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인 줄 알고 입주 했는데 다중주택이에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많으시군요. 하나씩 차근차근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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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가구주택과 다중주택의 차이 : 다가구주택과 다중주택은 모두 단독주택에 속하지만, 그 세부적인 특성이 다릅니다. 다가구주택은 독립된 가구별 단위로 구성되며, 각 가구는 난방시설, 주방, 화장실, 욕실 등을 개별적으로 분리된 공간을 갖게 되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다중주택은 학생이나 직장인 등 여러 사람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독립된 주거 형태를 갖추지 않은 주거 시설입니다. 즉, 각 실별로 욕실은 설치할 수 있지만, 취사시설은 설치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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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중주택의 호수 지정 : 다중주택에서 각 세대에 호수를 지정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는 다세대 주택과는 다르게, 각 세대가 완전히 독립된 주거 형태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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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중주택과 다세대 주택의 관계 : 다중주택이라는 용어는 다세대 주택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다세대 주택은 공동주택에 속하며, 한 건물에 각 호실별로 구분등기가 되어 소유자가 호실별로 다른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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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입세대 확인서와 건물 전체 세대 : 전입세대 확인서에는 일반적으로 해당 주소에 현재 등록된 세대만 표시됩니다. 건물 전체에 살고 있는 세대를 확인하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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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반건축물과 취사시설 : 다중주택은 독립된 주거 형태를 갖추지 않아야 하므로,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면 위반건축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가 흔한지는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문가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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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반건축물에 대한 세금 : 위반건축물을 취득할 때는 위반사항에 해당하는 면적분에 대해 4.4% 또는 4.6%의 세율로 과세됩니다. 집 주인이 현재 어떤 세금을 내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집 주인에게 직접 문의하시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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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중주택의 보증보험 가입 가능성 : 다중주택의 보증보험 가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일부 출처에 따르면, 다중주택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증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며, 그 이유는 보험 가입을 위한 심사 과정이 복잡하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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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세사기 예방 방법 :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임대인의 신분증과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계약서를 철저하게 검토합니다.

- 전세계약서 체결 시 필수 특약 사항을 포함해야 합니다.

- 보증금이나 월세를 지불할 때는, 가능한 계좌이체나 무통장입금을 권장합니다.

- 임대인의 세금 체납을 확인하는 서류로는 국세완납증명서, 지방세완납증명세가 있으며, 공인중개사를 통해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됩니다.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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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정보는 일반적인 조언이며,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상황이 힘들겠지만, 필요한 정보를 찾아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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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댜양한 은행권 저금리 대출 및 대환 대출 제도와 지원

혜택이 있습니다. 대출 승인, 자격 조건, 한도, 신청 방법, 지원 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 드릴려니 길어지겠네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https://m.site.naver.com/1ls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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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 다가구 주택이라고 하셔서 보증보험을 못 들었고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서류(건축물대장,전세계약서 등)에 보니까 다중주택만 쓰여있어서 혼란스러워요. (저는 다중 주택이라는 말이 다가구, 다세대가 포함되어있는 말인 줄 알았어요..)

저의 순위가 몇 번째인지 궁금해서 전입세대확인서를 떼어보았는데 제 집 호수에 해당하는 세대만 나와있고 건물 전체에 살고있는 전입세대는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주소누리집’이라는 곳에 주소를 검색했을 때 ‘상세주소’ 즉 호수가 부여된 곳이면 다세대 주택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등기에 보면 호수가 아니라 층과 면적만 표기되어 있어요 ㅋㅋ 너무 당황스러운 부분이고 혼란스러워요. 만약 다세대 라면 호수 마다 표기 되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중주택(단독주택)이어도 호수를 지정 하는 게 가능한 건가요? 다중주택이라는 말이 다세대와 같이 쓰일 수 있나요? 저는 전입세대 확인서에 건물 전체 세대가 나오는 걸 원하는데 그것이 안 돼서 답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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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주택이면서 취사시설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위반건축물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경우가 흔한지도 궁금합니다. 위반건축물의 경우 나중에 돈을 받을 때 전세사기인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그리고 집 주인은 현재 위반 건축물로 인해서 어떤 세금 등을 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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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중주택은 보증보험이 불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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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이미 살고 있는 중이어서 미리 전세사기를 예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ㅠㅠ

제가 듣기로는 어떤 우편물이 날아왔다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대놓고 집주인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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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많은데 부디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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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신 질문에 답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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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합니다. 계좌로도 지급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