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생비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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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미국 LA에 있는 CC에서 정규학생으로 I-20 을 받고 5월 중순에 비자 인터뷰를 봐야합니다.

졸업 후에 주립대로 편입할 예정이구요.

기본적인 서류들은 일단 다 준비를 했는데, 재정보증과 인터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여러 유학원에서 써놓은 글들을 보면 부모님이 재정보증인일 경우, 재직증명서도 제출하라는데

꼭 재직증명서를 내야하나요? 소득금액증명서에 직장 이름도 적혀있던데...

i-20 에 적힌 필요한 1년 학비는 하우징, 등록금 등등을 포함해서 $19,500 (원화 2,223만원) 정도인데요.

어머니 이름으로 된 통장에는 잔액 3,000만원 정도만 있습니다.

이게 비자를 받을 때 문제가 생길까요?

돈 관리는 어머니가 하셔서 저 통장밖에 없다고 하거든요.

보험 이런건 번거러워서;;

소득금액증명서도 필요하다고 하길래, 인쇄를 해놓기는 했습니다.

어머니 것만 해놨는데, 년간 평균 5,500만원 정도입니다.

( 2013, 2014, 2015 총 3년 내역으로 뽑았습니다. 합계는 평균에서 3배하면 되구요;; )

통장잔액증명서의 금액은 좀 부족하지만, 어머니 소득금액증명서만으로도 충분할까요?

아버지 것도 꼭 뽑아야하나요? 서류를 많이 준비해도 안보면 소용없다고도 하고...

이정도로 충분하면 서류 준비는 마무리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만약 비자인터뷰 합격하면, 여권을 가져가서 택배로 보내준다는데...

착불인가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요, 얼마정도인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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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여자이고 2~3년제 예술대 졸업 후,1년 반 정도의 공백이 있는데

거절확률이 많이 높을까요?

성적도 2.84 (-B 또는 +C) 정도로 안좋습니다.

(팀 프로젝트랑 병행을 해야했는데, 두가지 다 하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1년 반 동안, 배우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좀 더 확실히 알아보려고 관련 학원을 다녔었고

독일 유학을 전제로 독일어를 배우다가, 이 분야는 미국이 확실히 꽉 잡고 있다는 것을 알고

독학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배우려고 합니다.)

지금은 허리건강을 회복하려고 운동도 하면서 혼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백기간 중, 예전부터 있던 허리디스크가 또 문제를 일으켜 중형 병원에서 1~2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나이도 젊으니 운동을 하면 충분히 자가 회복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운동 중이구요;;)

제가 햇던 프로젝트 내용이 들어있는 책자가 총 2권이 있고, 학교에서 공모전 우수상으로 받은 장학금 증서도 있습니다. (얼마 안되긴 하지만...)

인터넷 뉴스 기사들도 프린트 해놨구요.

학원을 다닌 수료증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어를 배울 때, 받은 레벨 테스트 증명서 포함)

제 상황에서 예상되는 질문들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