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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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 자료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작물의 품종
① 일제 초기부터 보급률 급증, 1920년 전체 수도작 재배면적의 53%, 1940년 90%
② 기존의 견해: 다수확 품종의 보급으로 생산량 증가
③ 새로운 견해
- 다수확 품종이 아니라 일본인의 기호에 맞는 품종이 보급된 것
- 농민들이 수출을 위해 높은 상품성과 가격이 보장되는 품종 도입
- 1920년대까지의 생산량 증가는 우량품종의 보급 때문이 아님
④ 다수확 품종이 아니라는 근거
- 우량품종이 우량지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에 생산량 증가가 우량품종의 보급으로 보이는 것
- 우량품종의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우량품종의 단보당 생산량 감소
⑤ 1930년 이후 우량품종의 보급: 우량품종의 단보당 수확량 증가 → 다수확 품종의 보급
3,4번에 왜 다수확 품종이 아니라는 근거로 우량품종이 나오고 우량품종 보급률이 증가하는데 생산량은 감소하나요? 5번은 또 무슨 얘기인가요? ㅠㅠㅠ
대학 강의 자료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작물의 품종
① 일제 초기부터 보급률 급증, 1920년 전체 수도작 재배면적의 53%, 1940년 90%
② 기존의 견해: 다수확 품종의 보급으로 생산량 증가
③ 새로운 견해
- 다수확 품종이 아니라 일본인의 기호에 맞는 품종이 보급된 것
- 농민들이 수출을 위해 높은 상품성과 가격이 보장되는 품종 도입
- 1920년대까지의 생산량 증가는 우량품종의 보급 때문이 아님
④ 다수확 품종이 아니라는 근거
- 우량품종이 우량지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에 생산량 증가가 우량품종의 보급으로 보이는 것
- 우량품종의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우량품종의 단보당 생산량 감소
⑤ 1930년 이후 우량품종의 보급: 우량품종의 단보당 수확량 증가 → 다수확 품종의 보급
3,4번에 왜 다수확 품종이 아니라는 근거로 우량품종이 나오고 우량품종 보급률이 증가하는데 생산량은 감소하나요? 5번은 또 무슨 얘기인가요? ㅠㅠㅠ
#일제강점기 농업 #일제강점기 농업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