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관련 질문

중소기업컨설팅 사업 창업 관련 투자 자금유치 문의는 프로필로 주세요!

​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투자유치 단계가 나눠진 이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투자는 크게 시드, 프리-A, A, B, C, D, E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단계는 투자금액, 기업의 성장 단계, 투자자의 기대 수익률 등에 따라 구분됩니다.

​

시드 단계는 초기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1억~5억 원 정도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가능성과 창업자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프리-A 단계는 시드 단계를 마친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5억~10억 원 정도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초기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

A 단계는 프리-A 단계를 마친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10억~50억 원 정도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확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평가합니다.

B 단계는 A 단계를 마친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50억~200억 원 정도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시장 지배력과 성장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C 단계는 B 단계를 마친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200억~500억 원 정도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수익성을 평가합니다.

​

​

D 단계는 C 단계를 마친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500억~1,000억 원 정도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IPO 가능성과 기업 가치를 평가합니다.

​

E 단계는 D 단계를 마친 기업에 투자하는 단계입니다.

투자금액은 1,000억 원 이상이며, 투자자는 사업의 인수합병 가능성과 기업 가치를 평가합니다.

​

​

위와 같이 스타트업 투자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단계가 나눠집니다.

이는 투자자의 투자 위험과 기대 수익률을 고려한 것입니다.

​

​

​

시드, 프리-A 단계는 기업의 초기 단계이므로, 사업의 가능성과 창업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투자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

​

A, B 단계는 기업의 성장 단계이므로, 사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투자금액이 증가합니다.

​

C, D, E 단계는 기업의 확장 단계이므로, 사업의 시장 지배력과 성장 잠재력, 기업 가치 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투자금액이 더욱 증가합니다.

따라서, 귀하의 스타트업이 현재 시드, 프리-A 단계라면, 아직 사업의 초기 단계이므로, 시리즈A 혹은 B 단계로 바로 진입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시드, 프리-A 단계에서 사업의 가능성과 실적을 증명하고, 투자자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

​

사업 아이템이 좋다면 큰 투자금액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는 투자자의 투자 위험과 기대 수익률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투자자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합니다.

​

​

​

귀하의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사업 아이템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사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 그리고 투자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통 검증단계가 필요합니다.

처음에 시드 투자후에, 이 기업이 잘 성장하면 돈을 더 주고, 또 잘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면 돈을 더 주고.

이런식으로 단계적으로 투자하는게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더 안정적이죠