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쿨픽스 s8

카메라는 사진을 찍을려면 항상일정량의 빛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을 적정노출이라고 하며, 셔터속도랑 조리개(렌즈에 달린크기가 변하는 구멍)를 이용해서 할상 일정량의 빛을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문제는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리개를 최대한 열어도 안되면 느린셔터속도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빛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ISO(CCD가 빛에 반응하는 감도)를 올려준다면 카메라의 CCD가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빛을 더 빨리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 더 빠른셔터속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같은 ISO감도라고 해도 카메라회사들의 기술력에 따라서 고감도 ISO사용시에 나타나는 부작용인 노이즈의 양이 틀립니다.

현재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가격대에서 고감도 촬영대비 노이즈 발생비율이 가장 적은 제품은 후지필름의 F11입니다.

F11은 ISO 1600감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후지필름이 노이즈처리가 가장 좋지만, Z시리즈랑 비교하면 섭합니다.

이유는 Z시리즈 최신형 제품이랑 화소수는 비슷하지만, 화소수는 사진을 구성하는 점의 갯수일 뿐이고, 노이즈가 적게 발생할려면 화소당 빛을 받는 면적이 넓어야 하는데, Z시리즈는 CCD중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인 1/2.5" CCD이고, F11은 1/1.7" CCD입니다. 실제로도 같은 ISO 1600촬영에서 Z시리즈보다 F11이 상위제품인 만큼 노이즈가 더 적게 발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초슬립형을 이야기하니까 다른사람들도 그 비슷한 디자인으로 추천을 하는 것 같은데, 초슬립형은 작은 만큼 문제점을 안고 가는 것입니다. 니콘의 노이즈처리 기술도 좋지가 않기 때문에 질문자님 용도에서는 F11이 가장 최적입니다. 물론 두껍긴 하지만, 초변강쇠 배터리(한번 충전 500장 촬영가능/쿨픽스나 기타 초슬립은 보통 200여장 남짓)를 채용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는 최적입니다.

저는 삼성 vluu nv3 을 적극 !! 추천드립니다

작고 귀엽고...음 pmp에 mp3까지!! 되구요

플래시 터트릴수있는데요;;;; 플래시 안터트리면 좀;;;; 노이즈가;;;

음 가격대는 36만원정도???

원래는 68만원정도??? 였어요...홈플러스에서 사시면 33만6000원해요

음...지금 좀 바빠서 다른답변 못해드리겠네요@@!!! 죄송해요ㅜㅜㅜ

실내같은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손떨림 보정이 있거나 고감도를 지원해야 하겠지요.. 거기에 프레젠테이션발표같은 것을 찍으시려면 손떨림 보정보다는 고감도로 셔터스피드를 잡으시는게 찍기에 더 나을 듯 하네요.. 니콘과 후지 모두 1600까지 지원하지만 같은 1600이 아니죠.. 후지게 노이즈가 더 적습니다.. 여기에 이견은 없을 거라 봅니다..

다만 가격에 맞추려면 후지 Z3 나 F20 으로 가셔야 하는데 Z3은 화소가 500만이고 F20은 600만 화소지만 조금 투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