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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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재를 보는데, 외부비용 부분에서
Q_optimum이 최적 생산량인 것은 생산량이 이 수량보다 작으면 소비자가 누리는 상품의 가치(수요곡선의 높이)가 상품의 사회적 생산비용보다 크고, 생산량이 이 수량보다 크면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가 사회적 비용보다 작기 때문이다.
라고 나와있는데,
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시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가 비용보다 더 크니까 이득 아닌가? 라고 헷갈리네요.
제 뇌피셜로는 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시 공급량이 줄면 공급선에 맞춰 가격도 균형가격보다 낮아지고, 따라서 초과수요 발생한다 생각이 들고, 근데 또 막상 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하면 위에 내용처럼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가 더 높으니까 좋은건가? 하고 헷갈리네요. 왜 헷갈리는건지 알려주실 고수분 구합니다...
Q_optimum이 최적 생산량인 것은 생산량이 이 수량보다 작으면 소비자가 누리는 상품의 가치(수요곡선의 높이)가 상품의 사회적 생산비용보다 크고, 생산량이 이 수량보다 크면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가 사회적 비용보다 작기 때문이다.
라고 나와있는데,
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시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가 비용보다 더 크니까 이득 아닌가? 라고 헷갈리네요.
제 뇌피셜로는 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시 공급량이 줄면 공급선에 맞춰 가격도 균형가격보다 낮아지고, 따라서 초과수요 발생한다 생각이 들고, 근데 또 막상 균형거래량보다 덜 생산하면 위에 내용처럼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가 더 높으니까 좋은건가? 하고 헷갈리네요. 왜 헷갈리는건지 알려주실 고수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