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약 영양제 복용

영양보조제는 크게 상관없으나 약은 시간차를 두고 드시는게 좋은데요,

비염약이 몸에 안맞아서 그럴 수 있으니 바꾸시거나 중단하시는게 좋습니다.

비염약을 오래 복용하게 되면 구강건조증, 녹내장, 전립선비대증,

뿌리는 코막힘완화제의 만성사용으로 약물의존성 비염을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으로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하는 기능을 잃어 더욱 약물에 의존하게 됩니다.

약의 부작용, 남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약은 최소한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은데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비염은 약보다는 우리 몸을 살리는 자연치유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치료는 비강의 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이 생명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교류가 되면 분비물(염증)이 배설되고,

코막힘을 유발하는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코의 정상적인 조직과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불편하실 때마다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숲속에 있는 것과 같은 상쾌함으로 부작용 걱정없이 치유시켜주는 천연 향 자연요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연에서 얻은 약효가 있는 여러 식물(유칼립투스, 멘톨, 클로브유, 엽록소, 캠퍼 등)의

잎, 줄기, 뿌리에서 추출한 100% 순수 식물성 천연 향 자연요법이

콧속 염증의 원인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개선시켜서

코와 목, 눈, 귀 등 부비동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두통은 물론 두뇌를 맑고 상쾌하게 해주어 학생과 수험생에게 필요한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위 네임카드 자연요법의 도움을 받아 질환에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히스티온정은 부작용으로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슈다페드정은 빈맥과 부정맥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알레그라정도 빈맥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타민C나 유산균은 함께 드셔도 됩니다.

유산균은 아침 공복 복용, 그 외 영양제는 식후 복용,

처방약 복용 시 어느 정도 시간 텀을 두고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거 10년간 아토피 환자였으나 이제는 으로 아토피·습진 등 만성 피부질환의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는

​

청아한의원 임은교 한의사입니다.

​

​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은 질환인 것은 사실이나 일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영양제나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는 원하시는 치료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

​

만성적인 이상 염증반응이 몸속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고 코막힘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

내 몸 안에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

따라서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남들이 써보고 효과를 보았다고 하니까 나에게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쫓아서 영양제나 특정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

내 몸에 어떤 원인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생긴 것인지 근본적인 원인 파악을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

​

많은 분들이 수술이나 시술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비염은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비염은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

실제로 임상에서 수년간 환자분들을 만나며 쌓은 데이터와 그 간의 경험상

비염의 시작점을 찾으신 분들은 고질적인 증상들이 점차 해결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그동안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신체 증상들을 보면 다음의 공통점이 있었어요.

​

바로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증상이 관찰된다는 것인데요.

​

대표적으로 대변을 무르게 보거나(장 건강이 좋지 않음)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입니다.

​

먼저 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자주 보는 분들은

​

장에서 수분이 잘 흡수되지 못하는, 체내에서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해 물을 아무리 마시고 음식으로 수분을 취하더라도 전부 다 밖으로 빠져나가버리고 있는 건강상태일 수 있습니다.

​

긴장을 하게 되면 소변 마려운 느낌에 꼭 화장실을 가야한다거나, 밤만 되면 자기 전에 몇 번씩 화장실을 가고 자다가도 깨서 화장실을 가는 등 빈뇨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 또한 마찬가지이죠.

​

이런 환자분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한 것을 줄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그래야 긴장되거나 밤에 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 수 있고,

​

자꾸 소변을 보면서 수분이 빠져나가 버리는 것을 방지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대변을 무르게 보는 것 또한 장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장 건강을 회복하는 치료도 반드시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

실제로 환자분들의 이러한 문제 원인과 처방된 한약이 맞아 들어가면서 한약치료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체감되는 건조감이 호전되면서 비염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이 호전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

배뇨, 배변 문제 외에도

​

‘7시간 이상 잠을 자도 항상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새벽 2시, 3시 이전에는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와 같이 수면 패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확인되기도 합니다.

​

때문에 저는 진료실에서 만성적인 건조감을 호소하시는 비염 환자분들의 문제 원인을 살펴볼 때 필수적으로 ‘수면 관련 문제’가 있지 않은지를 체크하는데요.

​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꼭 심각한 불면증이 아니어도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몸속에서 부터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컴퓨터를 오래 켜놓으면 본체에 열이 쌓이면서 뜨거워져 전원을 종료하고 식히는 시간이 필요하죠.

​

우리 몸도 열을 식히면서 염증물질이나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분명 충분한 시간을 잤는데도 며칠 밤을 새운 것처럼 머리가 뜨끈뜨끈 한 것 같고 실제로 미열이 나기도 합니다.

​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생체 리듬에 어긋나는 수면패턴은 쾌적하고 질 높은 수면을 방해하고 오히려 피로는 계속 누적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

그리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점막에서는 "탈수" 가 유발됩니다.

​

나도 모르는 새에 점막을 통해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

코속 점막이 더욱 건조해지고 염증반응이 심해지면서 붓게 되겠죠.

​

코가 더욱 꽉 막히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쳐 밤에 원활한 숙면을 취하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

몸을 회복시키려 잠을 잤는데 그것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었던 것이죠.

​

이러한 케이스의 환자분들은 수면의 질과 면역력을 동시에 올리기 위한 치료·생활습관 교정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생활습관 교정을 시작함과 동시에, 원하는 시간에 뇌가 스위치를 꺼 잠 드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게 도와주는 치료를 진행해야 해요.

​

이때 누적된 열감을 해소시키는 치료를 함께 진행하면 머리로 열이 몰리는 것을 방지해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면 패턴이 정상화되고 문제가 해소되기 시작하면 면역력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증상들 또한 함께 호전될 수 있어요.

​

​

따라서 지금까지 답변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현재 몸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한 곳에서 다시 한 번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빠른 치유를 응원합니다.

​

-임은교 원장 드림

영양제는 영양제일뿐이므로 약물이랑 복용시 문제가 될 영양제는 없으시고

​

질문자님께서 심장이 빨리뛰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있는 약물은

항히스타민제 입니다.

지금 처방전에 3개이상의 항히스타민제가 처방되어있네요.

​

히스타온정, 슈다패드정, 알레그라정 -> 항히스타민제 입니다.

해당약물의 역할은

비염이나 코감시 증상

콧물, 코막힘, 흐르는 콧물, 재채기, 등등 이런 증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약물입니다.

​

다만 부작용으로 심장두근거림, 두통/졸린증상

혹은 눈이 건조한다던지 입안도 같이 마르는 느낌, 목구멍도 마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항히스타민제의 역할은 원래 점막을 말리면서 증상이 안보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점막(입안, 눈, 코안, 목구멍, 위장. 등등. 체내안에 점막들..)

그래서 콧물흐름도 멎었던거고요.

​

비염 약물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역할 뿐 비염을 낫게 하지는 못합니다.

​

비염은 면역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약물을 복용해도 낫지않고, 일시적으로 증상완화만 해주죠.

비염은 난치(약을 먹는다고해서 낫는 질환이 아닌) 면역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몸에 면역을 관리하는 시스템중

TH1과 TH2 2가지로나뉘는데

TH1의 비율이 높을경우 자가면역질환이 되는거고

TH2의 비율이 더 높을경우에는 알러지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어 비염을 점차 좋아지게 하려면

우선

1.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만성스트레스는 잠을 못자 만성피로감을 느끼게하죠.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다 써버리게되면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비염 약처방전 중 하나가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 가 처방되기도 합니다.

지금 처방전 안에도 부신피질호르몬제가 처방되어있죠?

​

2. 또한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한국인중 유당단백질을 소화할수있는 비율이 30%가 채되지 않습니다.

가장 흔히 접할수있는 식품이나 알러지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나 요거트입니다.

마트에서 흔히 살수있는 모든 식품들. 레토르트나 인스턴트류. 방부제가 들어있는 음식들

유통기한이 긴 식품, 공산품들 대부분 다 드시지않는게 좋습니다.

가령 아이들 과자에만봐도 색소가 들어간 다양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튀김류, 밀가루도 특히 좋지 않습니다.

아질산나트륨(소세지,스팸,가공육류,햄류,오뎅,맛살) 이나 아황산(반건조, 건조해믈류)

화학성분이 많이 첨가될수록 알러지를 유발하고, 비염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

3. 최선책으로는 병원에 가셔서 약물 처방과 함께 코염증에 좋은 부비동 마사지 해주세요.

평소 비염과 같은 코염증을 앓고있다면 장기적인 필수 관리입니다.

전세계 2위 병원인 미국의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는 코염증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제안하는 것이 부비동 마사지입니다.

잠들기전에 양쪽 검지손으로 양 코옆과 미간사이 부비동위치를 매일 마사지를 해주니 좋은데

저의 경우는 손으로 하는게 번거롭기도하고, 혈자리찾는데도 어려움이 있어

해당부위에 원활한 자극에 도움이 되면서 그립감도 좋은 흰 스틱형 진동 부비동 마사지기로 관리해주니

일단 밤에 좀 편안하고, 콧물 코막힘 관련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방문도 현저히 줄어들고있습니다.

​

뭐든지 꾸준한 생활습관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증상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해드리니 질문자님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410636&memberNo=627850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