그렇게 여자친구가 간호하고 있는데 그아저씨라는 사람이 양아치? 네요
생전 전화한번없다가 어머니 쓰러진 4일째날 전화해서 엄마 안좋으니까 병원오라고
전화했답니다.
지는 입원시켜놓고 4일동안 간호사들이 환자상태안좋다고 오라고해도 안오고
4일만에 와서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으니까 여자친구 불렀답니다
불러놓고 집을갔는지 어딜갔는지 술쳐먹고 있다가
밤에 어머니 가족분들 다 오니까 부랴부랴 왔다네요
집에가면서 하는 소리라고는 위급한 상황와도 산소호흡기 심패소생술 안하기로 약속했다는말
던져놓고 갔답니다.
뭐 이런 사소한 욕하려면 한도끝도없네요 휴
어머니 간호하다 여자친구가 아저씨하는꼴 보니 도저히안되겠다고
어머니 집으로 모시고 간다고 말하니 아저씨도 알겠다 했습니다.
눈도 안보이고 걷지도 못하는데 아저씨는 일나가야하고 못돌보니까 여자친구가 데려왔네요
어머니 데리고 병원왔다갔다하면서 병원에서 3년간 병원비 보험회사에서 지급된 돈들
확인해보니 이새키 진짜 쓰레기네요
8천만원 어디다 다썼냐니까 병원비에 다썼답니다.
병원비 조회해보니 병원비 총 1400만원 보험회사에서 나온돈이 2천만원
오히려 600가까이 남았습니다.
맨날 입원시키려고하더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암입원일당 10만원..ㅎ
최근 그아저씨 원래 딸중 큰딸 시집갔구요 2천만원들였다고 들었습니다.
작은이모랑 여자친구가 자주통화하고 의논도하고 하거든요
작은이모가 성격이 욱 하는게 있어서 그 아저씨라는 새키랑 자주 싸우고 했는데
그아저씨라는 새키 문자와서 친자소송확인 빨리해서 사망보험금 이모가 가져가려고 하니까
빨리 여자친구로 바꾸라고 하네요
그래서 보험회사 가서 바꿨습니다 친자소송없이 피보험자 계약자 살아있으니 바꿀수있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사망보험금 수익자 바꿨다고
그러니 이혼하자네요
어머니 말 들어보니 어머니 살아있을때도 폐암말기니까 아저씨 아저씨엄마 아저씨누나
가족들 모이면 보험금 나오면 이러자저러자 계획 짜고 있었답니다
이혼하자고하면서 여자친구랑 통화하는거 들어보니
소송걸기전에 빨리 이혼하잡니다.
마음바뀌기전에 빨리 이혼하자는데
이사람 원래 말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바뀌는 양아치라 참 심히 걱정이됩니다
어머니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어머니생각은 좋게 이혼하자는건데
합의이혼은 둘이 낳은 자식없으면 조정기간? 1달인가요?
이혼소송을 하게되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통영법원에서 할꺼같거든요
이혼할때 같이 법원가야하는건가요?
이혼소송을 하게되면 진단비 8천만원 다는 안바래도 얼마라도 받아낼수있나요?
사실혼으로는 10년더될꺼같고 혼인신고 5년 되었구요
둘이 낳은 자식은 없어요
아저씨 본래 자식 3명있구요
아저씨가 회사생활하면서 벌이 했고
어머니도 식당여기저기 일하면서 벌어왔구요
자기 딸도 아닌 딸 3 밥 빨래 다 해먹였네요
아. 얼마전 큰딸 결혼식에 어머니 쓰러져서 병원에 있으니까
본래 친엄마 불러서 앉혔답니다
소문인데 사실일 확률이 좀 높은 일중하나가
몇년전에 내연녀가 있었는데
그 내연녀 보험료 내주고 사망하자 보험료수익자가 딸이여서 딸이 다 받았다네요
그러니까 그딸한테 돈내놓으라고 난리치고 소송까지 걸었는데 패소했다합니다.
이혼전문가님들 답변좀...주세요.
여자친구 가족관계
아버지(사망)
어머니 15년전 나가셔서 다른아저씨랑 살림 차림. (혼인신고는 5년전에 함. 둘이 낳은 자식은 없고
아저씨 자식 3명)
여자친구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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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에 어머니 이름은 뜨지만 신상정보가 없어요 신혼불명? 뭐 이런거로 뜨구요.
이거 다시 연결하려면 재판을 해야한다더라구요.
새로살고있는 아저씨라는 사람은 15년전부터 같이 살았구요
5년전에 혼인신고 했네요
어머니께선 3년전 암 진단으로 8천만원 진단비 받았구요
어머니 통장을 이용을못해서 아저씨 통장으로 수령받았고
아저씨라는 사람은 그돈을 어머니한테 안주고 자기가관리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1달전쯤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아저씨라는 사람이 촌에 어머니댁에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자고해서 갔다와서 쓰러지셨어요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정신줄놓고 사람을 못알아보고 중환자실도
왔다갔다하고 ... 뭐 그러다 다시 정신이 들었지만... 두눈이 안보이네요... 치료는 안되구요
그렇게 여자친구가 간호하고 있는데 그아저씨라는 사람이 양아치? 네요
생전 전화한번없다가 어머니 쓰러진 4일째날 전화해서 엄마 안좋으니까 병원오라고
전화했답니다.
지는 입원시켜놓고 4일동안 간호사들이 환자상태안좋다고 오라고해도 안오고
4일만에 와서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으니까 여자친구 불렀답니다
불러놓고 집을갔는지 어딜갔는지 술쳐먹고 있다가
밤에 어머니 가족분들 다 오니까 부랴부랴 왔다네요
집에가면서 하는 소리라고는 위급한 상황와도 산소호흡기 심패소생술 안하기로 약속했다는말
던져놓고 갔답니다.
뭐 이런 사소한 욕하려면 한도끝도없네요 휴
어머니 간호하다 여자친구가 아저씨하는꼴 보니 도저히안되겠다고
어머니 집으로 모시고 간다고 말하니 아저씨도 알겠다 했습니다.
눈도 안보이고 걷지도 못하는데 아저씨는 일나가야하고 못돌보니까 여자친구가 데려왔네요
어머니 데리고 병원왔다갔다하면서 병원에서 3년간 병원비 보험회사에서 지급된 돈들
확인해보니 이새키 진짜 쓰레기네요
8천만원 어디다 다썼냐니까 병원비에 다썼답니다.
병원비 조회해보니 병원비 총 1400만원 보험회사에서 나온돈이 2천만원
오히려 600가까이 남았습니다.
맨날 입원시키려고하더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암입원일당 10만원..ㅎ
최근 그아저씨 원래 딸중 큰딸 시집갔구요 2천만원들였다고 들었습니다.
작은이모랑 여자친구가 자주통화하고 의논도하고 하거든요
작은이모가 성격이 욱 하는게 있어서 그 아저씨라는 새키랑 자주 싸우고 했는데
그아저씨라는 새키 문자와서 친자소송확인 빨리해서 사망보험금 이모가 가져가려고 하니까
빨리 여자친구로 바꾸라고 하네요
그래서 보험회사 가서 바꿨습니다 친자소송없이 피보험자 계약자 살아있으니 바꿀수있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사망보험금 수익자 바꿨다고
그러니 이혼하자네요
어머니 말 들어보니 어머니 살아있을때도 폐암말기니까 아저씨 아저씨엄마 아저씨누나
가족들 모이면 보험금 나오면 이러자저러자 계획 짜고 있었답니다
이혼하자고하면서 여자친구랑 통화하는거 들어보니
소송걸기전에 빨리 이혼하잡니다.
마음바뀌기전에 빨리 이혼하자는데
이사람 원래 말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바뀌는 양아치라 참 심히 걱정이됩니다
어머니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어머니생각은 좋게 이혼하자는건데
합의이혼은 둘이 낳은 자식없으면 조정기간? 1달인가요?
이혼소송을 하게되면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통영법원에서 할꺼같거든요
이혼할때 같이 법원가야하는건가요?
이혼소송을 하게되면 진단비 8천만원 다는 안바래도 얼마라도 받아낼수있나요?
사실혼으로는 10년더될꺼같고 혼인신고 5년 되었구요
둘이 낳은 자식은 없어요
아저씨 본래 자식 3명있구요
아저씨가 회사생활하면서 벌이 했고
어머니도 식당여기저기 일하면서 벌어왔구요
자기 딸도 아닌 딸 3 밥 빨래 다 해먹였네요
아. 얼마전 큰딸 결혼식에 어머니 쓰러져서 병원에 있으니까
본래 친엄마 불러서 앉혔답니다
소문인데 사실일 확률이 좀 높은 일중하나가
몇년전에 내연녀가 있었는데
그 내연녀 보험료 내주고 사망하자 보험료수익자가 딸이여서 딸이 다 받았다네요
그러니까 그딸한테 돈내놓으라고 난리치고 소송까지 걸었는데 패소했다합니다.
이혼전문가님들 답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