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질문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레이 입니다.

 

1.

개인적으로는 오메가를 권장 하는 편 입니다.

먼저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트 모델은  cal.1887을 탑제하는 데요,

무브먼트의 크기는 29.33mm 입니다.

즉, 케이스 직경과 무브먼트의 직경에 적잖은 사이즈 차이가 있습니다.

 

태그호이어 역시 조용히 무브먼트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지만 타의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이는 오메가 무브먼트를 살펴 보면 짐작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격대 단점은 역시 무브먼트의 사이즈가 불만 입니다.

커야 좋다는 표현이 아니고 케이스 직경과의 차이를 의미 합니다.

 

반대로 오메가 브로드에로우에 탑제되는 cal.3313  무브먼트는 오메가의 21세기형 무브먼트 입니다.

코엑시얼 무브먼트는 사실 이야기 거리가(장점) 너무 많습니다.

 

그 장점을 일일이 이곳에 나열 할 필요는 없지만,

http://www.omegawatches.co.kr/ko/collection/speedmaster/broad-arrow/co-axial-chronograph/32113445001001

 

상징적인 것이 요약하면.

 

무브먼트의 기존 구성은 다르지 않지만 - 밸런스 스프링 이스케이프먼트 등,

시계의 정확성 또는 내구성을 증진 시키는 기술의 돋보이는 무브먼트 입니다.

사실 여러번 언급 한적이 있는데요,

무브먼트의 피니싱 또한 타 브랜드를 압도 합니다.

변형된 꼬드뜨제네브패턴과 가열 처리된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은 동급 대비 경쟁자가 없습니다.

 

2.

사실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오는데요 - 큰 의미를 이해 하시지 못하셔서 그렇습니다.

브로드 에로우 나 씨마 플레닛 오션 이 같은 급의 무브먼트라 생각 되지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플레닛 오션의 경우 cal.9300을 사용 하는데요,

역시 코엑시얼 무브먼트 지만

밸런스 스프링이 최근 최첨단 기술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http://www.omegawatches.co.kr/ko/spirit/watchmaking/silicon-balance-spring

 

이는 마찬가지로 시간의 정확성을 기본으로 내구성도 우수하며,

탄성이 좋아 보다 오랜 시간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자성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롤렉스 역시 최근 모델은 이 밸런스 스프링을 사용 합니다.

그리고 피니싱도 좀 차이가 있는데요,

로터를 비롯 그아래 탑브릿지등 꼬드뜨 재네브(변형) 패턴에 로듐으로 도금 처리해

무브먼트의 아름다움과 변색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누군가의 질문에도 이런글을 드린적이 있는데요,

 

마치 이렇게 얘기하는 듯 합니다.

 

" 태그든 몽블랑이든 다 오라그래...."

 

이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무브먼트의 피니싱은 빈티지의 파택이나 또는 최근 수천만원을 호가 하는

시계들에나 볼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이는 사용자의 눈 높이를 한 껏 올려 놓는 계기가 됨은 물론,

타 브랜드들의 변화를 부추기는 것도 사실 입니다.

 

3.

오메가 - 씨마 - 플레닛 오션 크로노 or 논 크로노 ( 개인적으로는 논 크로노..추천)

롤렉스 - 에어킹

롤렉스 - 데이트 저스트 116200 - 사이즈 36mm

롤렉스 - 섭마 -조금만 더 투자 하셔서 ^^; - 저렴하게 구하는 점수을 펼칠시 900~950 정도....

IWC - Portopino - IW391011

정도 추천 드립니다.

 

그 외 더 궁금 하신점 있으시면 재 질문이든 쪽지든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참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