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2 비자

아직 대학생이라면

부모님을 스펀서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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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중 한분을 선택해서

관계와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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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자 신청자체를

잘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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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6개월 정도의 여행을 목적으로

휴학까지 한 상태에서

B 비자를 신청한다면

비자 받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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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터뷰가 시작되자 마자

왜 ESTA로 가지 않고 비자를 신청하는지를 물어본 후

그런식으로 답변을 하면

곧바로 오렌지색 거절레터를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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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다시한번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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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했다 거절당하면

앞으로 ESTA로도 못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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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면서

6개월 이상의 체류가 불가피하다면

차라리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한

F-1 유학비자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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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F-1 비자를 받게 된다면

학교 또는 학원을 풀타임으로 다녀야하니

학비 부담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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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지금 조건으로는 B 비자 받을 가능성이 없으니

시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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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구요.

<신청자 질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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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고 친척분이 미국에 잠시 계셔서 이번년도 휴학하고 6개월 정도 미국에 있다가 돌아올 계획인데요

그래서 B2 비자 신청하려고 DS160 작성하는 중입니다. 여행 경비는 부모님께서 용돈으로 보내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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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160 작성 중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Travel Information' 질문들 중 제일 마지막 질문이

'Person/Entity Paying for Your Trip'

여행 경비 관련한 질문인데

여기에 본인이라고 답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부모라고 답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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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증명 때문에 이러한 질문이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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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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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wer 지식in '미국이야기 하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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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현재 공식적인 소득원이 없는 학생신분이라면, 문의하신 DS-160 미국비자신청서 해당 질문란에는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기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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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ESTA 무비자 프로그램이 시행중인 상황에서 B1/B2 미국관광비자를 신청하는 이유에 대한 인터뷰 준비를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3개월 이상 6개월 체류 예정이기 때문에 B1/B2 비자를 신청한다는 이유만으로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입니다. 해당 답변은 오히려 영사에게 장기체류 의사를 내비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ESTA 시행 이후 미국대사관에서 가장 많이 거절당하는 비자 타입이 B1/B2 비자인데, 해당 케이스에서 가장 많은 거절사유가 해당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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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과 상황에 맞는 인터뷰 답변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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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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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 파워 지식in - 미국이야기 하익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