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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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를 집에서 한 번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은데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보니 재료 구입이 고민되네요.
재료를 구입하려니까 다 향신료별로 각각 한봉지씩 팔아서 양이 너무 많고,
1회분씩 티백처럼 묶어파는건 없더라구요.
제가 블로그 읽어보니, 한 번에 들어가는 향신료 양이 굉장히 적더라구요.
그러니 한 봉지 사두어도 쓸 일이 없지 싶은데..
뱅쇼가 1년 내내 먹는 음식도 아니고,
겨울에 잠깐 한 두번만 해먹고 싶은데,
제가 잘 모르니까, 어떤 향신료를 빼고 어떤건 꼭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블로그보니까 시나몬스틱만 넣고 과일도 귤이랑 사과만 넣는 분들도 계시던데..
혹시 그럼 맛이 많이 못한건 아닐까 싶고 ㅠㅠ
구지 꼭 있어도 없어도 되는 향신료까지 너무 많이 사고 싶진 않은데,
향신료 종류가 엄청 많더군요.
그나마 가장 많이 묶어파는게,
시나몬스틱, 팔각향, 정향, 장미 정도?
여기서 시나몬스틱은 꼭 있어야할 것 같은데, 정향이랑 팔각향도 있어야하나요?
혹시 있어야한다면 둘 중 하나만 써도 될지? 하나만 쓴다면 어떻게 나을까요..?
그리고, 이왕이면 어떤 와인을 쓰는지
저렴하고 뱅쇼만들기 좋은 와인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와인도 전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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