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된 딸을 둔 엄마입니다..
아기를 낳고 나니 누가 뭘 주신다 하면 제일 반가운게 유아용품인것 같아요!
그 중에는 단연 아기옷이죠^^
근데 가장 속상한게 맘에 드는 아기옷 선물 받았는데..
바꾸지도 못하는 브랜드의 딱 맞는 사이즈 옷이예요..
아기를 낳기 전에는 크게 입히는거 왜그러는지 모르겠었는데..
아기를 낳고 나니 한사이즈 정도는 크게 입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12~18m 사이즈가 나을 듯 한데..
아기 엄마께서 아기 옷 딱 맞게 입히신다면 12m정도 사이즈 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9~12m는 딱 맞을 거구요..
옷마다 사이즈가 애매하게 나오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선물 하실때 도움 되시라고 몇가지 팁 드릴께요^^
엄마가 되고 나니 아기옷은 아무리 생각하고 사줘도 내 맘에 안 들면 안 입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내돈 주고 아기옷은 사도 요런건 누가 사주면 좋겠다는 아이템들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아기를 키우면서 있으면 좋을 그런제품인데..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조금 힘든 그런 제품이요..
아직 겨울이고 10개월이면 이가 나느라 침이 많이 흘릴꺼라 침받이, 목 스카프 대용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우빕을 알려드릴께요~
저희 아가도 폭풍 침을 흘려 사용중인데..
안감도 보들보들 따뜻해서 요렇게 추울때 목에 두르면 패셔너블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쓰여 좋더라구요..^^
제품 회사는 킨더스*이구요..
엄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니 참고하세요~
가격은 이만원대니 선물하시기 부담스럽지는 않으실 꺼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