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컴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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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인 엄마임.
신랑폰으로 씨유 10000원쿠폰(삼성카드)
기한이 28일까지길래 21시에 CU감.
애들 막 돌아다니며 살거 고르고 계산함.
막내가 자기가 산거 달라고 졸라서 정신없엇음.
10000원 쿠폰 보여줬는데 할인되면 2만얼마가 찍혀야하는데 3만천얼마 결제가 되어 다시해달라햇더니 복잡해서
안된다는 식임. 다음번에 쓰라함. 그래서 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오래걸려도 되니까 해달라해서 다시 카드 취소하고 오래걸릴것도 없이 바로됨.
집에 와서 아이들 간식 정리하고 우연히 영수증을 보는데 설레임 2개가 찍힌거임? 우리집은 첫째만 설레임먹고 안먹음.첫째한테 물음. 설레임 1개만 샀다함. 둘째한테 너가샀음? 하니 안샀다함. 내가 정리할때도 1개를 짚어 냉동실에 넣었었음. 아 이건 잘못된게 확실하다 싶어 21시30분에 편의점에 엄마혼자 다시감.
혹시 설레임 몇개 사갔는지 기억하세요?라고 알바한테 물었더니 두개 사간게 확실하다함. 한개는 여기 있었고, 한개는 저기있었고 위치까지 아주 기억이 또렷하심. 가다가 어디 떨어뜨린거 아니에요? 알바가 그러기에 더 찾아볼게요 하고 머쓱하게 편의점을 나옴.
차에서 집에 있는 신랑한테 다시 찾아보라고 하고 나도 차도 뒤지고 편의점에서 주차된차까지 떨어졌나 찾아보는데.. 아무래도 아이스크림 막내가 한개사고, 첫째한개산게 분명해서 다시 들어가서 혹시 CCTV좀 돌려줄 수 있냐 함. 그제야 옆에 재고정리하던 점장이 와서 무슨일이냐 함. 알바한테 자초지종듣고 열심히 씨씨티비 뒤짐. 뒤지는 와중에도 알바랑 뭔 얘기를 주고받음. 난 열심히 계산대 앞에서 서있었음. 기다렸음.
한 50분쯤되어 설레임 두개가 맞네요 함. 보여드려야겠다. 보세요~ 해서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확인함. 매대건너편에서 허리 90도로 숙여서 확인함. 근데 아무리봐도 계산대 찍힌곳 설레임이 없음. 한개는 여기 있는데 한개는 어디있나요? 하니 다른 각도로 돌려줌. 여기서 큰애가 설레임을 들고 있다가 장바구니 오른쪽에 뒀는데 알바가 못찍을까봐 왼쪽으로 옮김. 왼쪽으로 옮겼을때 알바가 바코드 찍음. 근데 여기서 큰애가 또 바코드 못찍을까봐 장바구니로 넣었음. 그래서 두개가 찍힌거임. 근데 점주 확실하지 않다며 재고조사 해봐야겠다며 사람 세워놓고 재고조사함. 알바한테 하나 꺼내오라해서 바코드 찍은뒤 포스기에 14개가 남아있어야 한다고 함.
알바가 다 꺼내서 세었는데 14개가 남아있음..? 우리는 1개가지고 갔는데~ 점장 씨씨티비 다시돌려봄. 다시돌려봐도 1개임. 근데 재고는 14개라고 나한테 되물음? 나보고 어쩌라고. 그와중에 알바생이 자기 주머니 뒤지더니 2200원 현금으로 주면 돼녜ㅎㅎ.
현금 싫다고. 카드 취소하고 다시해달라고 함. 어찌됐던 환불받고 나오는데 아무말도없고 죄송하다는 소리도 안하고. 어찌댓던 큰애가 안찍힐까봐 이리저리 옮긴게 문제였지만 어찌댓던 두개가 찍혔잖아? 그럼 편의점도 실수 햇지. 애셋데리고 가서 이상한사람취급받고. 눈초리도 짜증났고. 씨유컴플레인 걸어도 교육하는지 뭐하는지 피드백도 없다하고. 다 짜증남. 고작 2200원때문에 이상한 사람취급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30분을 서있었음!!!! 어째야 이 짜증남이 풀릴까 싶음. 낼 컴플레인은 걸거야!!!
신랑폰으로 씨유 10000원쿠폰(삼성카드)
기한이 28일까지길래 21시에 CU감.
애들 막 돌아다니며 살거 고르고 계산함.
막내가 자기가 산거 달라고 졸라서 정신없엇음.
10000원 쿠폰 보여줬는데 할인되면 2만얼마가 찍혀야하는데 3만천얼마 결제가 되어 다시해달라햇더니 복잡해서
안된다는 식임. 다음번에 쓰라함. 그래서 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오래걸려도 되니까 해달라해서 다시 카드 취소하고 오래걸릴것도 없이 바로됨.
집에 와서 아이들 간식 정리하고 우연히 영수증을 보는데 설레임 2개가 찍힌거임? 우리집은 첫째만 설레임먹고 안먹음.첫째한테 물음. 설레임 1개만 샀다함. 둘째한테 너가샀음? 하니 안샀다함. 내가 정리할때도 1개를 짚어 냉동실에 넣었었음. 아 이건 잘못된게 확실하다 싶어 21시30분에 편의점에 엄마혼자 다시감.
혹시 설레임 몇개 사갔는지 기억하세요?라고 알바한테 물었더니 두개 사간게 확실하다함. 한개는 여기 있었고, 한개는 저기있었고 위치까지 아주 기억이 또렷하심. 가다가 어디 떨어뜨린거 아니에요? 알바가 그러기에 더 찾아볼게요 하고 머쓱하게 편의점을 나옴.
차에서 집에 있는 신랑한테 다시 찾아보라고 하고 나도 차도 뒤지고 편의점에서 주차된차까지 떨어졌나 찾아보는데.. 아무래도 아이스크림 막내가 한개사고, 첫째한개산게 분명해서 다시 들어가서 혹시 CCTV좀 돌려줄 수 있냐 함. 그제야 옆에 재고정리하던 점장이 와서 무슨일이냐 함. 알바한테 자초지종듣고 열심히 씨씨티비 뒤짐. 뒤지는 와중에도 알바랑 뭔 얘기를 주고받음. 난 열심히 계산대 앞에서 서있었음. 기다렸음.
한 50분쯤되어 설레임 두개가 맞네요 함. 보여드려야겠다. 보세요~ 해서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확인함. 매대건너편에서 허리 90도로 숙여서 확인함. 근데 아무리봐도 계산대 찍힌곳 설레임이 없음. 한개는 여기 있는데 한개는 어디있나요? 하니 다른 각도로 돌려줌. 여기서 큰애가 설레임을 들고 있다가 장바구니 오른쪽에 뒀는데 알바가 못찍을까봐 왼쪽으로 옮김. 왼쪽으로 옮겼을때 알바가 바코드 찍음. 근데 여기서 큰애가 또 바코드 못찍을까봐 장바구니로 넣었음. 그래서 두개가 찍힌거임. 근데 점주 확실하지 않다며 재고조사 해봐야겠다며 사람 세워놓고 재고조사함. 알바한테 하나 꺼내오라해서 바코드 찍은뒤 포스기에 14개가 남아있어야 한다고 함.
알바가 다 꺼내서 세었는데 14개가 남아있음..? 우리는 1개가지고 갔는데~ 점장 씨씨티비 다시돌려봄. 다시돌려봐도 1개임. 근데 재고는 14개라고 나한테 되물음? 나보고 어쩌라고. 그와중에 알바생이 자기 주머니 뒤지더니 2200원 현금으로 주면 돼녜ㅎㅎ.
현금 싫다고. 카드 취소하고 다시해달라고 함. 어찌됐던 환불받고 나오는데 아무말도없고 죄송하다는 소리도 안하고. 어찌댓던 큰애가 안찍힐까봐 이리저리 옮긴게 문제였지만 어찌댓던 두개가 찍혔잖아? 그럼 편의점도 실수 햇지. 애셋데리고 가서 이상한사람취급받고. 눈초리도 짜증났고. 씨유컴플레인 걸어도 교육하는지 뭐하는지 피드백도 없다하고. 다 짜증남. 고작 2200원때문에 이상한 사람취급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30분을 서있었음!!!! 어째야 이 짜증남이 풀릴까 싶음. 낼 컴플레인은 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