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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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룸에서 보증금 200에 월세 25만원으로 약 5년정도를 살았습니다.
5년전 계약하기전 도배도 새걸로 해놓으시고 집이 작았지만 깔끔한 상태가 좋아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도 안돼서 통로쪽 벽부분에서 물기가 생기더니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해서 한쪽벽을 완전히 덮더라고요.방을 구할때 너무 깔끔한 상태의 집이 모든걸 숨기고자 했던 부분같습니다. 주인아저씨게 말씀드리고 새로 공사가 들었갔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인아저씨께 다시 말씀은 드렸지만 아저씨는 저희가 환기를 안시킨다고 하시고는 아무 조치를 안취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공사를 했던 전문가들은 환기의 문제가 아니라 건물 자체의 문제라고 아저씨께 직접 말씀드렸지만 아저씨는 전혀 듣지를 안더라고요. 지금도 여전히 환기의 문제라고만 하세요. 한여름에 문도 활짝열고 사는데도 번식해 가기만 하는 곰팡이는 뭘로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배도 새로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셔서 매년 전화를 시도해 봤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해주겠다고 말만 하시고는 안해주시더라고요.그러다 집이 점점 더 습해 지면서 바퀴벌레도생기고 제가 세균성 알레르기 비염도 생기고 해서 5년만에 그나마 여유가 생겨 이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처음에 1년 계약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1년째 되던 날 다시 1년 연장을 구두로 하였습니다. 그이후로는 아저씨와 아무런말도 없이 자동 적으로 3년을 더 살게되었습니다. 이번 8월 18일날짜로 이사를 결심하여 아저씨께 말씀드렸는대 아저씨께서 부동산에 직접 방을내놓고 세입자를 구해서 새로 들어올 세입자에게 보증금을받으라고 하시네요~ 이부분에서 저희가 너무 억울합니다.
부엌쪽 한쪽벽은 곰팡이로 덮혀있고 붙박이장은 이미 처음 입주후 1주일 지나서면서부터 곰팡이로 인해 사용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집을 누가 보고 계약을 하고싶겠습니까? 이런상태의 집으로는 몇개월동안 아니 언제 세입자를 구할지도 모릅니다.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저희가 너무 피해를 보는것 같아 억울합니다.
그래서 아저씨께 집상태에 대해 말씀 드렸지만 오히려 본인이 잘알고 계시면서도 그건 원칙이라는 말만 하시네요.집에 하자가 있어 이사를 결심했고 아저씨께 도배문제와 에어컨 문제를 몇번씩 제기했지만 해결해 주지 않으시고 계속 미루기만 하셨고 그러다 이사를 결심한건대 정말 속상합니다.
아저씨께 말씀을 잘 드릴려면 나름 근거있는 애기를 해야 할텐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 원룸에서 보증금 200에 월세 25만원으로 약 5년정도를 살았습니다.
5년전 계약하기전 도배도 새걸로 해놓으시고 집이 작았지만 깔끔한 상태가 좋아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도 안돼서 통로쪽 벽부분에서 물기가 생기더니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해서 한쪽벽을 완전히 덮더라고요.방을 구할때 너무 깔끔한 상태의 집이 모든걸 숨기고자 했던 부분같습니다. 주인아저씨게 말씀드리고 새로 공사가 들었갔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인아저씨께 다시 말씀은 드렸지만 아저씨는 저희가 환기를 안시킨다고 하시고는 아무 조치를 안취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공사를 했던 전문가들은 환기의 문제가 아니라 건물 자체의 문제라고 아저씨께 직접 말씀드렸지만 아저씨는 전혀 듣지를 안더라고요. 지금도 여전히 환기의 문제라고만 하세요. 한여름에 문도 활짝열고 사는데도 번식해 가기만 하는 곰팡이는 뭘로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배도 새로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셔서 매년 전화를 시도해 봤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해주겠다고 말만 하시고는 안해주시더라고요.그러다 집이 점점 더 습해 지면서 바퀴벌레도생기고 제가 세균성 알레르기 비염도 생기고 해서 5년만에 그나마 여유가 생겨 이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처음에 1년 계약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1년째 되던 날 다시 1년 연장을 구두로 하였습니다. 그이후로는 아저씨와 아무런말도 없이 자동 적으로 3년을 더 살게되었습니다. 이번 8월 18일날짜로 이사를 결심하여 아저씨께 말씀드렸는대 아저씨께서 부동산에 직접 방을내놓고 세입자를 구해서 새로 들어올 세입자에게 보증금을받으라고 하시네요~ 이부분에서 저희가 너무 억울합니다.
부엌쪽 한쪽벽은 곰팡이로 덮혀있고 붙박이장은 이미 처음 입주후 1주일 지나서면서부터 곰팡이로 인해 사용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집을 누가 보고 계약을 하고싶겠습니까? 이런상태의 집으로는 몇개월동안 아니 언제 세입자를 구할지도 모릅니다.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저희가 너무 피해를 보는것 같아 억울합니다.
그래서 아저씨께 집상태에 대해 말씀 드렸지만 오히려 본인이 잘알고 계시면서도 그건 원칙이라는 말만 하시네요.집에 하자가 있어 이사를 결심했고 아저씨께 도배문제와 에어컨 문제를 몇번씩 제기했지만 해결해 주지 않으시고 계속 미루기만 하셨고 그러다 이사를 결심한건대 정말 속상합니다.
아저씨께 말씀을 잘 드릴려면 나름 근거있는 애기를 해야 할텐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