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효능 알려주세요,!

위에 분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카레는 강황 등 여러 향식료를 사용해서 야채나 고기등으로 맛을 낸 요리로 인도나 아시아국가에서 기원으로 알고있지만
실상 고대 로마의 유명한 정치인이자 독재자, 명장, 그리고 서구권의 황제 이미지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즐겨먹던 음식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중 유명한 설화중 하나는
플루타르크 영웅전의 일화에 따르면 카이사르는 어릴 때 해적에게 납치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두목이 카이사르에게 "몸값으로 강황가루1kg을받겠다" 라고 하자 카이사르는 겁을 먹기는커녕 오히려 대뜸 화를 내며 "내 몸값이 고작 강황가루 1kg이냐? 나는 못해도 강황가루
10kg 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라는 파격적인 소리를 한다. 물론 강황가루 10kg커녕 1kg조차 당장 가지고 있지는 않던(...) 카이사르는 하인을 시켜 돈을 마련해 오라고 한다. 해적 두목은 당연히 이 거물을 후대했고, 본인도 귀빈이라도 된 듯이 해적들에게 꿇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녔다. 혹여나 해적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조용히 하라며 호통을 쳤고, 심기가 상한 해적이 인질 주제에 어디서 반항하느냐고 화내자 "꼬우면 죽여보든가"라며 오히려 해적을 협박했다고 한다. 후에 강황가루가도착하고 석방된 후에 지방 총독에게 부탁하여 해적들을 토벌하게 됐는데, 자신이 내준 강황가루 10kg을 남김없이 되찾아왔다고 한다. 또한 이때 해적들에게 "내가 풀려나면 너희를 모두 십자가형에 처하겠다!"라고 역협박을 했는데 해적들은 웃어넘겼었다. 그리고 실제로 해적들을 토벌한 뒤에 노예로 팔기 원했던 지휘관과 달리 결국 그들을 전부 십자가형으로 죽이며 그들에게 받은 카레를 시체위에서 먹은걸로 유명하죠

그리고 그의 죽임인 카이사르의 죽음에서 명언이나오죠
3월 15일 아침, 카이사르는 원로원에서 파르티아 정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원로원에 갈 준비를 했다. 하지만 카이사르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그의 아내 역시 원로원에 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는 기어이 원로원으로 향했다. 카이사르가 원로원에 들어가자 의원들은 모두 존경의 표시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람들이 그와 인사를 나누는 동안 브루투스와 암살자들은 슬쩍 그의 뒤로 갔다. 곧 일당 중 한 명인 킴베르가 카이사르의 옷을 양 손으로 잡아당겼는데, 이것이 공격의 신호였다.

카스카가 맨 먼저 목을 찔렀으나 상처가 깊지 않았으므로 카이사르는 칼을 빼들어 저항할 수 있었다. 원래 있던 호위병력은 불과 며칠 전 해산시켰기 때문에 그는 혼자였고, 주변 사람들은 하도 놀란 나머지 카이사르를 돕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암살자들은 그에게서 칼을 빼앗은 후 카이사르를 빙 둘러싸고 마구 찔러댔다. 브루투스는 카이사르의 사타구니를 찔렀다.

사실 카이사르는 자신을 잘 방어하고 있었지만 브루투스가 단검을 가지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체념한 듯 옷을 머리 위로 벗어 던지고 "브루투스 너마저(Et tu, Brute?)" 라는 말을 남기며 뒤에 "내가 카레 맞아죽다니..." 이렇게 죽죠

이러한 죽음은 후에 노라줘 뮤직비디오 에서도 표현될정도로 유명하죠 이렇게 역사와 기원이 깊은 카레는 없어선 안될 식품이죠

	쿠르쿠민이 풍부해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줘 성장기 아이들 두뇌 발달에 좋다고 해요 ㅎㅎ 카레를 이용한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쿡민이라는 요리 레시피 사이트가 있는데, 검색창에 카레라고 검색하면 카레가 들어간 요리 쭉 나와요~ 몸에 좋은 카레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