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고, 둘 다 필름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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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이후에 햔상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현상은 모두 가능하며,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는지는 보관만 잘 했다면 정상적으로 나온다 보면 되고, 너무 온도가 높은 곳에 장기간 보관한 경우면 결과물의 색감이나 밝기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실온 보관하셔도 상광은 없는데, 뜨거운 여름에 차량 안에 넣어둔채 외부에 주차된 상태이건가, 뜨거운 햇빛이 비치는 유리창 앞에장기간 두었다던가, 습기가 많이 차는 공간에 밀폐돈 상태로 장기간 보관했던가 하는게 아니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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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하면 바로 현상소 맏기는게 제일 좋긴 하나, 그렇게 하기엔 힘들죠. 그러므로 그냥 며칠이나 몇 주 안에 가서 맏겨도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또, 1~2개월 뒤에 가서 맏겨도 큰 차이 없구요. 만약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라면 카메라에서 필름을 빼고 지퍼팩에 넣어서 냉장고에 냉장 보관하면 1년 후에 가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새 필름도 이렇게 냉장보관하면 10년 후에 써도 새 필름처럼 아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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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카메라는 장난감 같은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 기능도 없고, 초점 조절이나 노출 조절이 불가능하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플라스틱 재질과 렌즈 자체도 대부분 플라스틱 자질을 사용하죠. 그래서 맑은 낮 야외에선 그래도 사진이 잘 나오지만 실내나 흐린날, 빛이 부족한 공간과 밤에 촬영하는 경우 어둡게 나오거나 까맣게 나오곤 하죠. 반면 리코 ff300d와 같은 af자동카메라들은 자동으로 노출이 조절되며, 자동 초점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촬영이나 흐린날 등 어느정도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동 노출 기능이나 벌브셔터 같은 기능들은 없기 때문에 야간 촬영엔 좀 힘들 수 있죠. 대부분 자동 카메라들은 와인딩이나 리와인딩이 내부 모터로 인해 자동으로 진행되나, 일부 옛날 초기 제품들은 노출만 자동이면서 와인딩이나 리와인딩은 모두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것들도 있고, 와인딩은 자동이 되면서 리와인딩만 스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기종들도 있습니다. 또 완전 수동 조작이 가능한 필름 카메라들은 조리개값이니 셔터스피드값을 임의적으로 수동으로 조작이 가능하거나 벌브셔터 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이든 모두 촬영이 가능하고, 아주 좋은 품질의 사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렌즈를 교환해서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화각의 연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렌즈 품질도 우수하고요.

1. 올해 2월 말고, 작년2월이면 색이 엄청 날라가기는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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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망가지기전에 빨리 현상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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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와인딩 후가 기준이 아니라, 제일 첫장부터, 찍은지 1달 지나면, 열화가 시작됩니다.

찍었으면 유통기한 상관없이 빨리 맡기셔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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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곽에 적혀있는데, 필름 자체에도 유통기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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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이카메라는 플라스틱재질에 장난감같은 외관이라 토이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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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은, 렌즈가 조리개 F8~10이라, 실내, 야간촬영시, 플래쉬가 닿는 근거리만 정상밝기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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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모른채로 찍으면, 보통 첫 롤을 많이들 날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