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키는 공동인증서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카카오뱅크 인증서는 카카오뱅크 앱으로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토스 인증서는 토스앱이, 인증서는 앱이 필요합니다.
유비키는 공동인증서 ( 기존 공인인증서 )를 보통은 PC에 저장하거나 USB에 저장하지만 이건 별도 이용료를내고 휴대폰에 저장하는겁니다. 매월 990원인가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용법은 PC공동인증서를 발급하면..
질문자님 위 화면에 인증서가 보일겁니다.
지금 아무 인증서가 안보이는이유는 유효한 공동인증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
쉽게 말씀드리면
주민등록증과 여권이 있다고 하면
둘다 신분증의 역활을 합니다. 본인인증이 가능한거죠..
국내에서는 둘다가지고 본인 인증이 되는데..
해외를 나간다고 하면 여권밖에 인정을 안해줍니다.
마찬가지고.. 카카오뱅크 인증서와 공동인증서를 둘다 본인확인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가하면
반듯이 공동인증서로만 인증을 해야 하는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이런 공동인증서만 인증 가능한 사이트에서 사용하는게 유비키 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이 올린 카카오뱅크 인증서는 공동인증서가 아니기에 공동인증서 관리프로그램인 유비키에서는 사용할수 없는거고.. 그런류의 인증서는 해당 앱으로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핸드폰, 노트북 을 준비한거로 봐서는 PC에 있는 인증서를 핸드폰으로 옮기고 싶어서 그런것 같은데...
그건 유비키 없이도 가능합니다. ^^
예전에는 한번만 옮기면 다른 앱에서 인증서를 사용가능했지만..
요새는 앱별로 각각 인증서를 옮겨줘야 합니다.
인증서 목적이 금융거래용이면..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핸드폰만 있으면 본인인증이 가능한데.. 만약 학교나.. 시험응시 같은용도로는 사용못할겁니다. 그런거면 시중은행에서 통장 만들고 인터넷 뱅킹 신청한다음 보안카드난 OTP카드를 발급받고 인터넷으로 인증서를 신청해서 해당 인증서를 USB나 PC 에 저장하시거나 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