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배송관련 질문드립니다.

일단은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evo.com은 e-commerce시장의 1313위, 매출액 9천23백만 달러 이상이면 대기업이 분명 합니다. 이정도 규모이면 배송사에서 evo.com 출고 라인에 USPS 또는 USPS파트너 배송사가 상주하면서 물량을 집하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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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처리가 말 그대로 주문 박스가 쏫아지는 상황에서 일일히 스캔 집하는 어렵고 실제 현장 집하는 트럭에 주 지점별로 선적하고, 발송정보는 전날 전산 edi 를 통해서 배송사에 보낼 것 입니다. 제가 이렇게 언급 드리는 것은 이 정도 매출이면 스캔으로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evo.com이 여러 국가, 주에 있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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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하된 택배는 출고 과정과 이동과정을 통해서 evo.com에서 준 발송정보와 match 되면 이전에 acceptance peending이란 꼬리표가 없어집니다. 발송정보와 실물택배가 매치가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따라서 매치 이전까지는 accepting또는 집하 정보가 뜨는 것이 관례인데, 조회가 안되는 것과는 차이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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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량물량을 취급하는 곳에서 한개의 주문 문제로 발송이 되었다 안되었다 문제보다는 제 생각은 출고는 된것 같으나 scan 누락이 된것 같습니다. 따라서 evo.com에서 발송을 언급했다면 지점에서 SCAN 누락 된것으로 봅니다. 택배는 여러 경로로 이동하면서 같은 배송지점 별로 full truck으로 만들기위해 들려서 모이는 과정을 번복 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실물과 배송정보가 일치되면 그때부터 추적 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USPS에서는 배송정보도 없고 아직 실물도 나타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다가 미국 ground delivery배송은 발송 4일 전후 이므로 4일이 지나도 나오지 않으면 판매자에게 다시 발송해다랄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USPA전산에도 님 택배 정보가 없고, 실물도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배송단계에서 실물 택배가 나오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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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vo.com 보다 매출 규모가 큰 다국적 물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하여 이 같은 내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 답변 드린 것 입니다.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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