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르페지오

Question

기타는 줄을 하나하나씩 막 1-5-6-5 이 순으로 튕기는걸 아르페지오라고 하는거 맞나요?
그러면 기타 6줄을 모두 천천히 내려서 치는건 뭐라고 하나요? 이것도 아르페지오라고 하나요?(스트로크처럼 순식간에 내려서 치는게 좀 천천히...)
아 말로 설명이 잘 안되는데 혹시 이해되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Accepted Answer

기타 코드라는 것은 각 조의 화음입니다. ​ 스트로크 또는 스트럼은 코드를 한 번에 소리를 냄으로써 화음을 동시에 연주하는 것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64093&cid=50334&categoryId=50334 스트럼 줄을 긁어서 소리 내는 것. 기타나 밴조 등의 스트로크 주법에 있어서 코드를 치는 경우에 잘 쓰는 말이다. terms.naver.com 아르페지오, 분산화음, 펼침화음은 코드를 구성하는 음을 동시에 소리내지 않고 순차적으로 연주하는 것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7994&cid=40942&categoryId=32992 펼침화음 화음을 구성하는 각 음을 동시에 연주하지 않고 연속적으로 연주하는 주법. 분산화음(分散和音) ·아르페지오라고도 한다. 이 주법은 성악을 포함하여 모든 악기에 적용되지만 악기에 따라서는 연주가 매우 어려운 것도 있다. 각 음의 연주 순서는 일정하지 않으며 그때그때 작곡자의 지시에 따라야 하나 피아노 등의 건반악기에서는 최저음에서 높은 음으로 차례로 연주하는 것이 통례이다. 이와 같은 건반악기에서의 펼침화음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이러한 연주습관은 18세기에 들어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 terms.naver.com 코드를 동시에 연주하는 것이 스트로크이고 똑같이 줄을 순차적으로 연주하지만 천천히 내리긋는 것은 동시에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기에 아르페지오입니다.

기타 아르페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