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본체에 살려고하는데..

위에 두제품을 보니 가격은 둘다 비슷한 편인것 같군요.

도도피스것은 하드디스크, 씨디롬 추가 구입해야만 되는 제품이고 둘다 그래픽은 보드 내장형이고, cpu는 둘다 셀러론(펜티엄 4급이라되있는것은 모두 셀러론임)입니다.

셀러론보다는 펜티엄 4 에 그래픽 카드있는 제품을 사야하는데 새거는 너무 비싸고 본인이 조립을 할수 있다면 현재 컴퓨터를 활용해도 되겠지만.. 중고 컴퓨터를 찿아 보는게 좋겠네요.  중고가격은 최저가로 따지면 CPU 숫자와 비슷하다 생각하면 됩니다.p4 2.4라 생각 하면 24만원 정도 1.7기가면 17만원 이런식입니다.

중고를 살꺼면 컴퓨터를 아는 친구나 형들에게 본인이 사용 하기에 어떤게 좋은지 알아본 후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그런 후 사양이 결정되면 옥션(부모님이 이용하는지 모르지만..)같은 곳에서 사양이 맟는제품을 비교하고 구입하세요. 본인이 옥션 같은 경매 사이트 들어가 구입말고 부모님을 통해서 확인 하세요.

제 경험담입니다. 사실은 아직 진행중이죠.

12월말에 도도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넘도록 안오길래 전화를 했죠.

그러니까 조립하는데 시간이걸리고 물량이 많아서 주문하고 배송하기까지 일주일쯤 걸린다는겁니다.

한마디로 아직 배송 전이었죠.

전 어이가 없어서 취소를 하고 다나와로 가서 새로 주문하고 입금을 했습니다.

그러자 다나와는 이틀만에 제품이 오더군요.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얼마전에 집으로 카드청구서가 날아왔는데 도도에서 결제한 것이었죠.

1월2일에 취소를 시켰는데 거기서  바로 카드 결제한거 취소하겠다고 했거든요.

열받아서 전화를 했는데 3일간 계속 안받았습니다.

결국 메일을 보냈죠.

답장이 왔습니다.

미안하다며 이제 카드 취소를 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좀 더 기다렸습니다.

며칠후 은행에가는김에 카드결제가 취소되었나 확인을 했는데 결제한 내역만 있고 취소내역은 없다는겁니다.

또 메일을 보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군요.

그리고 다음날 취소가 되었는데 뭔가 좀 이상했습니다.

제가 주문할때 결제가 한번에 안되서 2번에 나눠서 했거든요.

그런데 취소는 처음결제한것만 취소가 되있고 다음에 한건 안되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카드회사에서 통장의 돈을 다 빼갔습니다.

여기까지고요 메일 한번더 보내고 당장 입금하라고 한다음에 그래도 안되면 경찰에 신고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