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안됩니다.
일단 롤렉스를 100만원에 판다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36mm 콤비, Rolex Datejust 36mm Yellow Gold의 최하급 가품입니다.
롤렉스: 회사명
데이트저스트: 롤렉스 시계 시리즈
36mm: 시계 알 지름
콤비: 옐로우골드와 스틸
1. 앞면 12시방향의 롤렉스 왕관 로고 모양이 정품과 다릅니다.
2. 날짜창의 크기, 배율, 모양, 숫자 폰트가 정품과 다릅니다.
3.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콤비 모델에는 저런 폰트의 숫자 인덱스가 없습니다.
4. 숫자 인덱스의 배열이 불안정합니다.
5. 숫자 인덱스 뒤의 야광점 배열이 불규칙합니다.
6. 6시방향에는 SWISS MADE라고 쓰여져 있어야 하는데, SWISS라고밖에 쓰여있지 않습니다.
7. 전체적으로 금의 색이 바래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가짜 금이나 도금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롤렉스의 모든 금이 포함된 시계들은 18K 진짜 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8. 버클 부분의 롤렉스 왕관 로고의 모양이 정품과 다릅니다.
정품 중고는 현재 대부분 500만~700만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고요,
이 제품은 저같으면 1만원에 판다고 해도 안삽니다.
정품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