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컴인 경우에는
방송일 경우에 그냥 화면송출을 하는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근데 이러면 컴퓨터 안에서 게임과 방송을 둘다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방송시스템이나 방송퀄리티, 게임 프레임등이 떨어질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장점이 특별한 설정이나 시스템 구성이 없어도 되고 , 그리고 무엇보다 비싼 본체를 하나만 구비해도 됩니다.
투컴인 경우는 송출용과 게임용을 분리 해놓고 두pc를 연결하여 송출용에 있는 캡쳐보드로 송출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방송퀄리티와 게임프레임을 잘 유지시킬 수 있지만 그만큼 컴두개값이니 돈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송출용컴도 게임용컴과 버금가는 사양으로 맞춰야합니다.
편집을 사실 원컴이든 투컴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윈도우로 게임하고 맥으로 편집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어도비라면 인텔, 프리미어프로나 파이널컷이라면 맥이 괜찮습니다.
라이젠이 나쁘다는 소리는 전혀 아니구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인텔이 하드웨어 가속과 어도비와의 최적화가 괜찮고 이때까지의 안전성이 조금더 좋아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방송 부품의 구성요소는 당연히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 등 주변기기들이 필요합니다.
그 외적인 요소는 마이크와 캡쳐보드, 오디오인터페이스, 조명, 캠 정도가 필요합니다.
원하신다면 채팅창이나 프로그램, obs설정등의 용도로 듀얼모니터도 구성하시면 될듯하구요
마찬가지로 캠생각이 없으시다면 조명과 캠도 필요없습니다.
오인페도 일반적인 마이크나 헤드셋마이크 정도면 필요하지 않구요, 컨덴서 마이크로도 충분합니다.
캡쳐보드는 웬만하면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에버미디어가 그나마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유가 되시는만큼 구성하시다가 점점 구성을 넓혀가며 품질을 끌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첫 2~3년 방송동안은 쌈짓돈이 아니라 장비에 투자를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방송 품질도 좋아지고 입소문을타 시청자도 많아질테니까요...
tmi로 페이커는 12년도에 방송품질을 고치러 간다며... 결국 최고의 미드라이너가 되었죠...ㅎㅎ
보통 투컴은 외장, 원컴은 내장으로 캡쳐 보드를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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