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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3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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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5일까지 1.833.333원을 마련해야 했는데

2022년 12월16일날 50만원을 입금을 하고 나머지 133만원을

마련하지 못하고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어떡해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서 2023년 1월2일부터 일당제 일자리 이사청소.설거지 일을

창원에서 당분간 찾아보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일할곳이 마땅히 없어서

만약에 일당제 일을 하러 간다면 잠을 잘곳도 있어야 하는데 어떡해 해야할지

걱정도 되고 집주위에 빛이 널렸는데 일을 해야 조금이라도 갚을수 있을텐데

걱정입니다...차비라도 있다면 월요일 아침에라도 당장 서울에 가서 집주위에 빌린돈 갚을곳

외상을 해서 입금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창원에서는 일당제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13일까지 마련하기 힘들것 같으면 11일날 경인캐피탈에 전화를 드려서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고 부탁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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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렇군요.

회사에서는 인력 못뽑는다고 난리인데

실제 구직자들은 직장이 없다고 알바한다고 하더라고요.

직업이 워낙 많다보니

산업체와 구직자와의 시각차이가 점점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

구직자들이 잘 모르는 좋은 직장이 널렸습니다.

제가 방금도 검색해 봤는데

사람인 채용사이트에서

"창원 폐수" 이렇게 쳐도 무학력 정규직 직장 엄청 많이 나옵니다.

일할 마음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대한민국에 널렸습니다.

창원은 댁 근처시니까 집에서 다니면 될 것이고

​

다른지역이더라도 인력채용이 안되서 숙소 제공하는 회사 많습니다.

식사는 중식정도만 제공되겠지만요.

​

알바만 전전하지 마시고

진짜 회사를 회사원으로 다니셔서 경력도 쌓으시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제가 "창원 폐수"라고 폐수를 검색한 이유는

폐수가 더럽다는 느낌의 단어라서 일부 폐수 전문가 외에는 검색을 안하는 단어라서

검색하면 일자리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실제 일은 그렇게 더럽지도 않고, 석사/박사 들도 하는 일인데

더러우면 얼마나 더럽다고 피할까요.

​

응원할께요. 화이팅!

2023년은 회사원으로써 빚도 값고 꽃길만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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